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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서 최고의 투자가치를 지닌 곳을 드디어 찾았습니다.

1. 트럼프월드센텀1-->주상복합 및 아파트 중 투자가치 최고, 말이 필요 없을 듯 합니다. 편의성 측면에서 타의 추종을 불허하며, 첨단 보안 시스템을 사용하고 있으며, 기업과 사람이 몰리는 센텀시티에 있는 사실상 유일한 역세권 아파트입니다. 제 생각으로는 서울에서 오는 사람들의 경우 트럼프월드센텀 또는 우동의 대우마리나 또는 바닷가의 주복을 선호할 것으로 보입니다. 그런데, 역세권인 곳은 트럼프월드센텀과 대우마리나가 유일한 것 같습니다.

2. 센텀스퀘어-->신세계건설이 시공사이며, 지하 5층 지상 38층 초고층 역세권 오피스텔로 2013년(?) 완공으로 알고 있는데 임대수익용으로 최고입니다. 생각보다 부산이 서울보다 임대수익율이 높고, 부산 전체는 잘 모르겠지만 센텀시티의 경우 워낙 계획 도시이고 기업도 몰리고 사람도 몰리고 편의시설, 교통 등의 중심으로 부상하고 있기에 매우 유망할 것이라는 확신이 듭니다. 소형 월세 수요는 폭발하고 있는데, 역세권인 고급 주거형 소형 오피스텔이 거의 없습니다. 현재 P 조금만 주면 살 수 있다고 알고 있는데, 임대수익은 물론 시세 차익도 있을 것 같습니다. 시간이 갈 수록 시세 차익을 노리는 아파트 투자에서 임대수익을 목표로 하는 상가, 오피스텔 등 수익형 부동산으로 추세가 전환될 것 같습니다.

트럼프월드센텀에 살면서, 센텀스퀘어를 가지고 임대사업하면서 마린시티에서 평일에 푸른 바다 보며 커피 한잔하고 신세계에서 운동하고 살면 얼마나 좋을까 상상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