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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학년도 입시에서   명문대를 좀더 쉽고 안전하게 갈 수

있는 방법은 3중의 그물을 치고 그중 하나만 걸리면 합격이

되게끔 하는 작전이 굿입니다..

첫째는) 지역균형선발: 서울대 정원 30%내외 (내신80% 서류10%

면접10%)

둘째는) 농어촌 특별전형: 농어촌 학생끼리 경쟁 < 서울대는 중고

(6년)를 읍면 에서 연고 대는 고(3년)을 읍면에서 마쳐야하고

가족이 그 기간 동안 그 지역에서 거주조건 충족>

셋째는) 정시모집: 서울대정원 30%내외 (내신50% 논술30% 면접20%)

지금 이순 간에도 학부모들의 90%이상은 입시정책을 정확하게

이해하지 못해 자녀를 악조건에 방치하고 있습니다.

특히 2008학년도입시는 내신비중과 농어촌특별전형 지역할당제

비율이 높아져 학원 밀집지역 즉 명문학군은 절대불리하게 되어

있습니다.

지역균형 또는 농어촌 특별전형을 활용하지(방법을 몰라) 못하

는 수도권 학부모들은 미리미리 계획을 세워 6년 후 또는3년 후를

대비하세요.

교통이 좀 불편하여 20~30분 먼저 서두르면  어떻습니까?

인생에 있어서 가족의 건강과 자녀의 교육적인 성공만큼 커다란

행복은 없을 겁니다.

2008학년도부터는 소위 명문학군은 추락하고  읍면단위의 낙후지

역의 입시조건이 훨씬 유리합니다. 자녀가 중학교 입학시점부터

읍면지역에 거주해야 유리하다는 것도 명심하세요.

나를 비롯한 눈치 빠른 학부모들이 주변에 알리지 않고 소리 소문

없이 움직이고 있는 것은 다 그만한 이유가 있는 것이지요.

향후 발전가능성이 크고 수도권 최고의 청정지역 남양주 오남읍으로

오세요.

(아래내용참고)

(서울대 농어촌 특별전형)

지방자치법 제3조에 의한 읍·면(농·어촌) 지역 소재 중·고등

학교에서 6년(12학기)의 전 교육과정을 이수하고 본인과 부모 모

두가 지원자의 고등학교 재학 기간(3년, 6학기)동안 읍·면(농·

어촌) 지역에 거주하거나, 본인이 중·고등학교 6년(12학기)의 전

교육과정을 포함하여 농·어촌 지역 소재 학교에서 총 9년

(18학기) 이상의 교육과정을 이수한 자

(연 고대 농어촌 특별전형)

지방자치법 제3조에 의한 읍·면(농·어촌) 지역 소재 고등학교

에서 3년(6학기)의 전 교육과정을 이수하고 본인과 부모 모두가

지원자의 고등학교 재학 기간(3년, 6학기)동안 읍·면(농·어촌)

지역에 거주하거나, 본인이 중·고등학교 6년(12학기)의 전 교육

과정을 포함하여 농·어촌 지역 소재 학교에서 총 9년(18학기)

이상의 교육과정을 이수한 자

2008학년도 서울대입시

1)지역균형 선발(전체인원의 30%내외): 내신80% 서류10%

면접10% 수능 2개영역 2등급이내 ....명문학군 절대불리

2)특기자 전형(전체인원의 30%내외):자연계 서류50% 면접50%

인문계 서류 50% 면접30% 논술20% 수능 2개영역 2등급이내

....명문학군 별볼일 없음

3)정시모집 (전체인원의30%이내) 내신50% 논술30% 면접20% 수능

은 자격기준.... 명문학군 불리

2007학년도 까지는 정시모집이 전체인원의 50% 중반대로 수능,

논술로 선발하여 명문학군이 유리 하였으나 2008학년도엔

30%대 가지고 내신 논술로 전국 고등학교가 피튀기는

전쟁을 할 것으로 보여  명문학군 집값 하락은 시간이 흐를

수록 가속도가 붙을 겁니다.

(서울대 논술시험 결과발표)

서울대가 2월1일 발표한 2007학년도 정시모집 합격자 논술 점수

분석결과, 사교육을 거의 받지 못하는 군(郡) 출신 합격자의 평균

점수가 23.58점(25점 만점)으로 서울(23.42점)과 광역시(23.41점)

출신 합격자 평균보다 오히려 높았다.

특히 가장 높은 군 출신  합격자들의 평균 점수는 23.68점으로

서울(23.43점)과 광역시(23.46점) 출신 보다 0.2점 가량 높았다.

서울대가 합격자 논술 점수를 처음 발표했던 지난해에도 군 출신

평균 점수(23.52점)가 서울(23.49점) 출신을 다소 앞섰다.

입시 전문가들은 “아주 자연스러운 결과”라며 “학원과 족집게

과외에 의존하는 강남식 사교육이 논술시험에 관한한 별다른

효과가 없다는 것이 재확인됐다”고 진단했다.

서울대 입학관리본부 김경범 교수는 “오랜 독서와 토론을 통해

스스로 사고력을 키우는 것이 중요하지 짧은 기간 학원 수강으로

논술점수가 올라갈 수는 없다”며 “학원강사가 대신 만들어 준

형식과 답안을 외운다고 될 일이 아니다”고 말했다.

  성공전략 (yj_3447)

출처 :이곳은나의둥지 원문보기 글쓴이 : 오영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