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보포털에서 거래포털로!

요즘 삼익비치 소유자중 기분이 나쁜 사람은 별로 없을 것으로 본다.
웬만한 기분나쁜 일이 있어도 천정부지로 뛰고 있는 집값을 보면 다시 기분이
좋아지기 때문이다.

하지만 아래 여러가지 정황들을 보면 이제 서막에 불과한 것을 알수있다. 부산시
개발계획 발표전인 금년 5월경 제가 이미 예측 했었다.
그리고 얼마전 평당 천만원 시대가 가을경에 도래 한다고도 또한 예측 하였다.

현재 부동산중개소를 돌아보면 정말로 자금이 급한사람 및 아직 현지 분위기를
정확히 모르는 서울에 계신 일부 소유자 물건외는 매도세가 없으며 가격 또한
대부분 평형이 평당 천만원 넘어 갔다.

제가 판단컨데,현시점이 재건축 추진에 가장 적합한 시점이 아닌가 합니다.
아시는 것처럼, 아래와 같은 정황등을 보면 조만간 평당 15백만~20백만원 시대
도래는 누가나 예상할 수 있다.

1.향후 수년간 지속될 것으로 보이는 부동산 경기와 편승하여,
2.최근 부산시에서 야심차게 추진중인 남천동 일대 종합개발 대책,
3.얼마전 정부의 남해안 일대 종합개발계획,
4."부산 ~ 일본 후쿠오카"간 초광역경제권 형성 본격 출발 발표.
금일자 신문에 의하면 부산시와 일본의 자매도시인 후쿠오카시가 경제, 산업,
문화, 관광, 교육, 인재양성 등 각 분야에 걸쳐 공동으로 세부 협력사업을
최종 확정하고 본격 추진키로 합의했다고 한다. 이에 따라 국경을 초월해 동북아
시대를 이끌어갈 부산~후쿠오카 초광역경제권 형성을 위한 실질적인 첫 걸음을
내딛었다고 한다.
부산~후쿠오카 초광역경제권은 장기적으로는 대한민국 동남권과 일본 규슈를
아우르며 인구 2천129만명에 지역내총생산(GRDP) 5천616억달러 규모로 확대돼
동북아시아의 핵심 경제권으로 도약할 것으로 기대된다.
5.무엇보다도 이러한 현실을 인식한 소유주들의 예전 대비 재건축에 대한 높은
관심과 단결력.

하지만 아래 "만도린"이라는 아이디를 쓰시는 분처럼 소수일 것으로 추정되나
일부 300동대 라인의 주민은 조망권에 대한 기득권을 쉽게 포기하지 않을 것으로
본다.
그렇다고 일부 반대자를 무조건 이단자로 몰아서는 안된다. 다만 조망권 관련
기득권 포기에 따른 손실보다도 재건축으로 얻는 수익이 엄청나다는 점을 보다
전문 지식이 많은 사람이 차근차근 일깨어 주는것이 앞으로 우리의 일인 것이다.
특히 "기린"을 아이디로 쓰시는분, 조망권 관련 재건축에 반대하시는 소수 300동
대 주민에 너무 흥분만 하지 마시고 우리 같이 더욱 좋은 정보를 공유하여 무난한
재건축이 될수 있도록 같이 노력 합시다.

그리고 너무 걱정을 안하셔도 될 것으로 보입니다.
최근 비치 재건축에 관심이 많은 제가 주민들이 정서를 상당히 많이 탐문을 해본
결과 아래 "77층(ch8515)" 아이디를 쓰시는 분(301동 소유주)처럼 예전에 비하여
상당히 300동대 주민도 재건축에 동의하고 있는 것으로 탐문된다.

또한, 아래의 재건축 법률중 주민동의에 대한 기준과 최근의 주민정서를 감안하여
보면 금번에는 반드시 재건축은 무난할 것으로 본다.
"주택단지 안의 공동주택의 각 동별 구분소유자 및 의결권의 각 3분의 2 이상의
동의와 주택단지안 전체 구분소유자 및 의결권의 각 5분의 4이상의 다수 결의에
의한다.
이때 재건축에 반대하는 조합원이 있는 경우에는 매도청구권(집합건물의소유
및관리에대한법률 제48조)을 행사하여 소유권을 이전받을 수 있고, 이 경우
법원에서는 반대 조합원의 지분에 대한 시가를 기준으로 매도청구권상의
매매가를 정하는 것이 원칙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