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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춘동은 각 단지마다 공원이 배치되어 있어 쾌적성에 있어선 절대 뒤지지 않는 곳이며 봉재산, 청량산이 있어 가히 도심속의 전원아파트라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봉재산~청량산~문학산~승기천을 연결하는 대규모 거대 산책로 조성 계획도 있습니다.
(이 거대 산책로 녹지율과 명품 산책로도 녹지가 부족하다면 할말 없음)
봉재산과 청량산에 인천대교 전망대도 세운다는 계획도 있으며,
인천대교 진입로도 옥련동과 동춘동이 접근성이 좋구요.(대우자판 파라마운트 길쪽으로 인천대교 진입로가 공사중에 있으며 대우자판 길과 동남아파트 뒷편 길이 뚫리면 접근성에 있어서 절대 뒤지지 않으며 송도도 이 진입로로 가는걸로 알고 있음)
동춘1,2지구 개발과 대우자판(파라마운트) 부지를 한번 둘러보시길...

편의시설은 이마트와 이마트 옆에 화물터미널이 무산됨에 따라 쇼핑몰이 들어올 가능성이 많으며, 한양상가만 해도 거의 없는 학원, 병원이 없으며 송도 접근성이 뛰어나 같은 송도지역에서 송도(중심지)로 가는 시간이나 동춘동에서 가는 시간은 별 차이 없습니다.
풍림이나 동남에서 차로 가면 2~3분 걸림(신호대기 포함)
또한 평생학습관 및 그 옆에 인라인스케이트장이 있으며,
그외에 송도에 홈플러스 각종 편의시설 및 백화점 들어오면 가서 쇼핑하면 됩니다.

송도는 인위적인 공원을 조성했지만 동춘동과 연수구는 자연친화적인 산이 많이 있어 녹지율 운운한다는 것은 좀 그렇네요.
송도 너무 좋고 투자 0순위 지역이지만 동춘동도 절대 빠지지 않는 지역이랍니다.

동춘동은 재건축 연한이 풀리면 태풍의 핵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있는 유망한 지역입니다.
또한 연한이 풀린다면 건축연한이 거의 비슷해 대규모 재건축 프로젝트가 되지 않을까 생각해보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