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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투기의 메카가 될 것인가,


복지의 메카가 될 것인가?





강남 부동산 개발을 시작으로

부동산 투기광풍이 시작되면서


국민들에게 나쁜 습관을 만들었습니다.




부동산 경기 둔화를 기회로

국민이 나쁜 버릇을 버리기 위해

무언가 절실히 깨닫기도 전에

부동산 투기질이 재현될까 두렵습니다.




앞서 거론했지만


세종시는 분명 대한민국의 새로운 수도가 될 것입니다.

점점 커질 것이란 말이죠.

사람들이 삽시간에 몰려들 겁니다.



그러기 이전에

제발 국민이 바라는대로 주택공급 시스템의 부조리를 고쳐야 합니다.




새로운 수도가 될 세종시를


또다른 부동산 거품의 출발지로 만들지 말아야 합니다.

제2의 부동산 광풍의 모태가 되어

몸살을 앓는 일이 없어야 합니다.




그러니 아파트를 투기의 대상이 되지 않게하는

장치를 확실히 마련해 놓아야 합니다.




세종시가 한국의 부동산 불패신화를

이어가는 또다른 투기질의 메카로 떠오를지

아니면 한국 고유의 주거복지 시스템을 구

현하는 진정한 복지(福地)가 될지는

우리 모두의 태도와 의지에 달려있습니다.




여러분....

아파트가 투기의 대상이 아닌

적은 돈으로 국민의 주거환경 개선을

극대화할 수 있는 수단으로 사용될 수 있도록

모두 힘을 모아 부조리한

주택공급 시스템을 고쳐야 한다고 힘차게 외칩시다.







P.S

투기심리를 부채질해서 사람을 모아야 옳을 까요?
주

택보급가격이 영구히 저렴하게

보급되는 지역이라는 인식으로 사람을 끌어모아야 옳을까요?

한국사람들의 나쁜 심보를 보면 전자를 원할겁니다.

왜냐, 돈 많은 사람들이 모여있는 동네 만들려고 하니까요.









**통합시법 국회 통과 … 새해 벽두 ‘희소식’




통합추진작업 법적 효력 얻어 … 탄력 기대

진정한 민간주도 … 성공적 출범 기반 마련


2013.01.02 충청투데이





새 정부 출범 앞두고 충북 투자처 급부상

대기업들, 기업도시 ·통합 청주시 등 관심


충북 FEZ도 청신호…지자체 대응책 주목



김동민 zoomin0313@naver.com


등록일: 2012-12-25 오후 7:49:06


박근혜 정부' 출범 후

충북지역 주요 국책사업이

국내 투자수요를 대폭 확대시킬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박 당선인은

지난 4.11 총선과 12.19 대선에서

충북도내 각종 국책사업에 대해

전폭적인 지원 의사를 밝혀왔다.





특히, 여야가 성장 대신

복지정책에 초점을 맞추고 있는 상황에서

신규보다 기존 SOC에 주력할 경우

국책사업이 즐비한

충북에 대한 투자가 대폭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박 당선인은 이번 대선에서

충북내륙선 등 내륙 교통인프라 확대,

청주국제공항 활성화,

청주·청원통합도시 지원 등을

충북권 주요 공약으로 내세웠다.




중부내륙에 위치한 충청권 입지 특성을

최대한 살려 내륙 교통의 중심지로 발전시키는 한편,

청주국제공항 활성화를 통해

내륙 교통망 완성을 시도한다는 복안이다.




이 때문에


충청권 주요 투자처로는

충주기업도시가 위치한

충주시와 오는 2014년 출범을 앞두고 있는 통합 청주시 등이다.





먼저, 충주시는 중부내륙선 관통 지역으로

성남~여주~충주~문경에 이르는 노선이며,

여야가 모두 이견 없는 공약 중 하나로 분류돼


향후 복선·고속화 건설추진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현재 충주 기업도시는

전국 6곳 중 유일하게 기반조성공사를 마치고

준공식까지 진행했으며,


공동주택용지와 단독주택용지,

근린생활용지 등이 100% 분양됐고,

일부 상업용지만 남아 있는 상태다.




충주 기업도시는 중부내륙고속도로와

차량으로 3분 이내에 위치해 있어

수도권 지역을 1시간 대에 진입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충북도가 청주~증평~음성~충주~제천을 거쳐

원주·평창을 연결하는 충청내륙고속화도로 건설을

의욕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것도

투자효과를 높여주고 있다.

현재까지 포스코 ICT, 코오롱생명과학,

미원스페셜케미칼 등 기업과 롯데칠성음료 의

맥주 생산시설 건립 등

국내 유수의 대기업들이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박 당선인이


통합 청주시에 대한

행·재정적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공약한


통합 청주시 역시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기능지구로

공동연구, 인력교류, 사업화 등

연계활동이 이뤄질 수 있어

국내 과학산업의 메카로 부상할 수 있다.




통합 청주시와 충주시 일원을 중심으로

예비 지정을 받은





충북 경제자유구역도

조만간 본 지정이 이뤄질 경우

충북지역 투자수요를 한층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꼽힌다.




지역 정치권의 한 관계자는

호남고속철도 오송분기역,

세종시 원안 + a 등

박 당선인이 보여준 '

신뢰의 정치'를 볼때


충북은 향후 비약적인 발전을

기대할 수 있는 토대를 구축할 수 있다"며


"충북 관련 공약이 제대로 실천되도록 하기 위해서는

지자체 차원의 대응책을 주목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통합 청주시 행정 인구 100 만명 체제


통합 청주시의 행정조직은

인구 100만 수준의

광역행정 수행에 맞춰 기구와

정원 등이 마련 된다고 합니다.


청원·청주 통합 추진 공동 위원회는 15 일


통합추진공동위원회 회의실에서


통합추진위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7차 회의를 열고


통합 청주시 조직(기구·정원)설계

연구용역과 행정정보시스템

통합실행계획 등의 연구용역을 심의했습니다.




통합 청주시 조직설계 연구용역은

오는 8월까지 진행되며


일과 기능 중심의 기구와

정원관리 방안을 진단해



향후 인구 100 만


광역 행정 규모에 맞는


기준 설정 등에 초점을 맞출 예정입니다.



집값 많이 오른 산업단지 주변 ‘4.1 대책’ 약발 받나
세계일보 | 2013.05.15 15:09


4.1대책 약발을 가장 많이 받은 지역은 경기 과천시와 경북 구미시, 대구 대부분의 지역과 충청권 등으로 나타났다.

15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정부종합청사 이전으로 집값 하락세가 두드러졌던 지역을 제외하고는 대부분 대규모 산업단지나 연구단지를 끼고 있는 지방 도시들이다.

지난 2006년 말부터 분양가상한제 확대로 주택 공급이 중단되다시피 해 주택난이 심각한 상황이다. 매매가 대비 전세가율이 광주광역시의 경우 최고 78.7%에 육박할 정도다 보니 전셋값에 조금 더 보태 내집마련 하려는 수요자들이 주택 매수나 신규분양아파트 청약에 나서면서 집값 고공행진이 이어지고 있다.

무엇보다도 대규모 산업단지를 낀 지역의 경우 소득 수준이 높은 기업 종사자들이 직장 근처로 모여들면서 우수한 주거환경을 갖추고 있어 시장 상승기에 접어들면서 더욱 탄력을 받은 모습이다.

실제로 4.1대책이 발표됐던 4월 말 현재 전월 대비 아파트 매매가 상승률(국민은행 기준)은 경기 과천시가 2.25%로 1위를 차지했다. 정부종합청사 이전으로 워낙 침체의 골이 깊었던 만큼 상승세가 더욱 두드러지게 나타난 것. 다음으로는 ▲경북 구미시 1.93% ▲대구 북구 1.39% ▲대구 달성군 1% ▲대구 달서구 0.91% ▲경북 경산 0.89% 순으로 집값이 많이 올랐다.

경기 과천시를 제외한 집값 상위 지역은 일찌감치 주택 공급 부족 현상을 겪어왔다. 전셋값이 급등하는 한편 매매가 대비 전세가율이 70%를 넘어서자 집값 상승세에 불이 붙으면서 지난 1년간 최고 10.1% 상승했을 정도다. 4.1대책의 골자인 양도세 한시면제의 경우 집값이 올라야 그 효과가 제대로 발휘될 수 있는 조치인 만큼 이미 집값 탄력을 받고 있는 이들 지역의 인기 행진은 당분간 계속될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다.

신규 분양아파트도 청약경쟁률 고공행진을 이어지고 있다. 실제로 국내 과학기술의 산실인 대덕연구단지 배후의 대우건설 ‘대전 죽동 푸르지오’는 지난 3월 분양해 최고 2.37대 1, 평균 1.4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지난 달 분양한 포스코건설 ‘아산 더샵 레이크시티 2차’ 역시 단지 인근 세계 최대 LCD관련 산업단지인 삼성디스플레이시티가 위치한 점이 부각되면서, 3순위 청약 접수에서 평균 1.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와 관련 강태욱 하나은행 PB사업부 부동산팀장은 “산업단지나 연구단지를 낀 지역의 경우 생산과 소비가 지역 안에서 한꺼번에 이뤄져 소득 수준과 주거환경이 우수해 지역 집값을 견인하는 역할을 한다”며 “4.1대책으로 생애최초 주택자의 내집마련 문턱이 낮아진데다 양도세 부담까지 덜 수 있는 만큼 실수요자라면 관심을 가져볼 만 하다”고 말했다.

김현주 기자 hjk@segye.com








청주-청원 통합이 확정 되면서 청원 지역

오송-오창 아파트 값이 요동 치기 시작 혔다고 하네요


내용인즉슨 내년 7 월 통합시 본격 출범하면

청원 지역 아파트 값이 청주 와 키 맞추기를 헌다면서

집값이 폭등하게 될 것이 뻔 할 뻔 자라구

오송,오창 아파트 값이 벌써부터 꿈틀 대기 시작 했다는 것입니다


마창진 통합시 뼈저리게 경험을 햇던 터라

더욱 설득력을 얻고 있다고 하네요.............




통합 청주시 4 개 구의 명칭이

청원·상당·서원·흥덕구로 확정 됐습니다.



청주청원 통합 추진 공동 위원회는 30 일 제 13 차 회의를 열고

4 개 구의 명칭을 심의·의결했습니다.


4 개 구의 명칭은 청주 시민 과 청원 군민을 대상으로 한

여론 조사 결과가 1등을 차지한 명칭들이 그대로 결정됐습니다.


이날 통추위의 심의 의결에 따라 역사속으로 사라질 뻔 했던

청원은 통합 청주시의 한개 구로 명맥을 유지하게 됐습니다.


오창발전위원회는

청원생명브랜드의 존속을 위해서라도 4개 구 중 한곳에는

청원구로 해야 한다고 반박했습니다.



이번 여론조사 결과는 시기적으로는 늦었지만


청원이라는 명칭을 살려야 한다는

오창 발전 위원회의 주장이 설득력을 얻은 결과로 풀이됩니다.



4 개구 명칭 관할 구역


청원구

우암동, 내덕1·2동, 율량사천동, 오근장동, 내수읍, 오창읍, 북이면


상당구

중앙동, 성안동, 탑대성동, 영운동, 금천동, 용담명암산성동, 용암1·2동, 낭성면, 미원면, 가덕면, 남일면, 문의면


서원구

사직1·2동, 사창동, 모충동, 산남동, 분평동, 수곡1·2동, 성화개신죽림동, 남이면, 현도면


흥덕구

운천신봉동, 복대1·2동, 가경동, 봉명1·2동, 송정동, 강서1·2동, 오송읍, 강내면, 옥산면




세종시가 완성되면

세게적인 녹색 명품도시로 탄생 할 것 입니다

청주공항은 글로벌 공항으로 성장 할 것이며


세종시 주변 오송,오창,노은,대덕 지구도

세종시 효과를 톡톡이 볼 거 같습니다


금강 의 기적이라 일컫는 세종시에 다녀 왔습니다

역시 최신 시설과 자연이 어우려진 살고 싶은 모습의 도시였다.


세종시가 만들어가는 6 가지 특색입니다

세계 최초의 환성형 도시구조

품격 높은 통합디자인 개념 도임

최첨단 지능형 Smart City 건설

세계적 수준의 교육환경 구축

친인간적인 정주여건 조성

사통팔달 교통망 구축..............................

개인적으로 가장 마음에 드는 것은

사통팔달 교통망 구축 부분이었다.

354Km에 이르는 자전거 도로가 도시 전체를 아우르고,

2개의 순환도로를 설치하여 어디서나 편리하게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으니

어떤 도시에서도 보지 못한 편하고 자연친화적인

교통의 도시가 될 것이라 생각했다.


***세종시의 가치를 새기면서.....

분당과 용인 수지에 신도시가

처음 생길 당시(1990년대 초반)에는 허허벌판에 논밭과 산만 있었습니다.

(지금의 세종시와 똑같습니다.)


비포장도로에다 분당의 탄천에서 수영을 하고 소풍을 갈 때 였으니까요.


그때 저는 대학생이었는데 제 머릿속에는 이런 깡촌에

도시를 세운다는게 도무지 이해가 가지 않았습니다.


저는 1997년 IMF때 집값이 폭락할 때 남들은 모두 집을 팔았지만


저는 아주 저렴한 가격에 제 생애 처음으로 분당에서 전세끼고

21평 아파트를 마련해 5년을 가량을 살았습니다.

이유는 단지 분당의 환경이 좋았고 살고 싶어서였습니다.


제가 지금까지 부동산을 구입하면서

느낀 점이 있다면 부동산가치는 층과 향보다는

기본적으로 지역내 인프라와 환경이 훨씬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저는 단지 직장이 가깝고 환경을 보고 살고 싶어서 샀을 뿐이지
집의 구조나 층은 별로 고려하지 않았습니다.


내가 살고 싶으면 남도 살고 싶은 것은 당연한 이치 아니겠습니까?
그만큼 수요가 많다는 거지요.

부동산 가격은 부수적으로 따라 오는 것입니다.

지금 분당지역의 아파트는

인근 용인지역의 아파트보다 훨씬 노후화되었으나 가격은 훨씬 비쌉니다.

이유가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바로 환경과 인프라입니다.

분당은 우리나라 어느 곳 보다도 인프라와 주변환경이 우수합니다.


같은 단지에서 건물의 방향과 조망이 좋은 아파트는 그렇지 않은 아파트와 3, 4천만원 정도의 가격 차이는 발생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환경은 그렇지 않습니다.

30여년전에 지은 서울 강남의 개포동 주공아파트.
압구정동의 현대아파트를 보십시오. 형편없습니다.

그런데 강북이나 다른 지역의 주상복합아파트보다도

훨씬 비싼 이유가 무엇이겠습니까?

교통, 교육, 문화생활 등등 인프라와 환경 때문입니다.
그만큼 수요가 많다는 거지요.


그래서 세종시가 생긴다면 행정관청이 내려오건 아니면

기업이 내려오건 상관없이

세종시에 분양을 받아 이사를 해야겠다는 생각을 늘 했습니다.

직장도 분당 본사를 떠나
대전, 청주지역 사무소로 전근요청할 생각입니다.


처음 첫마을 분양공고가 났을 때 첫날 9시에 청약했습니다.

운좋게도 강변이 보이는 고층에 당첨되어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저의 운이 이번에도 도와준 것 같습니다.
입주때는 지금의 수도권 아파트를 처분하고 이사할 생각입니다.

저도 지난주 토요일 현장을 방문해 보았습니다만

단지 차몰고 다리 건너면서 스쳐 지나가면서 보았을 뿐 입니다.

저는 오히려 그 지역의 환경에 관심이 많습니다.

지금 세종시 현장을 보고 섣불리 판단하시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머리속으로 아무리 그려보아도

뚜렷하게 보이지 않고 미래는 어떻게 변할지 모르지만

도시계획을 보면 대략 짐작은 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수도권이외의 지방에서 이만한 도시는 앞으로도 없을 것입니다.

(물론 통일이 된다면 저는 더 북쪽으로 갈 것입니다.^^)

앞으로 세종시는 서울 강남, 판교,분당,광교,동탄 신도시에

버금갈 것임을 확신합니다.

그리고 세종시가 어느정도 완성되면
부자들을 빨아들이는 블랙홀이 될 것입니다.


국내 최대·최고의 명품도시 세종시는
행정을 비롯 교육·문화·복지·의료 등
각종 기능이 융합된 자족형 복합도시로 건설됩니다.


특히 세종시는 세계적으로 보기드문
환상형 도시 구조의 한 가운데 세계에서 두번째로 넓은
중앙 녹지공간을 갖춘 세계적 녹색도시로 변신합니다.


일조권, 조망 모두 중요하지만 도시를 설계하면서
터무니없이 일조권을 침해받도록 하고
조망을 엉망으로 설계하지는 않습니다.


저는 아마 이번 세종시에서
저층에 당첨되었더라도 당연히 계약을 했을 것입니다.

그냥 저의 생각을 적어보았습니다.


세종 더샵레이크파크 가든하우스는 분양가보다 3억원이 더 올랐어요.

정부청사 가깝지, 호수공원 보이지,

넓은 정원까지 딸려 있으니 값이 치솟는 거죠.

좀더 지나면 강남 아파트 값과 맞먹을 거라고들 얘기합니다.



세종시 아파트, 최대 3 억 웃돈

아사아 경제 ( 2013,10,11) 기사도 참고 하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