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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태어나면서부터 많은 경쟁속에서 살아갑니다. 그럼 이야기를 시작 하겠습니다. 요즘 개천에서 용난다는 말도 이제는 안통한다고 합니다. 돈많은 부모가 돈으로 좋은 학원, 좋은 옷 기타등등 모든것을 일찍 가르치고 그것도 부족해 해외유학도 흔하게 보냅니다. 이런 현실속에서 가난한 서민이 성공한다는것은 어불성설,언어도단이 되었습니다.

그렇다면 이렇게 일찍 자녀들을 많은 돈을들여 가르치고 입히고 훌륭한 사람으로 만들려는 부모님의 깊은뜻은 무엇일까요???

그거야 뻔한것 아니겠습니까... 즉 부모가 기득권을 행사하여 평생 부자로 잘먹고 사는것을 자식한테도 그방법을 전수하여 대대로 편하게 사는 지혜를 가르쳐주는것 아닐까 하고 생각해봅니다.

잠시 다른곳으로 내용이 흘러갔네요... 그럼 다시 이야기로 건너갑니다. 예전 기억을 더듬어보면 부모님은 아무생각없이 그저 판사,검사,의사,장군같은 훌륭한 인물이 되어라하는지 이유를 모르고 자라왔으나 요즘은 그이유를 알것 같습니다. 평생 명예를 유지하며 잘먹고 잘살수 있기 때문입니다.

자!!! 이제 본론으로 들어가야할 때가 된것 같습니다.

결국 교육이란 위대한것이며 사람의 장래를 바꿔줄 매력적인 도구이자 수단입니다. 또한 자연의 생태계도 초식동물이 가장 많듯이 국가에는 서민이 가장 많습니다.

서민이 어려운 국가는 발전할수 없습니다. 먹고사는 문제뿐만 아니라 형평성에 너무 어긋나고 균형과 조화를 맞추지 못하다면 그누가 참을수 있겟습니까???

너도 나도 다 잘먹고 잘살자는 취지는 매한가지인데 대한민국이라는 어머니가 잉태한 많은 자식들 가운데 유독 어릴때부터 심한 차별과 억압으로 말보다 인내를 먼저 배운 노원이라는 꼬마가 있습니다.

20년간 영양부족으로 제대로 크지못해 다른 배부른 아이들이 무시하고 업신 여겨도 굿굿하게 자라났으며 이제 청년이된 그꼬마는 그누구도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서민이 많이 사는동네 그곳이 바로 이곳 노원이고 많은 설움과 고통속에 진정한 인생의 참맛을 느낄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거두절미하고 적은돈으로 편안하게 살수있으며 적은돈 들여 최고의 교육시설 접할수 있는곳 바로 노원입니다.

또한 돈많아도 일찍 저세상 가는분들 인식이 많이 바뀐다고 하네요... 그거야 다들 아시잖아요??? 오래동안 맛있는 음식 많이먹고 오래오래 장수할려면 당연히 물좋고 산좋은 옛어른들의 말처럼 신선이 사는 웰빙동네를 선택한다고 합니다. 무엇이 웰빙이고 오래살려면 어떤곳에서 거주하는것이 타당한가는 당연히 본인의 몫입니다.

일석이조란 말이 있는데 노원은 일석억조는 될것 같습니다.

선택은 본인이 결정하고 많은 귀기울여 보십사하고 글올려 드립니다.

러시아 푸틴 대통령도 동계올림픽 유치할려고 자기동네 소치를 자랑하는것을 보면 저도 내동네 자랑하고 싶고 좋은분들및 좋은친구 많이 많이 얻어 좋은것 많이먹고 좋은 세월 살고파서 이렇게 졸필 써봅니다.

항상 그랬듯이 오늘도 헛기침 한번 해보고 신선한 공기 듬뿍 들이키며 아름다운 금수강산 노원사거리에서 동일로쪽을 바라봅니다.

노래나 한곡 부르면서 힘차게 오늘도 지면을 박차고 여러분과 고요한 아침의 노원을 달려볼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