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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에 주택 가격이 완전히 붕괴된다면 그것은 금융자산의 부실화를 가져와 사회적 큰혼란을 가져오기 때문에 사회 정책적인 측면에서 정부가 방치하지 않는다는 것이 자본주의의 건전한 경제상식임을 주장하고싶다.]


===> 옳은 지적입니다!!

이미, 정부에서는 주택가격 폭락으로인해 금융권 부실이 염려되어서
'주택대출규제 완화'를 시사했고, 조만간 이같은 흐름이 가시화될 듯 합니다.


예전부터, 내가 누누히 얘기해왔듯이 모든 것이 '심리'입니다!!!
경제도 심리이고, 정치도 심리입니다!!

어떤 것을 계기로 흐름이 하락으로 간다싶으면 한동안 별다른
뚜렷한 이유도 없이 하락으로 가는 것이고, 또다시 어떤 반전의 계기가 있으면 곧바로 상승으로 급반전하는 것이 경제이고 그중에서도 특히 부동산인 것입니다.

정부의 '주택대출규제 완화'가 어느 선에서 가시화 되느냐에 따라 그것이 시장에끼칠 모멘텀의 크기가 달라질 것으로 예상합니다!

국민소득수준이 있는데...,부동산 가격이 최고 꼭대기를 기준으로 삼는다해도 거기에서 아무리 하락해도 20%이상 하락할 수는 없는 것입니다.(수요-공급의 원리상 말이죠..) 만일, 20%이상 하락하면 국민소득수준상 반드시 매수세(=수요)가 붙어서 가격이 재상승할 수 밖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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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바로...,
집가진 사람들이 너무 초조해할 필요가 없는 이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