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아파트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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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세비경과 천혜의 입지적 조건으로 이루어진 노원 황금벌판을 느리지만 천천히 쉬지않고 한걸음씩 노원사거리로부터 동일로를 따라 뚜벅뚜벅 걸어봅니다. 열심히 일하는 사람들의 모습과 정겨운 건물들이 오늘도 나를 따뜻하게 친구처럼 맞아주네요...
차가운 바람에 흩날리는 나의 머리칼이 더더욱 아름답고 빛나는것은 아마도 노원의 활활 타오르는 용광로의 정가운데 있어서가 아닌가 싶습니다. 이제 노원은 예전의 노원이 아닙니다.
엄마품처럼 따스한 유모와 익살스런 흥취를 맘껏 품고 자라난 노원이란 이름의 어린아이가 이제 청소년기를 거쳐 중년으로서의 품위를 갖추면서 서서히 변하고 있습니다.
철없고 거울처럼 맑은 어린시절 노원은 그저 단순한 노원이었습니다. 자 그럼 이제 본론으로 넘어갑니다.
무릇 사람도 유아기에서 소년기로 소년기에서 중년기로.... 이렇게 모든 과정을 겪으면서 서서히 골격과 틀이 잡히면서 자신의 운명을 얼굴에 내보인다고 합니다.
바로 이것이 이글의 핵심이자 두얼굴의 노원이라는것 입니다.
예전 순수했던 추억을 가슴에 품고 모진 고통과 인내를 먼저 배운 노원 어린아이는 이제 세상을 향해 거친 파도에도 무릎끓지 않을정도로 자라났고 이런 강인한 정신과 힘을 바탕으로 다가올 가까운 미래를 책임질 핵심도시라고 당당히 주장합니다.
세세한 말씀을 올리지 않겠습니다. 왜냐하면 엄청난 좋은 호재가 끊임없이 발표되고 시시각각 볼수있기 때문에 두번 말할필요는 없을것 같습니다.
자!!! 사나이답게 가슴 쭉펴고 깊은 호흡한번 하면서 이제 더욱더 성숙한 미래의 노원이 될수있도록 노력하고 꿈속에서나 생각해봤던 육로를 통한 남한의 발전모습과 가까운 시베리아 드넓은 땅도 군침을 삼키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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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얼굴의 노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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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2/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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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재지 |
아파트명 |
공급면적
(㎡) |
매매가 |
전세가 |
월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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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한가 |
하한가 |
상한가 |
보증금 |
월세 |
| 상계동 |
상계주공6단지 |
45 |
43,000 |
48,500 |
14,000 |
15,500 |
1,000 |
60 |
| 상계동 |
상계주공6단지 |
57A |
49,000 |
55,000 |
16,500 |
18,000 |
1,000 |
65 |
| 상계동 |
상계주공6단지 |
69 |
56,500 |
63,500 |
18,500 |
22,500 |
2,000 |
75 |
| 상계동 |
상계주공6단지 |
76B |
60,000 |
67,000 |
22,500 |
27,500 |
2,000 |
83 |
| 상계동 |
상계주공6단지 |
80 |
60,000 |
67,000 |
22,500 |
27,500 |
2,000 |
8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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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07/02/21 | 조회 686 
까만 안경~~~
나의 살던 고향은 꽃피는 노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