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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수영강변 3차 아파트를 보고 왔는 데, 역시나 내집마련은 어려운 것 같네요.

프리미엄도 부동산 대책이후에도 그렇게 떨어지지 않은 것 같고, 마음에 드는 층수와 조망은 여전히 떨어질 생각을 하지 않네요.

1차에 비해 분양금액에 비해 내부가 그렇게 나아보이지도 않고, 차라리 좀 더 기다리는 것이 나은 지...

아님, 11월에 입주인 센텀을 무리해서라도 가야되는 것인 지 넘 고민이 됩니다.

수영강변은 아직 교통이 너무 열악해서 서면 직장인 사람은 (기름값도 있고 대중교통을 이용할려고 합니다.) 지금 당장은 참 힘들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지금 당장은 좀 불편해도, 앞으로 투자용으로 괜찮을 지 고민도 되구요.

여러 고수님들의 좋은 의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