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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떠오르는 블루칩지역 "강서구"에 대한 글을 보세요.

오른다고 해서 무조건 다 담합이라고 할수는 없죠.

지역 부동산 관계자가 담합보다는 개발호재로 인한 상승이라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님 말씀처럼 거래도 되지않는 호가시세가 아닙니다.
강서구시세는 국내시세사이트중에 가장 권위있다고 볼수 있는 국민은행시세(은행기준시세)에서 시차는 있지만, 실제 그 가격,그 시세에 거래되었다고 입증하고 있습니다. 직접가서 보시죠.

강서구를 비롯한 서울 서부권이 버블세븐지역에 비해 오르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위 글에도 있지만 강서구에는 서울어디구와 비교해도 손색없을정도의 굵직굵직한 호재(백만평규모의 마곡지구, 황금노선 9호선, 신공항철도, 발산택지지구)와 방화,화곡뉴타운, 화곡저밀도지구, 김포공항인근개발, 준공업지역 공장이전, 서남하수처리장의 공원조성 등등 이렇게 많은 호재가 있는곳이 없습니다.

그래서 오르는거죠.

아무리 담합을 한다해도 매수세가 따르지 않으면 오를수가 없는겁니다.

담합이라면 오히려 방송에 많이 회자되고 말도 많았던 신도시지역이 심했죠. 여긴 뉴스에도 나오지 않았습니다. 신문 한두곳에 나왔나 그랬죠.

어찌됬든 담합의 문제는 정부에서 법으로 제정해서 담합조성한 부녀회에 제재를 가하는 법안을 하루빨리 만들어야 사라질것으로 보입니다.

ps.그런데 화곡동아파트중 20프로씩 오른곳이 어딘지.. 참 궁금합니다.
올 봄에 가양동의 상승세가 대단했고, 말도 참많았던것으로 기억하는데...이런 가양동보다 더올랐다니 조금 의아스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