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보포털에서 거래포털로!

마창진이 통합 되면서 집값이 엄청 급등했습니다


청주-청원은 통합이 되면 

인구가 80 만이 넘어서는 거대 도시가 됩니다


게다가 행정도시,의료도시,과학도시 후광을 제대로 보는 도시입니다


오송,오창,청주는 전국에서 아마두 개발재료가 가장 풍부한 지역 입니다


내년 7 월 본격 통합 청주시가 출범하면

오송,오창 집값이 청주시 집값 과 

어깨를 나란히 할 것이란 전망이 우세 합니다



이미 첨단산업-바이오ㅡ나노ㅡ태양광 업체들이 대거 입주 하므로서

산업단지 프리미엄은 정평이 나 있습니다


오송-오창 지역 6 억 이하 중대형 아파트에 관심을 가져 보세요 

아마 큰 효자 노릇 할 겁니다..................



***통합 청주시, 오송-오창 쌍두마차 체제

연합뉴스 기사전송 2013-04-30 13:34 

지역 부동산 거래문의 쇄도… 이젠 집사도 될까요?


자연 품은 '죽동 푸르지오' 눈길 가네

대전 둔산 등 중개업소들 화색

신규분양 첫 계약률 70% 이상



지역 부동산시장의 거래 문의가 점점 늘면서

침체된 시장이 살아날 것이라는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오랜 시간 관망세에 놓였던 실수요자들이

취득세 및 양도세 감면이라는 세제혜택을 누리기 위해

주택 구매에 대한 적극적인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 것.



대전 둔산권의 한 부동산 중개업소 관계자는 "

최근 들어 실수요자들의 문의전화가 빗발치고 있는 분위기"라며


"실거래로 이어지는 사례가 속속 발생하고 있어

경영난을 겪던 중개업소에도 화색이 돌고 있다"고 말했다.



주택 거래가 살아나는 것은

신규분양 시장에서도 확인됐다.


올해 첫 민간분양 사업지인 죽동지구는

최초 계약률이 70% 중반대를 기록하며


지역 건설업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지역 건설업계 관계자는 "


건설업계에서는 최초 계약률이 50% 이상이면

기대 이상이라는 호평을 쏟아내는 데

70% 이상의 계약률을 보인 것은 대박행진을 이어가는 것으로 해석된다"며 "4·1 부동산 종합대책의 긍정적인 신호로 여겨진다"고 전했다.



민간사업장의 분양률이 이처럼 높게 나타나자

지역에 토지를 보유하고 있는 건설업체들은

분양시기를 앞당기고 있다.



경남기업은 내달 중 유성구 문지동에서 분양을 계획하고 있으며,

양우건설도 도안신도시의 주택을 공급할 시기를 저울질 하고 있다.



또한 금성백조주택과 대원도 하반기 중

죽동지구에서 대규모 주택을 공급할 계획을 두고 있다.



한 건설업체 관계자는 "


지역의 부동산 시장이 살아나고 있는 점을 감안해

빠른 시일 내 분양을 진행할 계획을 두고 있다"며 "


하반기에 접어들면 건설사들의 공급이

줄을 이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4·1 부동산 종합대책에 포함된

세제혜택이 주어지는 올해가

내집마련의 적기라는 주장을 내놓고 있다.



세제혜택이 주어지는 시기는

올 한해로 제한된 만큼

집을 구매하려는 계획이 있는 실수요자들은

시기를 미룰 필요가 없다는 것이다.



부동산 업계 관계자는 "


현재 지역의 집값은 바닥을 보이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추후 집값이 상승할 가능성이 충분하다"며 "


집을 사려고 했던 실수요자들은

주택별 특성을 잘 살펴

내집마련의 꿈을 이룰 수 있는 시기"라고 조언했다.



실수요자들도 긍정적인 입장이다.


대전지역 직장인 박모(35)씨는 "


생애최초 주택구입자에 대한 취득세 감면 혜택을 받아


현재 집을 구입할 생각을 하고 있다"며


향후 양도세도 감면이 되는 혜택까지 주어지니

주택 구입시기를 미룰 필요가 없다"고 말했다.





**충청권 아파트 분양시장 활기



지난달 대비 거래량 충북 15%·충남 5% ↑

홍성, 충남도청 이전 등 영향 0.36% 올라


2013년 05월 26일 (일) 19:07:18 elle0307@ccdn.co.kr


올해 박근혜 정부 출범 후 꾸준히 증가했던

충청지역 아파트 매매 거래량이

4·1 부동산 종합대책 발표 후에도 오름세를 보이며 상승세를 이어갔다.



전년 동기에 비하면 다소 감소한 수치이지만

전달 대비, 충북과 충남은 각각 15%, 5% 가량 거래량이 늘었다.


4·1 부동산 대책에 대한 효과로

생애 최초 주택 구입자들과 6월말까지인

취득세 감면 기간도 한달여 남기고

내 집 마련 수요자들이 매매에 나서면서 거래량이 오른 것으로 분석된다.



26일 부동산정보업체인 부동산114에 따르면

최근 2주간(5월10일~24일) 충북지역 아파트 매매시장은

0.01%를 기록하며 보합세를 보였다.



충북 아파트 시장의 중심인 청주가

지역별로 거래상황에 따라 등락이 있었지만

전반적으로 안정된 모습을 보이면서 보합세(0.00%)를 나타냈다.



이외 지역도 보합세를 유지했다.



충남과는 달리 충북 아파트 시장

4·1 부동산 종합 대책이나 취득세 감면에 따른

눈에 띄는 매수세는 없다.

면적별 변동률은 66㎡ 이하 0.04%,

66~99㎡ 0.1% 오른 반면 102~132㎡-0.03%,

135~165㎡-0.02%를 기록해 대조를 보였다.




개별단지에서는 청주시 봉명동 봉명주공2단지

소형면적대를 중심으로 150만원 가량 오른 반면

청주시 분평동 우성2차152㎡가 250만원 가량 내렸다.




전세가격도 매매와 마찬가지로 보합세를 보였다.


소폭 상승세를 보여오던 전세시장이 잠잠해 지면서

봄 이사철이 마무리되는 분위기다.



청주시 분평동 우성2차 102㎡가 500만원 내렸고

청주시 복대동 세원76㎡는 250만원 가량 올랐다.



2주간 충남 아파트 매매시장은 0.08%를 기록하며

4·1 부동산 대책 발표 이후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



지역별로는 아산시 0.18%, 논산시 0.13%,

홍성군 0.12%, 천안시0.08% 등이 올라


지역적인 개발호재와 실수요가 꾸준히

이어지는 지역을 중심으로 상승세를 기록했다.



면적 별로는 66㎡이하 0.01%, 69~99㎡ 0.11%,

102~132㎡ 0.09%의 변동률을 기록해

중소형 아파트를 중심으로 매매가격이 올랐다.



개별단지로는 아산시 풍기동 아산IPARK가

면적별로 500만원 가량 올랐고


천안시 백석동 백석2차벽산블루밍 113㎡가 1천만원 정도 상승했다.


전세시장은 평균 0.05% 올랐으나


봄 이사시즌이 마감되면서 상승세가 한풀 꺾인 모습이다.



다만 천안, 아산, 당진 등

산업 단지 근로자 수요가 꾸준히 이어지는 지역은

여전히 매물이 부족한 모습이다.




지역별로는 충남도청 이전으로

공무원 및 관련 기관 인력 이주로

홍성군이 0.36%로 크게 올랐고 천안시도 0.07% 올랐다.

면적별로는 69㎡99㎡ 0.02%, 102~132㎡ 0.07%,

135~165㎡ 0.13%의 변동률을 나타냈다.




중대형 면적의 아파트 거래가 이뤄지면서 가격이 상승했다.



홍성군 홍북면 충남도청(내포)신도시

롯데캐슬 114㎡가 500만원 가량 상승했고

천안시 백석동 푸르지오 108㎡도 500만원 올랐다.



부동산 114 관계자는 “


4·1 부동산 대책 이후 한달 동안 거래량은 늘었으나

가격 변동률은 대책 발표 이전과 큰 차이를 보이지 않고 있다”며



무더위가 일찍 찾아오며


이사 비수기에 접어 들어 전세시장도 잠잠해 질 것으로 예상되지만


오는 6월에 일몰 예정인


취득세 감면 혜택을 위해

생애 최초 주택 구입자에 해당되지 않는


매수자들이 거래에 나서면서 아파트 거래량은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충청매일



청주테크노폴리스 사업 '본궤도'…PF대출 조건 승인(종합)

연합뉴스 | 2013.05.28 11:28

일부 의원 "법·원칙 간과했다" 반발 속 원안 의결



청주테크노폴리스 조성 사업이 우여곡절 끝에 본궤도에 오르게 됐다.

청주시의회는 28일 제321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를 열어 집행부가 제출한 '테크노폴리스 조성사업 의무부담 변경 동의안', 즉 프로젝트파이낸싱(PF) 대출 조건 안을 상정, 의결했다.

이에 따라 산업용지 책임분양, 대출 이후 16개월 이내 행정절차 완료 등 테크노폴리스 PF 대출을 위한 필요충분조건이 모두 갖춰졌다.

대출에 참여할 금융기관(대주단)을 대표하는 산업은행은 조만간 대주단을 소집, 시행사인 청주테크노폴리스와의 금융약정 일정을 잡을 것으로 알려졌다.

대출액은 3천100억원 수준인 것으로 알려졌다.

시는 자금을 확보하면 토지 보상 등 사업에 본격 착수할 예정이다.

거의 비슷한 내용의 의안이 표결 끝에 부결됐던 한 달 전 임시회와 달리 이날은 만장일치로 통과됐지만 잡음은 그치지 않았다.

지난달 열린 제320회 임시회에서 PF 대출 조건 안 부결처리를 주도한 박상인(새누리당) 의원은 이날도 의사진행 발언을 자청, 이 의안의 문제점을 조목조목 지적했다.

박 의원은 "반드시 추진해야 할 사업"이라면서도 ▲16개월 이내 보상, 이주, 문화재 시·발굴 등 의무를 이행하지 않았을 때의 손해부담액이 추계되지 않은 점 ▲포괄적인 채무보증 성격이어서 연대보증을 금지한 상위법을 위배한 점 ▲보상협의 불발 시 9개월 안에 수용할 수 없는 점 등을 문제로 지적했다.

박 의원이 의안 가결은 불법이라며 표결에 참여하지 않을 뜻을 밝히자 윤송현(무소속) 의원도 의사진행 발언을 요청, "금융권의 대출 환경이 지급보증에서 책임분양이나 공정관리로 바뀌었다"며 "토지 수용 등 박 의원의 주장은 억지이자 자의적 해석"이라고 맞불을 놓았다.

이 과정에서 의석에 있던 황영호(새누리당) 의원과 윤 의원이 고성을 주고받기도 했다.

결국 임기중 의장이 원안 의결 처리를 시도했고, 별다른 이의가 없어 가결됐다.

청주테크노폴리스는 흥덕구 강서2동 일원에 민·관 합동 개발 방식으로 일반산업단지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시와 신영, 산업은행, 대우건설, 대보, 삼보종합건설, 선엔지니어링 등이 컨소시엄에 참여하고 있다.

사업 주체들은 PF 대출 경색으로 자금난에 봉착하자 사업 면적을 326만3천87㎡에서 152만7천575㎡로 대폭 축소한 바 있다.





***박근혜 대통령 "과학벨트 신성장 거점 육성"


박근혜 정부, 140개 국정과제 확정

세종청사 과학기술·ICT 활용… 조기정착 강조




▲ 박근혜 대통령이 28일 오전 청와대에서 열린 제24회 국무회의에서 회의를 개회하고 있다.
[연합뉴스/중도일보제휴사]

박근혜 대통령은 28일 세종청사 근무환경 개선과 행정효율화 문제와 관련 “세종청사로 옮겨진 마당에 그것을 오히려 기회로 생각해서 대국회 활동이라든가 대정부 질문할 때 공무원들의 출장 등 부분에 있어서 확실하게 효율적으로 되도록 관행을 확 바꾸는 계기로 삼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세종시로 옮겨갈 때는 과학기술ㆍICT의 뒷받침을 받는다는 것이 전제로 깔려있는데 그것을 충분히 활용을 못한다면 업무를 원활하게 수행하는데 제약을 받을 수밖에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

또 “사실 그런 것을 활용해서 원격화상회의도 할 수 있는데도 대국회 업무와 관련해 매번 공무원들이 (국회로)가야 되는 등 비효율적이라는 여러 지적도 많이 받았지만 그냥 관례대로 가고 있다”며 행정 관행을 바꿀 것을 재차 강조했다.

박 대통령은 “최근 주요기관 시설이나 님비 현상과 관련된 시설의 설치와 이전을 비롯해서 문화재 보존과 개발 사업 등 여러 정책현장에서 다양한 형태의 갈등이 벌어지고 있다”며 “국책사업을 시작할 때는 갈등영향 분석을 최대한 활용해서 갈등이 벌어질 사안 등을 사전에 파악하고, 이를 예방하기 위한 다양한 대책을 세우고 실행하는 것이 좋겠다”고 말했다.

이어 “그래도 불가피하게 갈등이 발생했을 경우에는 중립적인 갈등 중재기구를 설치해서 활용하거나, 갈등 해소를 위한 상시적인 협의 조정 기구를 두는 등의 갈등관리 시스템을 강화하는 방안도 검토할 것”을 지시했다.

정부는 이날 국무회의에서 140개 국정과제 추진전략과 추진계획을 보완·확정하고, 대통령직 인수위 단계에서 빠졌던 '경제 민주화' 용어를 되살렸다.

특히 부지매입비 국가부담 논란이 일고 있는 과학비즈니스벨트 사업은 창조경제 전략에 '과학비즈니스벨트를 국가 신성장 거점으로 육성'한다는 국정과제로 삼아 앞으로 정부의 정책 방향 설정과 국가적인 지원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또 '세종시 조기 정착을 통한 정부효율 극대화'도 신뢰받는 정부를 위한 국정과제로 삼아 정주여건 개선 등 정책적 지원이 주목된다.

140개 국정과제는 '경제부흥', '국민행복', '문화융성', '평화통일 기반 구축' 등 4대 국정기조와 14대 추진전략으로 분류되며, 인수위 안과 비교할 때 전체 과제 건수는 똑같지만 새 정부에서 부각되고 있는 문화 분야 과제를 3개 추가한 반면 경제 분야는 관련성이 높은 과제를 하나로 묶는 방식으로 건수를 3개 줄였다.

정부는 국정과제의 실천을 위한 '종합입법계획'을 별도로 수립하고, 조만간 확정할 공약가계부 내용을 반영해 140개 과제를 실천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이날 논의될 것으로 알려졌던 '공약가계부'는 정부가 국회 협의를 거쳐 31일 확정ㆍ발표할 것으로 전해졌다.

서울=김대중 기자 dj1963@





***대전·충남 전셋값 상승세…유성구 0.29% 큰 폭 올라


세종 2주째 보합



지난주 대전과 세종, 충청권 가운데

아파트 매매가는 충남이,

전셋값은 대전과 충남이 각각 강세를 보였다.




KB국민은행이 전국 146개 시군구 2만9500여개

아파트를 대상으로 실시한 '

주간 KB주택시장동향'조사결과


지난주 아파트 매매가는

전주대비 0.03% 하락한 반면

전셋값은 0.07% 상승한 것으로 분석됐다.



조사에 따르면 대전의 아파트 매매가는

전주보다 0.01%·전셋값은 0.09%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아파트 매매가는 동구(0.07%)와 중구(0.04%)가 올랐으나

서구(-0.02%)는 소폭 하락했다.


전셋값은 유성구(0.29%)가 큰 폭으로 오른 가운데

동구(0.08%)의 상승도 눈에 띄었다.



세종의 아파트 매매가와 전셋값은

전주에 이어 2주째 보합세를 기록했다.



하지만 충남의 아파트 매매가와 전셋값은

전주에 비해 각각 0.06%와 0.09% 뛰었고


충북의 아파트 매매가와 전셋값은

전주대비 0.03%·0.07% 각각 오른 것으로 분석됐다.



충북 청원(0.12%)의

아파트 매매가 상승률은 전국 상위를 차지했다.




지난주 전국에서 아파트 매매가가

가장 많이 오른 곳은 대구로 전주보다 0.21% 올랐으며

전셋값은 한주 새 0.1% 상승한 대구와 경북으로 나타났다.



KB국민은행 측은 지난주 아파트 매매가는

장기간 부동산 경기침체로 인해

매수세 부진이 좀처럼 회복되지 못하며 2주 연속 하락했지만,


전셋값은 주택 수요자들의 관망과

봄철 이주 수요 및 신혼부부 수요로 인해

장기간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고 밝혔다.











청주-청원 통합이 확정 되면서 청원 지역

오송-오창 아파트 값이 요동 치기 시작 혔다고 하네요


내용인즉슨 내년 7 월 통합시 본격 출범하면

청원 지역 아파트 값이 청주 와 키 맞추기를 헌다면서

집값이 폭등하게 될 것이 뻔 할 뻔 자라구

오송,오창 아파트 값이 벌써부터 꿈틀 대기 시작 했다는 것입니다


마창진 통합시 뼈저리게 경험을 햇던 터라

더욱 설득력을 얻고 있다고 하네요.............




통합 청주시 4 개 구의 명칭이

청원·상당·서원·흥덕구로 확정 됐습니다.



청주청원 통합 추진 공동 위원회는 30 일 제 13 차 회의를 열고

4 개 구의 명칭을 심의·의결했습니다.


4 개 구의 명칭은 청주 시민 과 청원 군민을 대상으로 한

여론 조사 결과가 1등을 차지한 명칭들이 그대로 결정됐습니다.


이날 통추위의 심의 의결에 따라 역사속으로 사라질 뻔 했던

청원은 통합 청주시의 한개 구로 명맥을 유지하게 됐습니다.


오창발전위원회는

청원생명브랜드의 존속을 위해서라도 4개 구 중 한곳에는

청원구로 해야 한다고 반박했습니다.



이번 여론조사 결과는 시기적으로는 늦었지만


청원이라는 명칭을 살려야 한다는

오창 발전 위원회의 주장이 설득력을 얻은 결과로 풀이됩니다.



4 개구 명칭 관할 구역


청원구

우암동, 내덕1·2동, 율량사천동, 오근장동, 내수읍, 오창읍, 북이면


상당구

중앙동, 성안동, 탑대성동, 영운동, 금천동, 용담명암산성동, 용암1·2동, 낭성면, 미원면, 가덕면, 남일면, 문의면


서원구

사직1·2동, 사창동, 모충동, 산남동, 분평동, 수곡1·2동, 성화개신죽림동, 남이면, 현도면


흥덕구

운천신봉동, 복대1·2동, 가경동, 봉명1·2동, 송정동, 강서1·2동, 오송읍, 강내면, 옥산면







청주 지역 아파트 시장 ‘활기’

데스크승인 2013.06.06 cskyung74@cctoday.co.kr


충북 청주지역 공동주택 시장이 활황 조짐을 보이고 있다.



5일 청주시에 따르면

지역 업체인 두진이 신청한 주택건설사업계획을

하루 앞서 최종 승인했다.

두진은 청주시 흥덕구 복대동 대농2지구에 최고 25층짜리 아파트 358세대를 짓기로 하고 감리자 지정, 착공계 제출, 분양가 책정, 입주자 모집 공고 등 절차를 밟을 예정이다. 공급 유형은 전용면적 59㎡ 92세대, 84㎡ 266가구다. 두진은 청주시 흥덕구 사창동에 도시형생활주택 298가구를 짓는 등 최근 들어 투자를 집중하고 있다.

화명건설은 청주시 상당구 금천동사무소 인근 4만 1651㎡에 아파트 772가구를 건설하겠다며 지난달 20일 주택건설사업계획 승인 신청을 냈다. 시는 토지 매입 관련 증빙서류 제출을 요구한 상태다.

토지주들이 조합을 구성해 환지 방식으로 택지를 개발하는 도시개발사업 중에는 호미지구가 가장 먼저 사업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호미지구 조합은 우미건설과 손잡고 청주시 상당구 용암동 12만 6593㎡에 1308가구를 지어 분양할 것으로 알려졌다. 청주시 관계자는 “호미지구 조합은 이번 주말이나 다음주 초 주택건설사업계획 승인 신청을 할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청주에서 지역주택조합 개념을 먼저 선보인 율량지역주택조합도 청주시 상당구 내덕동 2만 2736㎡ 부지에 72㎡형과 84㎡형 508가구를 짓기로 하고 다음달 15일 주택건설사업계획 승인 신청을 할 예정이다. 조합원 몫을 제외한 100가구는 오는 9월경 일반 분양한다.

앞서 ㈜대원은 청주시 상당구 율량2지구에 전용면적 85㎡이하 칸타빌 1차 903세대를 지난 3월 중순 준공, 입주를 완료한데 이어 이달 중순 율량2지구에 칸타빌 4차 아파트 614가구를 공급할 예정이다.

칸타빌 4차는 84㎡, 105㎡, 131㎡ 등 3개 유형이다. 평균 분양가는 3.3㎡ 당 886만원으로 책정됐다. 건설업계에서는 칸타빌 4차 분양 결과에 주목하고 있다. 중소형대 아파트 분양 불패신화의 지속여부를 판가름할 바로미터가 되기 때문이다.

한라건설은 청주시 상당구 용정동에 전용면적 85㎡이하 한라비발디 1400세대를 짓고 이달부터 입주에 들어갔다. 청주시 상당구 북문로3가의 전용면적 60㎡이하 한신 휴 아파트 286세대도 이달 들어 입주를 시작했다.

이처럼 청주지역 아파트 건설 시장이 활발한 것은

이달말 취득세 면제 혜택 종료와 함께

경기, 서울 등 수도권을 중심으로 전주 대비

매매가격이 0.02% 하락하면서

전국적으로 거래 실종 현상이 재현되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를 뒤집는 것이다.



충북지역에선

최근 매매가(0.06%), 전세가(0.14%)가 동반 소폭상승하면서

주택거래의 활황 조짐을 보이고 있다.








[제 2 의 수도권 충청]


대전~세종~청주 '금강의 기적' 이끈다



3 일 오전 세종특별자치시 금남면 대평리 국도 1호선.


왕복 8차선 도로에는 간선급행버스인 BRT 차량과

자동차, 화물차들이 상ㆍ하행선을 쉼없이 오가고 있었다.



도로 중앙에 세계 최초로 태양광발전 시설을 설치한

자전거도로(폭 3.9ｍ)에도 힘껏 페달을 굴리는 자전거족이 줄을 이었다.


이 길은 대전 유성~세종~KTX 오송역(31.2㎞)을 잇는 연결도로다.


지난해 9월 오송역 연결도로(왕복 6차로)가 마무리돼 하나로 이어졌다.



이 도로가 완성되면서

대전에서 오송까지 20분대 공동생활권 시대가 열렸다.


이곳 지역민들은 이 도로를 ’대전ㆍ세종ㆍ청주’의

상생 발전을 상징하는 충청판 ’실크로드’로 여긴다.



실제 지역민들의 기대처럼 현실화 할 가능성도 크다.


이 도로의 교통량이 최근 폭발적으로 늘고 있다.




한국건설 기술 연구원에 따르면

총리실 등 12 개 기관의 이전이 완료된 지난해 12월

이곳을 오가는 차량이 하루 평균 3만 2434대였으나


5 월 말 4만 6210대로 크게 증가했다.




대한민국 성장 동력의 핵으로 부상하고 있는 충청권의

성장 발전에 대한 기대감이 한층 높아지고 있다.




세종시와 수도권, 대전, KTX 오송역을 잇는 Y자형 교통망 구축,


정부 부처의 단계적 이전 가시화,


대전 과학벨트, 충북 오송 첨단의료복합단지 등


매머드급 국책 사업 추진 등으로


대한민국 경제 발전의 신성장 동력 기반이 속속 마련되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이 지역은 과학과 행정을 특화시켜

시너지 효과를 낸다면

제2 수도로 도약 발전해 서울에 버금가는 메트로폴리스로

변모할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개발 사업에 탄력이 붙고 있다.




김화진 충청광역경제발전위원회 사무총장은

대전ㆍ세종, 그리고 내년 7월에 출범할

통합 청주시 등 충청권은

향후 정보기술(IT)ㆍ바이오기술(BT) 등 차세대

첨단 과학산업과 행정이 고도로 융합된 특화 지역으로 발전해

대한민국을 이끄는 힘의 원천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실제 각종 산업단지 개발이 줄을 잇고 있으며

대형 국책 사업들이 착착 진행되고 있다.


총 사업비 22 조 5000 억원을 들여 건설 중인 세종시는

현재 용지 조성을 비롯해 정부청사, 주택, 학교, 광역도로망 구축 등

총 55개 주요 공사가 진행 중이다.




정부청사 1단계, 대전~유성, 오송역, 정안IC 연결도로 등

총 28 건의 주요 공사는 이미 끝났다.


지금까지 쓰인 돈만 해도 10 조 400억원( 44.6%)에 달한다.



다음달 1일 출범 1주년을 맞은 세종시는

내년까지 정부 기관 (공무원 1만 4000여명)이 이전하면

명실상부한 행정중심도시로 거듭나게 된다.



이와 관련해 중앙행정부처 37 개 가운데 62% ( 23개,

9 부 3처 11청)가 세종시나 대전, 오송에 자리 잡게 돼 ’

신행정벨트’가 형성될 전망이다.




그간 용지 매입비 분담을 놓고 진통을 겪었던

과학벨트 사업도 최근 사업 추진에 물꼬가 트였다.



국회가 지난달 7 일 처리한 추경안에서

과학벨트 사업 용지 매입비로 300 억원을 반영했기 때문이다.


과학 벨트 거점 지역( 대전)과 기능지구

( 충남 천안, 충북 오송, 세종시) 에는 2017 년까지

총 2 조 3000 억원이 투입된다.



사업비만 총 4 조 6239 억원이 투입되는

오송 첨단 의료 복합 단지도 8 월 완공 예정인

신약개발 지원 센터 등 핵심 기반시설을 짓는등 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른바 충청권 C벨트가 구축되는 것이다.



C벨트란 대한민국 미래 성장 동력의 핵으로 부상하고 있는

대전 대덕특구, 충북 오송ㆍ오창, 충남 천안ㆍ아산의

산업단지를 세종시와 함께 핵심 벨트로 조성하는 것을 말한다.



이곳에는 모두 2억㎡가 넘는 산업단지에


1만여 개 첨단기업이 입주해

한국 산업의 차세대 젖줄 구실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 때문에 지역 일각에서는

국가 역량이 집중된다면 충청 지역이

한강의 기적에 이은

금강의 기적을 이뤄낼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감이 퍼지고 있다.




이와 관련해 유한식 세종시장은


세종시가 완성되는 2030년에는

대전ㆍ세종ㆍ청주가 경계 행정을 넘어

하나의 통합된 거대 도시로 거듭나

제2 수도로서 기능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나가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서울 수도권이 경제ㆍ산업, 세종ㆍ대전ㆍ청주가

행정과 과학으로 특화시켜 나간다면


국가 발전의 큰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세종시 개발이 끝나는 2030년에는

대전 185만명, 세종 71만명, 청주 108만명으로

총 364만명으로 인구가 늘어난다.



제2 도시인 부산의 현재 인구(353만명)보다도 많다.



면적은 서울(605㎢)보다 3.2배(1938㎢) 넓다.


도시의 글로벌화에 필수 인프라인 국제공항인 청주공항도

오송역(21㎞), 세종시 정부청사(31㎞)와 가깝고

항만도 평택당진항이 64㎞로 멀지 않다.




사정이 이렇다 보니 최근 이들 지역을 중심으로 한

제2 수도 기능을 위한 중장기적 발전 방안 연구를 통해


도시 간 역할 분담을 제고시켜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충청권의 수부도시인 대전시는

중부권 메갈로폴리스 구상을 가다듬고 있다.




메갈로폴리스란 미국 샌프란시스코~ LA,

영국 런던~버밍엄~맨체스터,

일본의 도쿄~오사카 지역처럼 인접한 몇 개 도시가

서로 접촉ㆍ연결돼 이루어진 거대 도시를 말한다.




염홍철 대전시장은

세종시는 행정 기능이 중심이 되는 도시이고


그 나머지 기능은 주변 도시가 역할 분담을 하면


시너지 효과가 막강할 것이라고 말했다.



[제 2 의 수도권 충청] 대전~세종~청주 '금강의 기적' 이끈다


매일 경제 원문 기사전송 2013-06-04 07:22




***바이오·태양광…충북, 대한민국 경제 중심으로

매일경제 원문 기사전송 2013-06-04 07:14


제2의 수도권 충청


충북이 대한민국 경제의 새로운 중심으로 떠오르고 있다.

충북은 민선 5기 이후 1776개 기업, 14조4000억원에 달하는 전국 최고의 투자유치 성과를 달성했다.

이우종 충북도 경제통상국장은 "우량기업 유치, 충청내륙화고속도로 등 각종 사회간접자본(SOC) 건설, 바이오ㆍ솔라밸리 구축, 충북경제자유구역 지정 등으로 충북 경제 파이를 키워 ’신수도권 시대’의 중심으로 진입할 기반이 마련되고 있다"고 말했다.

실제 충북은 지역 내 총생산(GRDP) 등 각종 경제지표도 호조를 보이고 있다.

통계청에 따르면 충북의 GRDP는 2008년 30조1000억원에서 2011년 38조5210억원으로 늘었다. 연평균 증가율이 8.6%에 달한다. 제조업체ㆍ종사자 수도 급격한 상승 곡선을 그리고 있다.

현재 9479개 업체가 자리하고 있는 충북에는 2007년 12만2399명이던 제조업 종사자가 2011년 15만3870명으로 25.7% 증가했다. 인구는 지난 4월 말 156만6920명으로 2007년에 비해 7만여 명 늘어났고, 취업자도 지난해 74만6000명을 기록해 전국 1위다.

충북은 현재 바이오, 반도체, 차세대 전지, 전기전자 융합 부품ㆍ소재산업을 4대 전략 산업으로 집중 육성하는 등 ’3+1 프로젝트’를 가동하고 있다.

이 프로젝트는 △바이오밸리 △아시아솔라밸리 △MRO 허브공항 육성 △충북경제자유구역 개발 등으로 요약된다. 우선 이 프로젝트를 이끄는 핵심 지역으로는 국내 바이오산업의 메카로 떠오른 충북 오송이 꼽힌다.

충북도는 2010년 10월 오송 지역을 세계적 바이오 메디컬 허브로 육성하기 위해 ’오송 바이오밸리 마스터플랜’을 내놨다.

△오송 첨복단지(113만1000㎡) △KTX 역세권(64만9000㎡) △오송 제1생명과학단지(463만㎡) △오송 제2생명과학단지(329만㎡) 등 총 970만㎡를 개발하는 초대형 프로젝트다. 사업비만 오송 첨복단지 4조6239억원과 KTX 역세권 8112억원, 오송 제1단지 3681억원, 오송 제2단지 1조236억원 등 총 6조8268억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오송 첨복단지는 2038년까지 4조3061억원을 투입해 △핵심ㆍ연구지원시설 △국가 바이오메디컬시티 △민간 연구ㆍ산업시설 등을 조성한다. 첨복단지 핵심 시설인 신약개발지원센터, 첨단의료기기개발지원센터, 실험동물센터, 임상시험신약생산센터는 오는 8월 완공된다. 지난해에는 대학과 기업이 협력해 바이오기술(BT) 분야 맞춤형 산업 인력을 양성하는 ’산학융합지구’로도 지정됐다.

이와 함께 국가가 주도한 국내 유일의 생명과학단지인 오송 제1단지는 최대 의료단지로 성장했다. 이곳에는 60개 기업이 입주할 예정이며 이미 LG생명과학, 메타바이오메드, 바이오랜드 등 26개사가 가동 중이고 24개사가 공장을 짓고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처 등 6대 보건의료 국책기관의 입주는 오송이 바이오밸리의 중심으로 성장하는 데 큰 힘이 되고 있다.

충북은 1단지에 이어 제2단지 개발도 추진 중이다. 이곳은 이르면 10~11월 중 착공에 들어가 2016년 준공할 예정이며 100여 개 기업과 연구소 등을 유치할 계획이다.

충북은 국내 태양광산업의 전진기지가 되기 위한 ’아시아 솔라밸리’ 청사진도 내놨다. 충북은 전국 셀 모듈 생산량의 60%를 차지할 만큼 태양광산업에 경쟁력을 갖췄다. 60여 개 태양광업체들이 몰려있는 36번 국도를 중심으로 이 일대가 2011년 4월 국내 최초의 광역형 태양광 특구로 지정된 바 있다.

이 사업은 2025년까지 9개 전략 사업에 총 1조8700억원이 투자된다. 태양광산업에 대한 국내 기술 부족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글로벌 기술경쟁력 강화와 내수시장 활성화를 골자로 하고 있다.

권역별 사업을 통해 북부권에는 총 3300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10㎿ 규모의 태양광 발전시설 조성 △관광연계형 테마파크ㆍ그린빌리지 조성 △태양광 테마 축제 등의 사업을 추진하고 남부권은 2800억원을 투입해 △체류형 에너지 자립마을 조성 △솔라그린산업단지 조성 △그린빌리지 우수마을 육성 사업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중부권의 경우 태양광 관련 연구기관을 집적화하고 기술 및 기업 지원, 전문인력 양성 등을 위해 사업비 5600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게다가 지난 2월에는 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되면서 지역경제의 새로운 호재를 맞이하게 됐다.

충북은 경제자유구역이 충북의 미래 먹거리인 ’바이오밸리, 태양광산업, 첨단의료산업’ 등을 키우는 열쇠로 주목하고 있다.

충북 경제자유구역은 △바이오메디컬 지구(청원군ㆍ오송)와 리서치&관광비즈니스 지구(오송)를 합친 바이오밸리(총면적 4.41㎢) △청주공항을 거점으로 한 에어로폴리스(면적 0.47㎢) △충주를 중심으로 한 에코폴리스(면적 4.20㎢) 등 3개 권역 4개 지구로 구성됐다.

이에 따라 충북경제자유구역은 바이오밸리~에어로폴리스~에코폴리스를 신산업벨트로 연결하는 것이 핵심이다. 경제자유구역의 성공을 위해서는 기업 유치가 열쇠인 만큼 지구별 차별화 전략을 위한 맞춤형 기업 유치 전략에도 힘을 쏟을 계획이다.




충청권 주택시장 활기 … 매매·전세가↑

전국 매매가 하락·거래 주춤 … 충남·북 매매가 상승 중소형아파트 물량 늘어 거래 활발 … 과잉공급 우려도



데스크승인 2013.06.12 지면보기 | 2면 경철수 기자 | cskyung74@cctoday.co.kr



이 광고에 대해 더 자세히 알고 싶으시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수도권과 달리 지난달 말 충청지역 주택매매 및 전세가가 소폭 상승하면서 부동산 시장이 활황조짐을 보이고 있다. 11일 KB국민은행 부동산 R-easy가 전국 146개 시·군·구 2만 9508개 아파트를 대상으로 한 지난달 말 현재 주택시장동향조사결과에 따르면 전국적으로 전주에 비해 매매가격은 0.02% 떨어지고 전세가격은 0.07% 올랐다. 특히 서울, 경기를 비롯한 수도권(-0.07%)은 장기간 하락세를 이어 갔다.

부동산 업계에서는 6월말 취득세 면제 혜택이 종료되면 주택거래 실종 현상이 재현되는 것 아니냐고 우려하고 있다. 정부의 4·1부동산 종합대책 발표후 두달이 지나면서 전국적으로 주택거래는 줄고 매매가격 상승세는 주춤하고 있다. 또 부동산 경기에 대한 불확실성은 전세 선호도를 증가시켜 전세가만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그러나 이와는 달리 5대 광역시(0.06%)는 15주 연속 주택가격이 상승세를 이어갔다. 충북(0.06%)을 비롯한 충남(0.07%), 경북(0.25%)에서도 전주에 비해 주택가격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대전(-0.01%)은 전주에 비해 주택가격이 소폭 하락하고 세종은 전주에 비해 주택가격이 보합세를 유지했다.

하지만 충청권은 전반적으로 주택 매매가가 상승세를 유지하면서 주택거래가 활발한 것으로 부동산 업계에선 전망했다. 반면 대전(-0.01%)을 비롯한 서울(-0.04%), 부산(-0.02%), 인천(-0.06%), 경기(-0.08%), 강원(-0.08%), 전북(-0.07%), 전남(-0.13%), 경남(-0.01%)은 주택가격이 전반적으로 하락하면서 거래량도 약세를 보였다.

전국의 아파트 전세가격은 부동산 경기에 대한 불확실성이 지속되면서 매매보다는 전세선호 수요가 증가해 상승세(0.07%)를 지속했다. 수도권은 장기간 상승세(0.08%)를 유지했고 5대 광역시와 기타 지방(0.07%)도 모두 전주 대비 상승세를 유지했다.

충북과 대전은 각 0.14%, 경북은 0.18%로 전주에 비해 전세가격이 상승했다. 반면에 전북(-0.03%)은 약세, 세종과 전남은 각각 보합세를 유지했다.

부동산 114에 따르면 충북의 아파트 ㎡당 평균 시세는 지난 4월초 매매 155만원, 전세 105만원으로 각각 인상된 뒤 2개월째 보합세를 유지하고 있다.

충북도내 12개 시·군의 미분양아파트는 청주(226세대), 충주(251세대), 제천(48세대), 청원군(65세대), 진천군(28세대), 음성군(193세대) 등 6개 시·군에 총 811세대(전용면적 85㎡이하)에 이른다.

청주지역 부동산 업계는 “신혼부부와 1~2인 가구 세대에서 선호도가 높았던 중소형대 아파트가 그동안 공급물량이 적다가 새롭게 쏟아지면서 부동산 거래가 활발해 진 것으로 보인다”며 “다만 공급물량이 너무 많아 과잉공급에 대한 부작용도 우려된다”고 전망했다.

경철수 기자 cskyung74@cctoday.co.kr






코레일이 중점 추진 허구 있는 KTX 역세권 개발에

오송이 한소당 할 거 같습니다 .............


충북도가 아주 그냥 대놓고 밀어 주고 있네요


오송-오창 지역이 요즘 청주 청원 통합 결정으로

재미를 톡톡이 보더이만

충북 경제 자유구역,과학벨트 활성화,오송 역세권 개발등

개발 재료가 게속 이어지네요.....................


미국의 한 투자회사 대표가

이달 하순 오송 역세권 개발 투자와 관련해

충북을 방문할 예정 이라는 충북넷 소식 입니다


특히 이 회사가 오송역세권 개발에

3 억 5 천만 달러 투자 계획인 것으로 알려져

오송 역세권 개발 사업이 탄력을 받을지 주목됩니다.


충북도에 따르면

미국을 방문하고 있는 이시종 지사가 11일 오후

미국의 한 캐피탈회사 대표와 면담을 갖고

오송역세권 개발사업의 민간자본 투자 방안 등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습니다.


이 회사는 오송역세권 개발을 위해

3 억 5 천만 달러를 투자하겠다고 당국에 신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KTX 오송 역세권 개발이 힘을 받을 것 같습니다.................











세종시 외에 충청지역의 유망 투자처가 어딘지 궁금했는데

큰 도움이 됐습니다



한국 경제 신문이 지난 10 일

대전 도룡동 대전 컨벤션 센터에서 연

4·1 부동산 대책과 하반기 부동산시장 전망

전국 순회 설명회에는 200 여명의 참석자가 몰렸다.



이들은 전문가의 설명과 조언을

꼼꼼히 메모하며 투자 전략을 점검했다.




전문가들은 하반기 부동산은 가격이 오를 여력이 많다며


세종시뿐만 아니라 천안·아산·당진시를 눈여겨보고

경매 시장에서 나온 상가 등

수익형 부동산에 주목 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전문가들은 대전·충청 지역의

하반기 부동산 가격은 오를 여력이 많은 것으로 봤다.



장대섭 명지대 부동산 대학원 교수는


충북과 세종시 등의 토지 가격이 많이 오른 것이


이 지역 주택 가격 상승의 토대라고 말했다.





또 국가기관이 모여 있는 세종시와


대규모 산업단지가 들어오는 충북 오창읍


등의 일자리로 사람이 몰리는 것도 이유로 꼽았다.





장 교수는


기존 주거시설이 잘 마련된

대전의 아파트 가격이 오를 여지가 많다며



대전 서구, 유성구 지역의 아파트에

관심을 가지는 게 좋다고 말했다.



장 교수는 부동산 시장은 심리에 달려있다고 봤다.


따라서 가까운 미래의 경기동향을 전망하는 지표인

경기 선행 종합 지수를 눈여겨 볼 필유가 있다는 것이다.


장 교수는

2016 년엔 4 차 국토 종합 계획 수정안이 나오고

2017 년엔 지방 자치 단체장 선거가 있기 때문에


각종 개발 이슈가 나올 것이라며



올해 하반기를 지나 다음해 정도엔

경기가 좋아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김일수 국민은행 강남 스타 타워 PB 센터 팀장은


정부가 풀어 줄 수 있는 규제는 다 풀어줬다며


시장이 급등하기 보다는 완만한 회복세를 그릴 것 이라고 했다.



다만 6 월 말에 끝나는 취득세 면제를

연장해주지 않은 점은 아쉽다고 말했다.





전문가들은 대전·충청 지역의 유망 투자처로는


세종시 외에도 충남 천안·아산시 등을 꼽았다.



2006 년부터 올해까지 꾸준히 인구가 늘고 있고


아파트 미분양은 줄어들고 있어서다.




국민은행에 따르면 지난해 아파트 평균 매매가는

천안시 와 아산시가 각각 12 %, 10.5 % 뛰었다.




박정기 목원대 부동산 대학원 교수는


천안 제3 일반 산업 단지의 확장,


서해선 복선 전철 개통 등 천안·아산 의 개발 호재가 많다며



인근 지역의 부동산을 노리는 게 좋다고 조언했다.




충청 지역은 현대제철~ 당진 IC 연결 도로,

천안~ 청주공항 간 수도권 전철 연장 등

교통 기반에 따른 호재도 풍부하다고 했다.


특히 충남 당진시는 울산이나 창원처럼

공업 단지로 발전할 가능성이 높다는 설명이다.




박 교수는 당진에는 당진 화력 발전소, 성문 산업단지 등


이슈가 많은 지역이라며



이곳의 상가에 투자하면 높은 수익을 올릴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천안·당진 눈여겨 봐야…수익형 부동산도 주목

한국 경제 2013.06.16 17:01




'청주 흥덕구' 주택 매매·전셋값 상승…왜?

전국 253곳 기초단체 중 전세값 상승률 9위
도내 매매 상승률 0.10%보다도 0.45p 높아



기사 댓글(0) 김동민 zoomin0313@naver.com ▶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등록일: 2013-06-13 오후 7:55:22







청주시 흥덕구 지역의 주택 매매·전세값 상승세가 심상치 않다.

그동안 도내 전체의 주택 매매·전세값 상승을 주도했던 청원지역 상승률을 뛰어 넘었다.

KB국민은행에 따르면 지난 5월 중 전국 평균 주택 매매가격은 -0.01%를 기록했다. 5개 광역시 0.20%와 기타 지방 0.08%로 선전했지만, 수도권이 -0.15%로 20개월 연속 하락세를 이어가면서 마이너스를 보였다.

이 와중에도 충북지역 매매가 상승률은 0.10%로 대구(0.69%), 경북(0.44%), 충남(0.15%), 광주(0.14%), 울산(0.14%) 등에 이어 전국 6위의 순위를 차지했다.

전국적으로 충청권과 경상권이 매매가 상승세를 지속하고 있는 반면, 수도권과 호남권 등은 큰 약세를 보이고 있는 셈이다.

전세가격도 마찬가지다.

전국 평균 상승률 0.19%를 기록한 가운데 호남권을 제외한 전 지역이 상승했다. 충북은 0.30%의 상승률로 대구(0.50%), 경북(0.40%)에 이어 전국 3위를 기록했다.

이어 대전(0.29%)과 충남(0.23%)도 전국 평균을 상회하면서 전세값 역시 충청권과 경상권이 상승세를 주도하고 있음을 보여줬다.

그렇다면 충북도내 주택 매매가·전세값 상승 원인은 어디에서 찾을 수 있을까.

도내 12개 시·군별로 보면 청주시 흥덕구가 눈에 띄고 있다.

청주시 흥덕구는 매매가 상승률 조사에서 전국 253곳 기초단위 지역 중 상승률 9위를 기록했다.

마산 합포구(0.86%)와 대구 북구(0.84%) 등에 미치지 못하지만, 0.55%의 상승률로 대전 대덕구(0.56%)와 함께 충청권에서는 단 2곳만 전국 10위권에 포함됐다.

전세값도 창원마산 합포구(0.86%)와 포항 남구(0.60%)에 이어 0.55% 올라 전세값 역시 전국 3위의 상승률을 보였다.

이처럼 흥덕구가 높은 상승률을 기록한 것은 일단 신혼부부 수요와 재계약 수요가 몰리면서 빚어진 현상으로 해석된다.

여기에 청주 테크노폴리스 출자동의안이 청주시의회를 통과하면서 민선 5기 출범 후 꽉 막혔던 개발수요가 다소 풀릴 수 있다는 기대감도 일부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또 정부의 부동산 취·등록세 감면혜택 마감을 앞두고 입주 5년 전후 아파트가 몰려 있는 흥덕구에서 매매 및 전세 거래가 활발하게 진행된 것도 비중있는 요인으로 꼽힌다.

지역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흥덕구 지역에서 복대동과 가경동, 산남·성화동 지역 아파트 매매 및 거래가 활성화된 것으로 보인다"며 "특히 통합 청주시 발전축이 기존 구도심에서 오송·오창과 연계된 흥덕구 지역으로 옮겨갈 수 있다는 심리적 요인도 작용한 것으로 분석된다"고 밝혔다.

충북일보(http://www.inews365.com)





불교공뉴스-충북]


불교공뉴스는 9일 이시종 충청북도 지사를 찾아

지난 2년 충청북도 도정의 성과를

재조명 해보는 특별 대담 시간을 가졌다.

지사님, 바쁘신데도 시간을 내주셔셔 감사합니다. 지난 2년 도정발전에 큰 성과를 거두셨는데 어떤 일들이 있으셨고, 앞으로의 계획은 어떠신지요?

무엇보다, 도민 여러분들의 성원과 직원들의 투철한 사명감이 있었기에 2년이란 도지사 자리가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저는 인류의 미래 먹거리이자 나아가야 할 방향인 ‘생명‧태양광산업’을 충북이 선점, 세계적 경쟁력 갖추는데 힘쓰겠습니다. 오송바이오밸리, 솔라밸리, MRO단지, 바이오삼각벨트 등 이죠.

그 다음은 지역‧계층간 소외되지 않고 도민 모두가 함께할 수 있는 균형발전의 기틀을 마련해서 그 어느때 보다 북‧남부출장소, 출퇴근‧심야버스, 충청내륙고속화도로, 신발전지역 ,충주댐 공업용수도 예타, 전국최초 무상급식, 수업료 50%인하 등 입니다.



지난 십수년간 체증으로 남아있던 현안들이 해결되었는데, 대표적으로 청주공항 활성화가 획기적 전기 마련했지요. 개항한지 15년만에 가장 큰 변화였습니다.

앞으로 북청주역 신설을 포함한 수도권 전철연장 예타 확정(6.26)이 되었고, 활주로확장 예타, 화물기 취항(전국 2번째), 북측진입로, 국제선확충에 주력 할 것입니다.

또한, 新수도권시대 충북이 ‘중심’으로 도약하며 중부권시대를 선도해 나갈 수 있는 기반을 공고히 구축하여, 청원청주 통합, 세종시 실크로드, 동서5축 고속도로 , KTX 오송역, 6대 국책기관 이전, 세종시, 과학벨트를 완성해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와 당당히 경쟁할 수 있는 미래 大도약 발판 마련할 계획입니다.

지금 준비중에 있는 화장품박람회, 세계유기농엑스포, 바이오산업엑스포, 런던올림픽예선을 통해 앞으로 충북 발전을 더욱 가속화할 수 있도록 도민 여러분의 성원을 당부드립니다.

청원청주 통합의 가치와 의미는?

이번 통합결정은, 대한민국 헌정사항 최초로, ‘주민투표’에 의한 통합 결정이며, 지난 19년간 3번의 실패를 딛고 이뤄낸 ‘귀한 성과’인 동시에 官 주도가 아닌 ‘민간’이 주도하는 최초의 ‘자율통합’이라는데 의미가 큽니다.

또한 청원‧청주 통합은, ‘생태적 필연’이었습니다. ‘시대적 요구’둘로 갈라졌던 청원‧청주가 66년만에 마침내 하나의 생명체로 다시 탄생(※(‘46. 6. 1) 청주군에서 청주시, 청원군 분리) 한 것은 역사적‧문화적 동질성과 동일 생활권을 갖고 있는 청주‧청원 행정권역을 일치, 지역자원과 투자의 효율성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앞으로 인구 100만 대도시로 발전, 충남북‧세종시를 아우르는 新수도권 ‘맹주’ 역할을 하게 되었다는데 의의가 큽니다.

앞으로 통합시가 출범하기까지의 계획은?





청원‧청주 통합시 출범까지의 과정은 12. 6. 27 : 주민투표(※투표율 : 36.75%, 찬성 78.58%, 반대 20.85%)
가 있었고, 12. 12월한 : 통합실무준비단 구성, 통합법 입안 및 제정과 통합시 명칭 결정, 통합출범위원회 구성 과정을 통해 기구‧정원 조정, 통합청사, 구청 등 통합 제반사항 마련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청원‧청주 통합시장 선출했고 7. 1 통합시 출범을 하게 된 것입니다.

앞으로, 성공적인 청원‧청주 통합시 출범을 위해, 통합실무준비단 구성 및 통합 특별법 제정 등 ‘14. 7. 1일 통합시 출범에 차질이 없도록 적극 지원을 할 것이며, 청원군민협의회와 청주시민협의회가 합의한 ‘38개항목, 75개세부사업’ 이행을 위한 제도적 장치을 마련해 통합시에 대한 정부의 행정‧재정적 인센티브 최대한 확보, 청주권 대통합시 탄생으로 소외될 수 있는 비청주권 지역도 동반성장의 계기가 될 수 있도록 균형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 할 것입니다.

세종특별자치시 출범과 충북의 발전방안에 대해 말씀해주시지요.

세종시 출범, 역사적인 ‘600년만의 천도’ 시작이라고 봅니다. 국무총리실, 정부부처를 필두로, 앞으로는 청와대, 대법원, 국회 등 국가 모든 기관 대이동을 하게 되는데, 이것은 대한민국 중심축 이동이며, 36개 정부기관, 16개 출연 연구기관 등 52개 국가기관 본격 이전하게 됩니다.

점점 정치, 문화, 산업, 경제 등 그간 수도권에 집중되었던 국가권력 자연스럽게 충청권으로 이전 하면서 ‘新수도권 시대’ 가 도래할 것입니다.

또한 세종시는 ‘행정중심도시’로 주변 지역과의 연계 발전 중요, 4개시도 특성에 맞는 역할‧기능분담으로 상생발전 도모를 꾀할 것입니다.

세종시를 충북의 새로운 발전공간으로 확장하게 되는데, 세종시 관문역(오송역), 관문공항(청주공항) 육성․KTX오송역세권 개발, 청주공항 인프라 확충, 세종시~오송~공항 연결․충청내륙고속화도로, 동서5축(충남~세종~충북~경북) 조기건설 할 계획입니다.

“모든 길은 충북으로 통한다 !”, 세종시의 ‘관문’ 역할을 충북이 관장할 계획입니다. 통합시를 중심으로 ‘배후도시’기능, 산업‧관광‧농업 도시로 구축할 것입니다.

세종시‧천안아산‧대전‧청원청주는 상호 협력‧경쟁 관계에 놓이게 됩니다. 그 대안책으로 우리 충북은 新성장동력 육성, 세종시(행정도시)의 배후산업 기능 강화,오송바이오밸리, 솔라밸리, 과학벨트 기능지구, 충북경자구역 ,청정환경‧바이오를 기반으로 한 생명농업, 관광산업 육성,유기농 특화, 바이오산림휴양밸리, 바이오의료관광, 청남대(대통령테마)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청주공항 활성화의 성과, 북청주역 신설의 의미와 파급효과는?





지난 2년간 청주공항 활성화의 획기적 전기 마련했다고 봅니다.
활주로 확장 : 2,744m→3,200m(947억), KDI 예타(5~8월), 북측진입로 : 왕복4차선 1.6㎞(160억) 개통, 대형화물기 취항(‘11.9, 전국 2번째) 을 시작했는데, 홍콩~청주~달라스(6.21~)였으며, 국제노선 확충 으로는 항주,방콕,홍콩,오사카,하얼빈, 텐진(7월~), MRO 단지 조성과 국내‧외 기업 유치(에어아시아․MAS․이스타항공․디비쉥커社 협약), 천안~공항 전철 연장 56.1㎞(1조 2천억), 예타 확정(B/C 0.97)입니다.

북청주역 신설 확정(문암동, 청주역~오근장역 사이, 공항역은 이전)이 되었는데, 청주권 도심발전방향을 서남권 북부권 이동함으로 해서 청주권내 균형발전을 이루게 될 것입니다.

충북의 농업경쟁력 확보관련 유기농엑스포는 그 기회가 될텐데, 어떻게 준비하고 발전시켜 나갈 계획인지?

2015 세계유기농엑스포가 2015. 9 ~10(30일) , 괴산군 일원에서 100만명 목표로 계획하고 있습니다.
주제전시관이 있는데, (토양‧물‧공기‧기후 등), 학술‧문화행사를 할 것입니다.
그 경제적 효과로는 농특산물 판매, 브랜드가치 상승 등 총 1,836억 경제효과를 볼것으로 예상합니다.

유기농엑스포는 세계에서 처음 개최하는 최초의 행사인만큼, 앞으로 우리가 어떻게 준비하느냐에 성패가 달려있고, 無→有를 창조해서 이제부터가 시작이라는 각오로 착실하게 준비해 나갈 계획입니다.

무엇보다 국‧내외 유기농 관련단체,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협력이 필요하며, ISOFAR(세계유기농업학회), IFOAM(세계유기농업운동연맹) 뿐만 아니라, 친환경농업인연합회, 유기농업협회 등 관련단체 참여 확대 유도를 하고 있으며, 엑스포 정부공동개최 건의, 관련단체 대상 전국 설명회‧토론회 개최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유기농업은 장기간 노력과 꾸준한 투자 요구, 엑스포를 계기로 앞선 인프라를 구축, 충북을 ‘유기농 특화도’로 육성해 나갈 계획입니다.

금년내, 엑스포 개최에 대한 기본계획 수립, 정부승인 요청해서 엑스포 기본계획 수립(‘12.3~10), 道→농식품부 국제행사 승인요청(10월중)이 되면, 유기농업 제도적 기반과 특화를 위한 중장기적 발전방안 마련
과 유기농푸드밸리, 클러스터 구축, 유기농특화‧명인 육성조례 제정을 할 것입니다.

유기농은, 농업외에도 건축,에너지,식품,화장품 등 범위가 매우 다양합니다. 따라서 ‘유기농’에 대한 인식 확산을 선도하며, 충북하면 '유기농‘을 떠올릴 수 있도록 엑스포 준비에 최선을 다할것입니다.

태양광산업과 관련 ‘해품도’ 상표등록 추진, 어떤 의미인지?
아직까지 태양광업계가 많이 어려운데 도의 대책을 가지고 계신지요.

해품道 라는 상표등록을 추진 중입니다. ‘해(태양광산업)를 품은(잉태,생명산업) 道(충북도)’ 를 특허청에 업무표장 및 상표‧서비스표 출원 신청했으며, ‘생명‧태양광산업’을 충북의 미래 전략산업으로 집중 육성과 '생명과 태양의 땅 충북‘ 실현하겠다는 의지의 표현인 것입니다.

유럽 재정위기, 중국산 공급과잉 등으로 인한 태양광산업 침체, 당분간 지속적으로 계속 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그러나, 공해없는 신재생 무한에너지 ‘태양광’은 반드시 가야할 길이며, 道는 정부 차원 특별대책 지속 건의하여 정부정책 반영(7개중 6개안)RPS 의무량 확대, 태양광사업 융자 지원확대, Surcharge제도 도입하게 되었습니다. 道는, 위기를 ‘성장의 기회’로 태양광산업 지속적으로 육성할 계획입니다.

앞으로 역점을 두고 추진하실 문화정책의 방향과 사업은?

민선5기, 앞으로 역점을 둘 문화정책은 문화적 소외계층 없이 도민 모두가 함께 즐기고 누릴 수 있는 ‘문화복지’에 초점을 두고, 농촌지역, 저소득층‧노인‧장애인 등을 배려하고, 지정예술단‧도립교향악단 찾아가는 문화공연 활성화(산간학교, 복지시설)와 문화바우처사업(수급자), 좋은공연 종합관람권 지원사업(청소년, 노인), 문화재단 중심의 지역문화예술 역량 강화 및 프로그램 다양화, 도민들을 위한 ‘행복발전소’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 육성할 계획입니다.

문화이모작 문화코디네이터 양성, 문화예술 플랫폼시범사업은 기획부터 실무까지 체계적인 교육으로 문화사업 전문인력 양성, 전문가가 필요한 동아리 등에 예술가를 파견, 지역 문화예술 육성할 계획인데, 문화재단 기금 확대 조성 : 153억(‘10) → 199억(現) → 253억(‘14), 특색있는 신규 문화콘텐츠 발굴로 미래 지향적인 문화산업기반 조성, (韓流)드라마 창작 클러스터 조성, 세계 언어문화박물관 유치, 도민을 위한 문화쉼터 ‘충북문화관’ 활용 극대화, 체험과 즐길거리가 있는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 상시 운영도민 누구나 함께 향유할 수 있는, ‘문화’를 통해 하나되는 충북 실현에 앞장설 것입니다.

그간 복지정책의 성과와 앞으로의 방향에 대해 말씀해주시지요.





충북은 ‘복지선진도’, 무상급식, 반값수업료 등 복지정책 선도, 출산~노후까지 도민 평생복지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

그간 주요성과로는, 전국 최초 초중학교 무상급식(‘12년 155천명, 856억, 급식단가 23.3% 인상),도립대 수업료 50%인하(도내 타 대학 등록금 인하 동참, 파급확산 촉진), 6년연속 등록률 100%, ‘12년 8:1의 높은 경쟁률로 우수학생들이 대거 몰렸습니다.

또한 장애인들을 위한 예산 대폭 확대, 다양한 신규 사업 추진 중입니다. 꿈드래카페, 성인장애인평생교육기관, 장애인취업현장 체험장 설치할 계획입니다.그 외로는 9988행복나누미, 여성농업인복지바우처, 찾아가는 산부인과가 있습니다.

하반기 역점시책으로 ‘치매‧중풍없는 道’ 중점 추진계획인데, 인구 고령화와 함께 치매노인 급속 증가, 사회‧경제적 부담 가중이 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예방과 조기발견‧치료’에 중점을 둔 건강관리 시스템을 구축하여 치매‧중풍으로부터 걱정없는 충북을 만들어 나갈 계획입니다.

앞으로의 도정운영 방향과 비전은?

민선5기 후반기는, 세종시 본격 출범이라는 큰 변화의 물결 속에서, ‘충북’이 新수도권시대‧중부권시대를 선도해 나갈 수 있도록, 그간의 현안‧정책들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새로운 충북의 번영된 미래를 준비해 나가는 데 주력할 것입니다.

우선, 청원‧청주 통합시의 성공적 출범을 위한 차질없는 준비해서 통합법 제정, 행정‧재정적 인센티브 확보, 인구 100만 대통합시 발전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그간의 성과들을 도정 깊숙이 뿌리 내려, ‘생명과 태양의 땅 충북’을 완전히 정착, 완성시켜 나가는데 도정의 모든 역량 집중해서 세종시 관문 육성(KTX오송역, 청주공항), 바이오‧솔라밸리 성공적 조성․충북경제자유구역 조기 지정, 청원 과학벨트 기능지구 활성화를 예상합니다.

‘新수도권 시대’ 충북이 ‘중심’이 되기 위한 신규사업 발굴 및 새로운 먹거리 산업 창출을 위해 노력하기위해 생명‧태양광산업 + MRO, 한방, 화장품, 유기농, 바이오관광, 기상, 스포츠산업은 지역‧계층‧산업간 균형발전, 소외계층 배려로 159만 도민이 서로 소통‧화합할 수 있는 ‘하나된 충북’ 실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며, 치매‧중풍 없는 道 실현, 청년일자리, 재래시장 활성화, 일류 중소기업 육성, 세종시 실크로드(충청내륙고속화도로, 동서5축도로), 유기농특화도, 웰빙관광산업에 힘쓸 것입니다.

4대 국제행사의 성공적 개최로 충북의 세계화기반 구축하여 화장품박람회, 세계조정대회, 바이오산업엑스포, 유기농엑스포을 통해 충북이 ‘新수도권‧중부권시대’ 주역이 될 수 있도록 지역의 발전속도를 더욱 가속화해 나가겠습니다.








이원종 전충북지사의 지역발전 위원장 발탁으로

충북 오송-오창-청주 지역이 힘을 받을 거 같습니다


청주공항 까정 수도권 전철 연장 이라던지,

미호강 실리콘 밸리 추진, 충북 경제 자유 구역,

과학도시,의료도시,행정도시,혁신도시 건설 속도.

KTX 오송 역세권 개발,등등............



지금 한창 결실을 맺고 있는 바이오산업은 사실

이 전지사의 작품이나 마찬가지다.


전통적인 농도로써 이렇다할 산업기반이 없던 충북에 '

바이오'란 생소한 분야를 접목시키고


오창 허허벌판에 오늘의

오창과학산업단지를 만든 주인공이 바로 이 전 지사다.
　


호남고속철 오송분기역도

사실상 이 전 지사의 집념이 이뤄낸 산물이다.

천안으로 사실상 굳어졌던 분기역을

지역시민단체와 합동으로 오송으로 바꾸는

대반전을 이뤄내는 뚝심을 보였다.
　


이처럼 재임시절 화려한 업적을 남겼으면서도

떠날때는 직에 연연하지 않고

표표히 자리를 떠 도민들에게 놀라움과 감동을 동시에 선사했다.





청주·청원 통합 1년 앞으로, 중부권 거대도시 탄생하나
한국경제 원문 기사전송 2013-07-01 16:57 최종수정 2013-07-01 17:35

뉴스 기사 지난 30일 충북 청주·청원 통합 1년을 앞두고 주민화합 잔치가 벌어진 오창 호수공원. 충북도가 청원·청주 통합결정 1주년과 통합청주시 출범 D-365를 맞아 개최한 청주시 발전기원 주민화합한마당 행사에는 수많은 지역민이 몰렸다. 행사장 프로그램도 각 동네 명물을 선보이는 ‘우리동네 최고!’에 이어 공군사관학교 군악대 공연, 청원·청주 농특산물을 이용한 ‘비빔밥 퍼포먼스’, 화합음악회 등으로 다양하게 진행됐다. 주민 김은혜씨(34·청주시 상당구)는 “청주시와 청원군은 오래 전부터 같은 생활권에 있었다”며 “무엇보다 주민투표를 통해 통합을 결정한 것에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청주·청원이 내년 7월 1일 통합청주시로 정식 출범한다. 1949년 미군정 법령에 의해 나눠진지 66년만의 일이다. 지난해 6월 청주시는 의회 의결로, 청원군은 주민투표를 실시해 투표율 36.7%, 찬성률 78.6%로 통합을 확정지었다. 청주시 통합실무준비단 관계자는 “주민주도로 양지역에 통합 결정한 사례는 헌정사상 청주·청원이 최초”라고 소개했다.

통합청주시 면적은 충북 전체의 13%인 942.23㎢(청주 153.4㎢, 청원 788.83㎢)가 된다. 인구는 83만2285명(청주 66만7561명·청원 15만4896명), 예산은 2조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오는 2020년에는 올해 충북도 예산 3조1120억원 보다 많은 3조2000억원까지 늘어 사실상 중부권 거대도시가 탄생하는 셈이다.

다만 출범 1년을 남겨놓고 민간사회단체 통합 등의 진통이 예상된다. 청주·청원의 중복 민간사회단체는 직능, 예술, 보훈, 농업, 여성, 체육 등 양 지역에서 45개씩 모두 90개다. 단체장 자리를 놓고 회원간 갈등이 수면 위로 떠오를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시청사 위치를 놓고도 신경전이 벌어지고 있다. 시청사는 청주시에, 구청은 각 지역에 2개씩 총 4개가 생긴다. 청원지역 일부 주민과 군의원들은 통합시청사가 청주시-청원군 경계지역에 설치돼야 한다고 주장 중이다. 이에 대해 청주시 통합실무준비단 관계자는 “시청사 위치는 이미 합의가 돼 끝난 이야기”라며 “청사 문제로 속썩을 단계는 지났다”고 말했다.




이시종 지사, 정부예산 4조원 확보행보


2013년 06월 27일 (목) 17:59:14 손혜철 webmaster@bzeronews.com

[불교공뉴스-충북]내년도 정부예산안이 각 부처에서 기획재정부로 넘어감에 따라 이시종 충북지사를 비롯한 도청 간부들이 내년도 정부예산 4조 원 확보를 위해 국회와 기획재정부 등을 방문하는 등 전 방위적인 본격행보를 시작했다.

이시종 충북지사는 2014년도 정부예산안이 지난 20일 각 중앙부처에서 기재부로 제출된 후 처음으로 27일 핵심사업 20건을 포함한 지역현안 81건의 사업에 대해 기획재정부 이석준 제2차관과 방문규 예산실장을 차례로 방문하여 관련 예산이 기재부에서 전액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설득했다.

이 지사는 이날 이석준 제2차관을 방문하여 ▲천안~청주국제공항 복선전철, ▲화장품‧뷰티산업 종합지원센터 건립, ▲청주국제공항 활주로 확장, ▲F급 항공기 교체공항 개선공사, ▲당진~울진(옥산JCT~오창JCT) 고속도로 건설 등 총 20건의 핵심사업 관련 사업비가 기재부 예산 심의에서 전액 확보 될 수 있도록 반영해 줄 것을 적극 건의하는 한편, 방문규 예산실장을 만나서도 예산심의 시 충북 현안사업에 대해 적극적인 지원을 해 줄 것을 강력 요청하였다.

도 관계자는 기재부가 본격적인 세종시 시대를 맞음에 따라 거리적 이점을 앞세워 향후 기재부에서 국회로 예산안이 제출되기 전까지 보다 적극적이고 공격적인 건의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다.

새 정부의 SOC 예산 축소 편성 방침에 따라 내년도 예산확보가 쉽지 않다고 전망되는 상황 속에서 충북은 기존의 SOC사업 예산 중심에서 문화‧관광‧R&D 등 대체사업을 발굴하여 예산을 확보하고자 하는 전략을 마련하여 적극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신규사업 예산은 적극 반영시키고, 계속사업 예산은 최대한 증액시키는 등 예산확보를 위한 Two-track 활동을 전개하는 한편, 지역 국회의원과 충북출신 중앙부처 공무원 등 지역의 역량을 총동원하여 정부예산 확보에 매진함으로써 지역 현안 해결을 통한 중부권 신수도권 시대의 조기 정착 기반을 마련한다는 전략이다.

한편, 이 지사가 기재부를 방문하여 공식 건의한데 이어 같은 날 실국장 등 간부공무원들은 국회로 향해 지역 국회의원들을 만나 기재부 예산심의에 충북 현안사업들이 꼭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줄 것을 건의하는 등 이날 이 지사를 중심으로 실국장 간부들이 전방위적으로 예산안 확보 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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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창진 통합 사레에서 보듯

청원 지역 아파트값이 청주 와 통합이 되믄서 향후 겁나 오를 것입니다

오송-오창 아파트가 큰일 내는 일이 곧 다가 올 것입니다


통합 청주시 위상 '쑥'…

인구 82 만명 전국 7 위…"머지않아 100 만명 시대"

내년 7 월 출범하는 통합 청주시의 위상이

전국적인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25 일 청주시 2분기 통계자료에 따르면

지난달 말 기준 청주·청원의 인구는 82 만 4 천 937 명( 외국인 제외)으로

세종시를 포함, 전국 230 개 시·군·구 가운데 7 위 규모다.

연령별 인구 비율은 경제인구(73.3%),

유소년(16.8%), 노령인구(9.9%) 등 순이다.

면적은 940.3㎢로 전국 22위에 해당한다.


서울(605.2㎢)보다는 1.6배 넓다.

통합 청주시 공무원은 2천647명에 달하게 된다.

공무원 1인당 312명의 시민을 담당하는 셈이다.

올해 1회 추가경정예산 기준 재정규모(일반회계)는

1조5천45억원으로 인구 80만명 이상 자치단체 가운데

창원시에 이어 2번째 규모다.

다만 재정자립도는 34.6%로 낮아 자체 수입 증대와

채무액(2012년 현재 1천643억원) 감축이 필요한 것으로 지적됐다.

통합시의 일반산업단지는 9개다.

이들 산업단지는 충북 수출액의 79.7%를 차지한다.

앞으로 5개의 산업단지가 추가로 조성될 예정이다.

이밖에 주택보급률은 102.9%, 도로포장률은 78.8%, 상수도 보급률은 94.4%이다.

청주시의 한 관계자는

KTX 오송역, 청주공항, 오송첨단의료복합단지, 오창과학산업단지,

청주테크노폴리스 등 인프라와 세종시 배후도시로서의

성장잠재력을 고려할 때 통합 청주시는 머지않아

인구 100만명 규모의 중부권 핵심도시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