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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망때문이죠, 그거 딱하나입니다. 전망이야 죽이죠,거기보다 나은전망은 앞으로 없다고 봐야죠. 교통불편하고 편읫시설과 좀 떨어져 있는관계로 식구수대로 자가용있고 좀 조용한곳 좋아하시는분들에겐 좋겠죠. 단, 계획대로 진행될때 이야기죠. 거기사시는분들이 딱히 잘사시는분들이 아니라 이주비 좀 받아서 나가고나면,나중에 조합원분담금 내실만한 여력이 전혀 안되시는분들이라는게 문제죠.(시공사가 아파트를 근저당잡는형식으로 이주비를 무이자로 내주기때문에 조합원들이 나가계시는동안은 아파트잡혀서 돈빌린거 비스무리하게 되버리거든요. 추가로 융자도 안되요.) 조합원들은 추가부담금 낮추려고 난리일테고 시공사는 더 받아내려고 난리법썩일꺼고........
코오롱하늘채도 밑도끝도 없이 아파트 큰평수신청해서 많이 남겨드시려던 조합원들이 아파트도 안팔리고 4달에 한번씩 내는 추가부담금 부담에 골머리를 싸메고 누워 있는거 잘 아시죠?.

일반분양세대수가 얼마안되는 관계로 시공사에서 돈을 남겨먹으려면
층수를 무지하게 높이거나 내장재를 후지게해서 많이 남겨먹을라고 할껀데 사람들이 바보도 아니고 퀸덤이나 트럼프 내장재 구경한 사람들한테 후진내장재는 시알도 안먹힐꺼고,서로 협의하다 이도저도 안되면 시간만 질질질....... 거기다 부산의 시민단체 환경단체들이
환경파괴니 고도제한이니 근처아파트들 햇빛이 들어오니 마니 난리법석을 떨면 또 질질질........

여러가지로 문제 많아요. 전망좋은곳이면 오케이하실분들이야 하나 딱 사서 세월아네월아 하고 있으면 되겠지만 어설프게 사서 남겨드시려거나 수시로 옮겨다니시려는분들께는 화약지고 불더미에 들어가시는거나 마찬가지라고 조언해드리고 싶습니다. 국제공모를 했기때문에 반드시 된다구요?. 순진도 하셔라.....그거보다 더 쪽팔릴일도 수두룩한게 대한민국입니다.

바로바로 절대 안됩니다용, 여기는...............
긴안목으로 투자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