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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둘러보다 이렇게 글을 남겨봅니다.



요즘 구로1동 너무 좋아지고 있죠?



제가 사는곳은 영화참마음 아파트입니다.



주위에 다른 아파트들은 아파트를 지은지 좀 오래됐지만 제가 사는 곳은 2001년지은 아파트에요..34평에 살고 있지만 실제 사용평수는 36평정도 입니다.



그래서 솔직히 다른 아파트들에 비해 시설이나 건물이 깨끗합니다.



이왕 이렇게 글을 적는김에 조금 더 적겠습니다.



영화 아파트의 좋은점..바로 생활환경이죠.~!



첫번째로 '롯데마트' 와 '비엔큐'(우리나라에서 첫번째로 생겼죠~)

정말로 집안 살림하기 너무 좋아요. 마트가 멀리 있을땐 한번 장을 볼때마다 얼마나 힘들었다구요. 꼭 필요한 물건을 깜박하고 못 살때도 있었어요.

이젠 살림하는데 여유와 시간이 더 생겼어요.



두번째로 아파트 시설입니다.

지하주차장을 사용해서 주차걱정 없구요. 방음벽도 아주 잘되어 있습니다.

큰차가 없어서 아파트의 여유공간이 너무 좋아요



주위환경이 어떤지도 정말 중요하죠?

세번째는 주위환경입니다.

안양천 옆으로 길게 고수부지지 산책길이 있어요.

전 봄에 아이들과 함께 유채꽃이 만발할때 추억의 사진도 간직하고 있어요.

가족끼리 산책,,,남편과 손 잡고 걷는 이길은 정말 영화속의 한 장면입니다,짱~

행복이 살아 숨쉬고 있어요.

아참!단지가 잘 조성되어서 뒤에는 "웰빙공원"도 있습니다.

운동은 저절로 되겠어용



내 아이들이 가장 걱정되시죠?

아~^^아이들이 가장 많이 노는 놀이터가 너무 좋아여.

흙 놀이터는 얼마나 안 좋은지 다들아시죠? 주기적으로 흙을 교체해 주어야 하는데..실질적으로 잘 안하죠.말 그대로 아이들이 정말 세균덩어리 속에서 지냈던 과거의 놀이터와는 달리 안전블럭이라고 하죠..

아이들이 놀다가 다칠 염려가 없어요.

물론 내 아이들이 놀기에 만족스럼게 깨끗합니다.

(놀이기구 색도 아이들이 좋아하는 깨끗한 파스텔톤 입니다.)

놀이터는 최첨단 놀이터죠~ CC카메라가 설치되어 있어서 아이들을 집안에서도 볼수 있어요.

구일초＊중＊고가 모두 단지 내에 있어요.

구일고등학교는 얼마전에도 서울대 합격률이 높은 명문 고등학교입니다.



지금은 집값이 그렇게 많이 높지는 않지만 계속 오르고 있습니다

왜냐면...기지창이 이전 계획으로 구이역이 생길 가능성도 높은데다가

우리아파트를 가로 질러서 경인 국도 큰길이 생길 예정입니다.시에서 추진계획이 세웠졌던 내용이니 확실하겠죠?.

전 솔직히 여기 아파트 4억이상준다고 해도 팔 생각이 없습니다.

아파트 바로 앞에 조금있음 샘물공장도 도서관으로 건립 추정예정이구요. 유흥업소도 없어서 아이들 교육에도 정말 딱이구요.

가족과의 함께하는 시간이 늘어남에 따라 우리 가족의 사랑도 하나씩 계속 늘어니가요.

영화참마음 아파트에 좋은 이웃 사촌으로 지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