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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 하십니까?
사람은 누구나 행복을 추구하며 행복해지기를 바랍니다.
그런데 요즘 행복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보다, 불행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더 많아 졌다고 하더군요. 하여 이 글을 읽는 여러분에게 “행복하십니까?”라는 질문을 해보면서 오늘 글은 행복에 관한 얘기로 시작해 볼까 합니다.

자기의 삶이 불행하다고 여기는 환자들을 날마다 대해야하는 한 프랑스 정신과 의사는 날마다 많은 사람들의 정신과 상담을 하면서 자신도 행복하지 않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즉 마음의 병을 안고 살아가는 사람에게는 그 어떤 치료로도 진정한 행복에 이르게 할 수 없다는 사실을 깨닫자 자신의 진료에 대한 한계에 절망을 느끼며 자신도 불행한 사람 중의 한 사람으로 깨닫게 됩니다.

이때부터 의사는 진료실 간판을 내리고 무엇이 사람들을 행복하게하고 불행하게 만드는지를 생각해 보면서 세계 여행을 떠나는데, 그는 중국, 아프리카, 미국 등지를 정처 없이 돌아다니며 유명하고 성공한 사람들을 만나 행복의 비결을 찾으려고 노력합니다. 한번은 중국에서 이름난 노스님을 만나기 위해서 산길을 걷다가 문뜩 “아~ 행복은 산길을 걷는 것이구나. 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복잡하고 소란스러운 도시생활에서 벗어나 호젓하고 한적한 산길을 걷다보니 본인도 모르게 마음에 평화를 느끼며 행복감을 느끼게 되자 의사는 그런 순간들에 대한 행복의 교훈을 잊지 않으려고 수첩에 행복의 순간들을 기록하기 시작하였습니다.

기록했던 행복의 순간들 내용 중 몇 가지 행복의 비결들을 살펴본다면
1) 행복은 다른 사람과 자신을 비교하지 않는 것입니다.
각자 자기 몫의 삶이 있는데 남과 비교하다보니 기가 죽고, 시기심과 질투심이 생겨서 불행하다고 생각하게 되는 것입니다.

2) 행복은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하는 것입니다.
행복은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할 때 사람은 행복한 느낌을 받는다고 합니다.

3) 행복은 자신의 집과 정원을 갖는다. 는 것입니다.
집이라는 것은 안정된 공간이며, 정원에서 식물을 가꾸며 흙을 가까이 한다는 것은 생명과 가족에 대한 사랑을 품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4) 행복은 내가 다른 사람에게 소중한 존재가 되는 것입니다.
한 개인의 삶은 다른 사람에게 내가 사랑을 받을 수 있어야 하며 서로가 서로에게 의미 있는 존재가 되어야 합니다.

5) 행복은 사물을 바라보는 방식에 달려 있습니다.
예를 든다면, 장미꽃을 바라보면서 “왜 이렇게 아름다운 장미에 가시가 돋아 있을까?” 하는 것과 “아무짝에도 쓸모없는 가시에 이렇게 아름다운 꽃이 달려 있네. 라는 사고의 방식이 되겠습니다.

6) 행복은 다른 사람의 행복에 관심을 갖는 것입니다.
사람은 동반자적 관계 속에 살고 있기 때문에 서로 기쁨을 나눌 때 행복은 몇 배로 깊어지고 넓어지기 때문입니다.

끝으로 “행복은 살아 있음을 느끼는 것이다.” 라고 합니다.
우리가 살아 있다는 것. 그것은 하나의 기적입니다만 우리는 늘 많은 시간 속에 있으면서 그 사실을 느끼지 못한다고 합니다. 살아 있다는 것은 그 자체가 놀라운 가능성을 포함하고 있다는 것이 행복입니다.
진정한 행복은 먼 훗날에 이룰 목표가 아니라, 지금 이 순간 존재하는 것이다. 라고 끝맺음한 프랑스 정신과 의사이자 심리학자인 “프랑수아 를로르”가 자신을 경험을 바탕으로 쓴 실화 소설 (꾸뻬씨의 행복 여행)이라는 책을 읽으며 행복에 대하여 요약해 봤습니다.



오늘의 현장보고!
3월9일 “매경”에서 전한 소식으로 개포지구 조합원 모두가 잠시나마 행복한 순간을 맛봤습니다. 개포지구에 관한 행복했던 소식의 요지를 요약해 보자면
서울시에서 그간 단지별 정비계획에 앞서 가이드라인을 먼저 제시하라고 요구해 오자 강남구청은 주민설명회을 열어 다음과 같은 가이드라인을 설정했다고 합니다.

가이드라인은 용도지역별 용적률을 제시했으며, 저밀도 아파트가 들어서 있는 2종 일반주거지역은 법정 상한 용적률이 250%지만 적용 용적률은 240%를 매겨 최고 층수 30~35층짜리 아파트가 들어서는 조건으로 용적률의 삭감을 충족시키고자 하였는데,
서울시 관계자는 "2종 주거지역은 규정상 12층을 초과해 지을 수 없지만 용적률을 250% 이상 올리지 않는 조건으로 3종으로 용도변경해 주면 초고층을 포함해 평균 18층을 지을 수도 있다"고 설명하면서, 쾌적한 주거환경을 위해 건축면적은 줄이는 대신 용적률을 높여 고층건물을 짓게 해주겠다는 뜻이다. 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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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청은 시에서 요구한 가이드라인과 정비계획 용역도 마친 만큼 주민 의견의 반영을 마치는 대로 조속히 시에 올려 심의를 받을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정비계획이 확정되면 조합설립인가, 건축심의, 사업계획승인, 관리처분인가를 거쳐 재건축 사업이 이뤄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러나 투자를 생각했던 투자자들은 지자제 선거를 앞두고 서울시의 '정치적 이해관계'와 표를 의식한 선심성 소식이 아닌가. 우려와 의혹의 품고 있으며 이런 소식을 접한 시장의 반응을 예의 주시하고 있음을 감지하게 됩니다.

아무튼 투자를 생각하시는 분에게 조언을 해드린다면 확정적인 발표에 의한 투자와 희망적인 발표에 의한 투자는 수익성에 비례한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분명한 것은 개포 재건축 사업이 초읽기에 접어들었다는 사실입니다.
한 발 앞선 투자와 한 발 뒤진 투자!
이제 투자자 여러분이 선택하셔야 할 때가 아닌가 싶습니다.
그리고 여러분들의 소중한 행복을 만드셔서 행복해 지시기를 빌어봅니다.
개포 재건축 현장에서 항상 여러분과 함께 하는 대진부동산입니다
대진부동산 현장보고는 매주 월요일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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