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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선 연장선이 속속 개통되어 황금노선으로서의 면모를 갖추어 가고 있습니다.

올해 개통예정인 노선은 왕십리~선릉 구간은 9월, 기흥~방죽 구간은 12월 개통될 예정이라고하네요.

방죽역 부근이면 삼성전자, 삼성전기 쪽 노선이 될 것이므로 기흥역, 신갈역 쪽으로 전세 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보입니다. 그 중 일부는 싸다 싶으면 매매로 돌겠지요^^.

왕십리 노선은 앞으로 들어설 현대차 뚝섬 본사하고 연결되네요. 현대차 본사, 양재연구소, 마북리연구소, 울산공장에 접근이 편리한 중심지가 분당선 기흥역 역세권입니다.이 이야기는 제가 2009년에 했던 이야기입니다.

삼성전자 수원공장과 현대차본사를 지하철 한번으로 갈 수 있는 곳, 곧 경전철이 개통되면 에버랜드를 경전철 한번으로 갈 수 있는 곳, 삼성전자본사를 신분당선 갈아타고 편하게 갈 수 있는 곳 그곳이 구갈역 역세권 한양아파트입니다.

상기 회사에 근무하시는 분들은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