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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이 있는 산 정상의 소현초등학교에서 경부고속도로 보다가 처음 대림의 존재를 알게 되었습니다. 산속에 파묻힌 듯한 분위기가 참 맘에 드는 아파트이더군요.
교통문제도 2~3년이내에 많은 변화가 있게 될 것으로 보여서 장기투자로서도 가치가 꽤 클 것 같더군요.
여러 장점에도 불구하고 제가 확! 결정하지 못한 부분을 문의드립니다.

1. 경부고속도로에서 들려오는 소음(특히 밤이나 비오는 날)수준은 어느 정도나 되는가요? 저희 집이 6차선 도로가라 밤이면 차들이 빨리 달려서 베란다를 닫으면 별 상관없지만 문을 열으면 좀 소음이 귀에 거슬리는데, 그 정도보다 더 할런지... 더 할거라고 생각이 들던데요.
2. 초등/중학교는 어디로 배정받나요? 뒷산의 소현초등/소현중학교를 배정받나요? 그러면 좋을텐데..

답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