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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의분양가 57평 :4억5천~4억7천이면 상현동 두산위브73평 살수있는 돈입니다.

대림201동 앞에 있는 소현초등학교 바로옆에 있는 두산위브에 비해 너무 비싼편입니다.
또한 대림 1차가 평당 600만원에 분양했기 때문에 2차와의 분양가 GAP이 상당히 커보입니다.

57평,63평안의 인테리어는 주변환경에 안맞게 너무싸구려를 썼습니다.
대림에서 너무 이익만 챙긴것 같습니다.
요즘 입주하는 아파트중에서 거실 인조마루(싸구려),방은 싸구려 장판을 쓰고 있더군요.
어차피 입주하면 거실마루 부터 방까지 모두 뜯어 고쳐야할것입니다.
57평은 또한 방이4개입니다.일반아파트51평과 별로 차이가 없어 보였습니다.

57평1층을 예를들어보면 분양가 4억7천+P1천+취등록세2천6백+인테리어비 5천 = 한 대충 5억5천정도입니다.

특히 중요한것은 아직 빈집이 너무많아 노인들이 많이 쓸쓸해보였습니다. 대부분 나이드신분(65세~80세)들이 많히 보였습니다.그분들이 하시는 말씀이 사람을 구경하기가 힘들어서 너무 외롭다고 말씀하시네요.
또한 주위에 편의시설이 너무 없습니다. 초,중고는 산넘어 상현동에 학교를다녀야 하고 또한 고등학교은 차 없으면 학생혼자 다닐수없는 지역입니다.
마침 아이들이 산넘어 상현동에 있는 학교를 가는 모습이 보였는데 70%이상의 경사를 미끄러지면서 너무위험하게 등교를 하고있었습니다.산을 안넘게되면 풍덕천사거리나 성원아파트쪽으로 자가용으로 10분이상 타고가야 하기 때문입니다.버스는 없습니다.
또한 단지내에 그 흔한 슈퍼도 없었습니다.
아직 전부 입주하려면 한참걸려야 할것 같았습니다.
투자개념으로 산 분들이 아주 많다보니, 입주는 하려 하지않고, 1~2천이라도 받아 챙기려는 사람들밖에 없습니다.
실입주하게되면 돈이 너무 많이들고 ,일단 입주하면 빠져나오기 힘들기때문입니다.

잘 생각하셔서 결정 하시기 바랍니다.
대림1차도 둘러보시고 결정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