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보포털에서 거래포털로!

제가 바라던 따끈한 소식이군요!
실거주를 하지 않는 저의 입장에서도 대출이자 갚느라 내집 사두고 현 시세가 얼마인지도 모르게 바쁘게 살았지만, 최근에 회사에서 저마다 집값이 올랐다며, 좋아하는 사람과, 그렇지못한 사람들이 이래저래 소주한잔씩 걸치며,이동네, 저동네 헤짚어 이야기들 많이 하더군요.
주로, 동료들이 안양쪽이나 산본(한양수리등등...), 의왕시에 사는 사람들이 수쩍으로 볼때 많습니다만, 강남에 사는 사람을 제외한다고 해도 내집 보다는 많이 올랐더군요! 우성도 많이 올라서 기분이 업이 되어 있었는데..이곳들은 장난이 아니더군요!
제가, 31평인 우성을 팔고 신도시로 간다면 또 많은 빚을 져야 할거 같습니다.
물론, 앞으로 가능성은 강서구가, 가양동이, 우성이 직격탄을 날릴 줄 믿습니다만, 그래서 더욱이 저의 안목을 기대해 봅니다.
4억 4천이라....가양대교사거리란 향후의 발전성과 입지조건으로 볼때 상가라면 권리금을, 아파트라면 땅값으로 볼때, 5억은 훌쩍 넘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그래서, 좀더 응원의 박수를 보냅니다.
가양동의 눈부신 발전을 위하여!!! 우성 부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