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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행정연구원 평가 살기 좋은 도시 노원 1위.

강남, 서초, 송파 2,3위권.

3종 주거지역 비율 노원 1위 55.3%.

2위 송파구 49.8%, 3위 47.8%의 강남구, 4위는 43%의 서초구.

3종 주거지역은 층고 제한이 없는 지역으로 향후 노원이 서울에서 가장 고밀도로 개발될 것으로 예상됨. 물론 장단점이 있겠지만, 층고는 높이고 건폐율은 낮춘다면 가장 쾌적한 주거지역이 될 것으로 예상됨.


주택 보급률 노원 1위 110.47%.

2위 강남구 108.86%, 3위 서초구 105.27%. 참고로 선진국 주택 보급률은 115-130% 수준이며 우리나라의 주택보급률은 1인 가구가 제외된 보통가구 기준으로 2005년 현재 105.9% 수준이나 1인 가구를 포함한 일반가구 기준으로는 83.2%에 불과. 일반가구 기준 주택보급률이 가장 낮은 지역은 서울로 70.2%임.

서울에서 자기 집을 갖고 있지만, 다른 곳에서 세를 사는 유주택 임차 가정은 19만3800가구로 이 중 강남·서초·송파·강동구 등 강남 4개구에만 6만3000가구가 몰려 있음. 이들 4개구의 전체 가구 64만 가구를 기준으로 따지면 100가구당 10가구 꼴이 됨. 서울 평균이 100가구당 6가구인 것에 비하면 2배 가까이 많음. 주거 환경이나 직장 문제도 있지만, 자녀 교육이 가장 큰 이유임.

교육 환경이 좋은 노원구와 양천구가 강남 다음으로 유주택 임차 가정이 많다고 함. 이러한 사실을 고려했을 때 노원이 앞으로 교육특구로서의 위상이 강화될수록 자가 점유율은 더욱 낮아질 것으로 예상됨.


아파트 수 노원 1위 158,027세대,

강남 2위, 109,491세대, 3위 송파구 81,576세대


유치원 수 노원 1위 75개

2위 송파구 52개, 3위 성북구 50개.


초등학교 수 노원 1위 42개,

강서 2위 34개, 송파 3위 33개, 강남 4위 30개,


중학교 수 노원 1위 26개,

송파 2위 25개, 강남 3위 23개.

앞으로 대한민국을 이끌어 갈 세대가 가장 많이 자라고 있는 곳이 바로 노원구임. 따라서 대한민국의 미래는 노원의 어깨 위에 올려져 있다 해도 과언이 아님. 노원을 살리는 것이 바로 대한민국의 미래를 살리는 것임.


2007년도 서울지역 특목고 신입생 출신지역 노원 1위 10.9%,

강남 2위 9.3%, 양천 3위 8.6%, 송파 4위 6.2%


구별 인구 수 노원 1위 621,676명,

송파 2위, 612,527명, 3위 강남, 564,658명


기초생활수급인원 수 노원 1위 21.977명(3.53%),

강서 2위 19,989, 3위 은평, 12,269명


여기까지는 구체적인 통계 데이터를 찾을 수 있는 것들입니다. 참 신기하게도 노원과 강남, 서초, 송파가 나란히 수위권을 달리는군요. 물론 기초생활수급인 수는 예외입니다.


능력부족으로 구체적인 근거를 찾지는 못했지만, 추정되는 1위는 다음과 같습니다.


오존 경보 발생률 최저, 아토피 및 천식 환자 발병율 최저, 강력범죄 발생률 최저, 열섬 현상 발생률 최저 등등…….


미처 위에서 언급하지 못한 것들은 댓글로 많이 달아 주시길 바랍니다. 그래서 노원이 서울에서, 또는 전국에서 1위인 것들은 전부 한 자리에 모아봅시다. 꽤 재미있고 유용한 일이 될 것 같습니다.

다음카페 노원사랑방으로 오시면 발전하는 노원구를 체험하며 신혼부부가 내집마련하는 기회를 체험하게 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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