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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기,인천 등 수도권 5000만원 초과 주택담보대출의 경우
DTI 규제로 인해 고가의 중대형 아파트에 대한 수요감소는 불가피
하게 되었다.

5000만원 이하의 소액대출에 대해선 DTI 규제가 없으므로 2억원대
이하 소형아파트에 대한 수요급증이 초래될 수 있는 상황이 되어
버렸다.

실수요자로 넘치는 초역세권 소형아파트는 소액이라 투자에 부담이
없고 1인 단독세대 급증에 따른 미래수요기반이 매우 탄탄하여 지속
적인 투자재로서의 매력이 더해질 수 밖에 없다.

현용적률 120%, 동막역과 붙어있는 초역세권, 2만5000평의 부지에
10층짜리 1200세대 대단지, 인천 최고학군, 이마트 등을 갖춘 핵심
주거단지인 풍림2차. 풍림2차는 송도국제도시와 바로 붙어있고 18평
대지지분이 15.08평인 미래의 개포주공이다.

풍림2차 18평의 경우 7월에 이미 건교부실거래가 1억 7000만원를
돌파하였다. 금융위기 이전 전고점을 상향돌파한 것이다.

송도국제도시 인근 풍림2차,동남 등 소형아파트들 금융위기 이전의
전고점을 모두 돌파하였다.

송도국제도시의 개발이 가속화됨에 따라 인근 풍림2차,동남 등 소형
평형을 찾는 실수요층이 급증하고 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