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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이 건설 경기 살리기에 나설까.

이명박 대통령이 지방 선거 이후
부동산 경기 활성화를 위한 대책이
나올 수 있음을 시사하는 발언을
연이어 내 놓으면서
부동산 시장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하반기에 부동산 시장이
회복될 것이라고 발언한 데 이어

지방 건설경기 부진에
정부가 많은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정부정책을 직접 언급했다.

이 때문에 그동안 보금자리주택 공급과
총부채상환비율(DTI) 확대 등

부동산 시장 안정조치와 강도 높은 건설업계 구조조정 등을
추진하면서 주택ㆍ건설업계의 어려움을 못 본 체해 오던
정부가 정책 방향을 전환할지 여부가 주목 됩니다.

현 상황에서는 수도권 기관이나 산업시설을
지방으로 이전시키거나

지방 주택을 아예 1가구 1주택에서
제외시키는 강력한 대책이 나와야

지방 건설경기가 살아날 수 있을 정도로 보고 있어 .

강력한 부양책이 나올 것으로 예상 합니다.


특히,산업단지 인근 과 대기업들이 몰려 오는 곳
충청권 당진,서산,오송,오창,천안,아산 등이


세종시 원안 플러스 알파 추진 과 함께
급상승 쪽으로 국면 전환을 맞을 것 같고,

지방 대도시 부산,울산,창원,광주,대전등도
최근 상승세에 가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며

교통 호재가 있는 춘천,원주도 좋아 보입니다

지방 아파트 시장이
호황 국면으로 슬슬 온기가 돌믄서
수도권으로 옮겨 붙고
다시 서울이 상승하는 패턴으로 가지 않을까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