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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동안 리모델링 공사를 마치고 이사를 했습니다.
포토갤러리에 사진들을 이미 올렸습니다. 

마루 천정은 바리솔 조명과 LED조명을 매립을 했고, 문이나 중문 부엌 벽체는 인테리어 사장님 디자인 작품으로 일일이 제작해서 7번의 페인트 작업으로 만들어졌는데, 문 하나 만드는데 2주가 걸린다 하네요
부엌은 화려한 조명으로 포인트를 두었고, 벽체가 벽지, 대리석, 나무위 페인트 이렇게 3가지로 구성했습니다. 주 중점은 오랜시간동안 질리지 않게.. 

이사 준비중 많은 사람들을 만났는데, 제가 운이 좋은지 좋은분들을  많나서 바쁘고 힘도 들었지만, 즐거운 마음으로 마무리를 잘했습니다.

보일러경우 철거후 벽체공사후 다시와서 설치해야 하는데, 사장님이 기분좋게 두번와도 괜찮다고.. 싱크대는 한샘이지만 디자이너에 따라 다른데 살림을 직접 해온 주부들이 실용성에 중점을 두더군요. 중간에 옵션선택을 변경해서 가격이 제법오름에도 그냥 처음 견적대로 계산해주셔서 감사하더군요
이사업체도 우연히 본 업체인데, 가격뿐 아니라 물건보호도 상당히 양호했고, 특히 집을 한달동안 인테리어 공사한 디자인 비플 사장님과 현장 실장님 너무 너무 감사드립니다. 정말 정성을 다 한다는게 마음으로 느껴졌습니다.

감사한 마음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