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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용인에 집을 구하기 위하여 많이 돌아다녔습니다..
아시다시피 최근용인에 있는 아파트들 모두 새아파트고 잘 지어서 좋은 줄 알고 있지만 우연하게 구성읍 보정리 e-편한세상 2차를 보고 완전히 매료 됐습니다.. 그래서 최근 얼마 전부터 굉장한 관심을 가지고 주시하고 이사를 가야겠다는 마음이 굉장한데 실질적으로 이사를 고려하다 보니 이것저것 따지다 보니까 한가지 의구심이 들기 시작했습니다..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보정리 편한세상 2차의 주거 환경이나 조경은 정말 호텔 리조트 못지 않습니다 그런데 왜?

최근3월 부터 입주를 시작 했는데도 불구하고 아직도 미등기 전매가무피 이거나 천만원 이천만원 정도의 아주 미비한 수준에서 거래가된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제생각엔 최근 용인의 폭발적인 인기와 구성읍은 아직 주택실거래 신고제의 제제를 받지 않는 지역인데도 그다지 높은 지지를 받지 못하는 걸까요... 단순히 교통이 나쁘고 편의 시설이 없어서 라고 하기엔 현재 용인의 투자 가치성을 놓고 봤을때 좀 이해하기가 힘들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물론 큰돈을 벌겠다고 편한세상을 고려하는건 아닙니다..
그것이 가진 주거 환경이나 제가 꿈꾸던 그런 주거시설이기에... 그렇다고는 하지만 막상 계획을 하는데 나중에 이익을 보는건 고사하고 라도 나중에 내가 돈이 필요해서 팔려고 할때에도 문제가 되어 처리 할 수 없는 상황이 벌어지고 내가 필요할때 혹시 발목이라도 잡힐만한 그런 문제가 있는게 아닌가 하는 의심을 좀 갖게 되었습니다.제가 좋다고 생각하면 분명 남들 눈에도 좋아 보일것이고 현재 용인은 최고로 인기있는 지역임을 고려할때 다른 용인 지역 비교하였을때 많이 인기가 낮은것 같습니다.

뭔가 제가 알지 못하는 사실을 님들은 알고 계실까해서.. 이렇게 글을 올렸습니다..
혹시 이쪽에 지식을 가지고 계신 분이 계시면 꼭 좀 부탁드립니다.. 많은 시간 고민해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