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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포 재건축의 금년 운세!


누구나 한번쯤은 새해엔 토정비결을 보게 됩니다.
한해 자기의 운이 어떨까 궁금한 마음에서 재미삼아 보게 되는 토정비결입니다만 사람들은 그 결과에 따라서 희비가 엇갈리는 마음을 갖게 됩니다.


좋은 결론으로 나타난 운세의 사람은 정말 기분 좋은 새해 소식으로 모든 것이 만사형통할 것 같은 기분으로 새해 시작을 하겠지만, 반대로 나쁜 소식이 가득 찬 운세를 받아든 사람은 운세가 뇌리에서 빨리 사라지길 바라며 한 동안 편치 못한 심사로 지내게 됩니다.


아무 것도 아닌 것 같은 토정비결에 의한 운세가 사람의 기분을 순간적으로 좌지우지 동요시키는데, 매사 잘못되면 운세가 나빠서 그렇다고 운세 타령을 하게 마련이고, 그렇다고 해서 잘 되는 일에는 운세 타령을 하며 운세를 논하지는 않습니다.


더구나 요즘 같이 어렵고 힘든 사회생활에서 자기 마음먹은 대로 안 되는 일들이 많을 때는 애꿎은 운세로 그 화풀이가 돌아가곤 하는데, 운세 타령하는 사람들의 생활을 가만 살펴본다면 감나무 밑에서 감 떨어지기를 바라는 사람처럼 본인의 노력은 생각지도 않고 그저 운에 의한 결실을 얻으려는 사람들에 의한 운세 타령으로 운세를 추종하며 운세에 지배를 받는다는 사실입니다.




아무튼 오늘은 운세에 관한 서두로 오늘의 현장 보고를 시작할까 합니다.
새해에 접어들면서부터 거래 없는 호가 상승으로 이어진 시장을 바라보며 매스컴은 강남발 재건축 부동산 상승세를 운운하는 소식으로 재건축 시장에 이상 기류를 형성하게 만들었습니다.


지난 해 말 저가 급매물이 소진하며부터 연초엔 호가 상승이 지속되리라 예견된 상황이지만 전 고점에 임박한 가격에 매수세가 접근하기엔 큰 부담을 느끼는 듯 시장 흐름을 예의 주시하며 관망 자세를 보이며, 급등한 호가는 매도세가 만들어 논 인위적 가격이라는 점에서 시장은 불안스럽기만 합니다.


사실 상승세라고 말할 수 있다면 매수문의가 증가하고 매수세 유입으로 인해 거래량이 증가하며 가격이 상승해야 상승세로 진입했다고 말 할 수 있겠습니다만, 매수세가 관망을 견지하며 저가 급매물을 찾는 문의로 하여금 매도세가 자체적으로 매도가를 올리는 현상에서 상승세라 말하기는 어려울 듯싶습니다.


아무튼 지난 연말의 가격대비 각 평형별 호가 상승은 36㎡(11평)이 68,000만원에서 73,000만원으로, 42㎡(13평)은 82,000만원에서 85,000만원으로, 50㎡(15평)은 98,000만원에서 104,000만원으로, 58㎡(17평)은 132,000만원에서 136,000만원으로 3,000~5,000만원 정도의 상승폭을 보이고 있습니다.


호재라 말 할 수 있는 (2월 지구지정발표와 6월 지자제선거) 매도세의 기대 심리는 그 호재를 내세워 매도시기를 저울질하며 매도가격을 높이려 하지만 매수를 생각하는 사람들은 그 호재에 대한 믿음보다는 의심의 눈초리로 바라보며 추격 매수를 해야 될지, 말아야 될지 망설이며 주저하는 신경전은 지금부터 시작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이쯤에서 믿거나 말거나 개포지구 재건축에 대한 금년도 운세를 들여다보았는데 그 요지는 다음과 같이 풀이 되였습니다.

강력한 불은 아니지만 필요할 때 가장 빛을 발하는 운세로 지금까지의 많은 고난을 통해서 여러 사람에게 큰 운을 잡게 해주는 귀인으로서의 운세입니다. 또한 여성 보다는 남성적인 사주로 내적인 카리스마 보다는 강력한 카리스마를 보유한 운세로 강한 기를 온 누리에 전할 수 있겠습니다.


올해는 천간에 금(金)의 기운이 자리 잡고 지지에는 목(木)의 기운이 생하여 金과 木의 기운을 강하게 하는 해 입니다. 좋지 못한 결정도 오히려 전화위복이 되어 좋아 질 정도로 운의 흐름은 좋습니다. 노력을 통해서 이루지 못할 것이 없는 시기이니 매사에 막힘이 없고 직접 해결하고자 하면 또한 어려움도 발생하지 않는 시기입니다. 간혹의 막힘은 있을 수 있으나 이는 반드시 해결책을 수반하여 나타나게 될 것이니 혹 곤궁에 처하게 되더라도 이를 피하거나 두려워하지 말아야 합니다.


올해는 이런 시간의 활용에 중심이 되어야 합니다. 무모함을 추구하여 좋은 운을 허비하지 말고 자신의 노력을 기반으로 성과를 직접 끌어내고 확인 할 수 있는 일들에 주력해야 합니다. 적어도 운이 비켜가는 일은 없음을 기억하시고 매사에 자신감을 가지시기 바랍니다.
좋은 해, 좋은 운세라 할 수 있습니다.

개포지구 재건축의 운세는 바로 개포 재건축에 접근하는 사람들의 운세가 아닐까 생각하며 또한 조합원들의 운세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오늘의 현장 보고!
세상 모든 사람 중 돈을 싫어하는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그러나 과한 탐욕은 탐욕의 대가를 꼭 치르게 만든다는 사실입니다. 전 고점을 접근하는 시세라면 그 시세에 걸맞은 사유나 이유가 있어야 합니다. 탐욕은 이상만으로 충족되지 않습니다. 현실에 맞는 눈높이로 시장을 바라보며 접근하는 요령도 필요합니다.


지난 해 12월 초순경 자식들의 장래를 위해 22년간 살던 집을 팔면서 아쉬움에 잠겼던 한 노인은 지난 주 잔금을 치루면서 5,000만 원 정도 가격 변차를 보이며 상승한 가격에 대해서 이렇게 말을 하더군요.


“나만 이득을 취하려면 도둑 심보라 하겠지만 내 물건을 매수한 사람도 득을 남길 수 있다니 얼마나 좋은 일이야, 그게 다 자기 운이고 복이야~~~~ 허허허”


그렇습니다. 내 몫에 대한 감사함과 남을 배려하는 따뜻한 마음은 더 큰 복과 운을 만들고 받기 위한 자세인 듯싶었습니다. 간혹 거래를 끝내는 자리에서 오르면 올라서, 내리면 내려서 불편한 심기를 드러내는 사람들이 있습니다만 결론은 남의 몫을 탐하는 자신 욕심을 드러내는 모습이라 할 것입니다.


매수는 현재에서 출발하는 투자시점에서의 자신의 몫을 찾는 과정의 복과 운을 만들어 가는 것이고 매도는 현재까지의 투자에서 찾는 자기 자신의 몫에 대한 운과 복이라 하겠습니다.
매수하면서 매도자의 몫을 탐하는 것은 매도자의 운과 복을 가져가겠다는 말이 될 것이고 매도하면서 매수자의 몫을 탐하는 것은 매수자의 몫에 대한 탐욕으로 매수자의 운과 복을 탐하는 것과도 같을 것입니다.


좋은 운세와 좋은 인연!
내 몫에 대한 감사함과 남의 몫에 대한 배려가 있을 때 좋은 운세가 지속 될 것이며 좋은 인연을 만나게 될 것입니다.
여러분에게 금년에는 어떤 운세와 어떤 인연이 함께 할까요?
2010년도 여러분에게 좋은 운세와 좋은 인연이 함께 하시기를 기원 드립니다.
개포 재건축 길라잡이 대진부동산의 현장보고는 2010년 새해에도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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