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아파트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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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년전을 앞뒤로 해서 저에게 좋은 습관 하나가 생겼었습니다.
-다름 아니라 간석홈플러스에서 장을 본후에 짜투리 시간을 내서 영풍문고 에서 300원짜리 멕도널드 아이스크림을 아이랑 함께 먹으면서 아이에게 책을 읽어주는게 작은 행복이었습니다.
소장가치가 있는 것들은 몇권 사가기도 하구요.
-그 때 그 좋은 습관을 즐기면서 " 이런 편의시설을 24시간 언제나 도보로 이용할수 있으면 참 좋겠구나" 였거든요.
- 산책나가는 기분으로 집에서 작은 카트 하나 가지고 나와서 간단하게 주차없이 그냥 뚜벅이로 이용 가능한 대형할인점 가까운 아파트에서 살면 정말 편리한게 여러가지로 너무 많겠구나 싶더군요.각종 문화강좌도 저렴하고 검소하게 듣고 암튼 편리하게 생각되더라구요.
-때마침 바로앞에 아주낡은 "이화아파트"가 허물어지고 신동아 파밀리에라는 아파트가 재건축 되고 있는 것이 눈에 들어왔었어요.
- 인근 다른 재건축되고 있는 다른 아파트 단지 시세 보다 너무 저렴하고.(지금도 부뱅의 시세는 42평 2억 8천-9천)금년 8월 몇개월후 입주후엔 시장의 평가가 다시금 될꺼라고 전 개인적으로 확신합니다.
- 지하2층 까지 전세대가 엘리베이터로 직접 연결되구- 비오는날 지하 주차하고 양손에 식료품 들고 걸어올라와서 우산한번 써보세요 애까지 있으면 정말 미치고 환장합니다-, 여러가지 특장점이 특히 많구 -42평경우는 엘리베이터 를 1세대 전용으로 사용-할수 있으며, 작은평수들 또한 3베이 4베이 구조로 나름으론 잘 빠졌다고 봅니다. 7백여세대면 그래도 아주 작은건 아니잖아요.
- 더구나 삶의 질이나 교육을 위해선 앞선 "지식"이 젤루 중요한데 단지 바로 앞 1분거리의 홈플러스 매장 1층에 "영풍문고"가 한밤중까지 입점해서 영업하고 있어서 애들정서나 지적함양에 반드시 필요하다고 봅니다.홈 플러스가 바로 앞에 딱 붙어 있구 ,간석역이나 주안역(직행타면 서울까지 금방 이지요?)에 멀티플렉스 극장도 있고,.역세권에서10분이면 걸어다니니까 이정도에 편의시설에 이가격이면 입주후엔 분명이 어느 정도 삶에 질에서 절대 떨어지지 않겠구나 아줌마 사견 입니다.
- 간석동에 대해서 다들 잘 모르시겠지만 전 홈플러스 영풍문고에서 행복한 시간을 너무 잘 보내는 주부라서 이렇게 염치불구하고 몇자 적어 봅니다. 다들 좋은 시간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관련 아파트 포토갤러리
관련 아파트 시세보기
| 소재지 |
아파트명 |
공급면적
(㎡) |
매매가 |
전세가 |
월세가 |
| 하한가 |
상한가 |
하한가 |
상한가 |
보증금 |
월세 |
| 간석동 |
어울림마을 |
77 |
31,000 |
34,000 |
22,000 |
24,000 |
3,000 |
70 |
| 간석동 |
어울림마을 |
102 |
36,000 |
39,000 |
25,000 |
27,000 |
3,000 |
70 |
| 간석동 |
어울림마을 |
110 |
40,000 |
44,000 |
27,000 |
30,000 |
3,000 |
90 |
| 간석동 |
어울림마을 |
131A |
46,000 |
51,000 |
28,000 |
31,000 |
3,000 |
100 |
| 간석동 |
어울림마을 |
130B |
46,000 |
51,000 |
28,000 |
31,000 |
3,000 |
100 |
| 간석동 |
어울림마을 |
163 |
49,000 |
54,000 |
32,000 |
34,000 |
30,000 |
1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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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07/03/15 | 조회 2078 
두둥~ 입주카운트다운...
영남 아파트 주변 지역 재개발 추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