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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교등 수도권남부의 새로운 신도시들을 겨냥한 신분당선의 현재 노선은 경제적,편의적인 면에서 타당성과 실효성에 큰 문제점이 있습니다.
10년전 주먹구구식으로 계획한듯한 정자역환승은 경제적,편의적인 면에서 타당성이 크게 떨어집니다.
수천억을 들여서 건설하는 기간산업인 전철은 경제적 타당성과 수요자들의 편의성에 역점을 두어야 하며,수천억의 돈은 누구돈이 되었던 국민의 혈세입니다.

현재 판교~정자쪽 으로방향이 잡혀있는 노선보다는 판교~성복~동천~수지~죽전(환승역)~솔뫼마을(연원마을)~광교~~로 넘어가는 노선이 경제적,편의적인 면에서 훨씬 우월합니다.죽전이 환승역이 되어야 하는 이유는 죽전사거리는 광주,수원,용인,서울로 이어지는 로타리 중앙에 위치해 있으므로,정자보다는 죽전역의 환승이 경제적,편의적 타당성이 크다고 할수 있습니다.

정자역이 환승역으로 되어있다 보니,미금에서도 환승 해달라고 난리고,또한 기지창이 없어서 언제 개통될지도 모르는 상황이 되어있습니다.현재 죽전 보정에 분당선 기지창이 있고,그 주위로 아직 널려있는 땅이 많이 있으므로 신분당선 기지창이 추가로 더 필요할경우,확장하면 됩니다.

현재의 노선과,기지창의 미해결이 문제가 되어서 신분당선은 2020년에나 개통이 가능할것 같다는 예측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2020년이 오긴 오는것 인지도 모르겟지만,판교,수지,광교,동탄등 수도권남부의 교통수요를 하루 빨리,가장 타당성 있고,가장 경제적인 방법으로 해결해야 한다고 하면,판교에서 정자로 휘어서 들어가서,다시 꺽여 나오는 현재의 노선 보다는,판교에서 직진으로 성복,신봉,동천,수지,죽전(환승역)으로 직진시키고,또한 죽전이 환승역이 되어야만 광주지역과 용인동부지역에 추가로 신도시가 생긴다해도 교통수요를 해결할수 있습니다,정자의 환승은 분당 일부 사람들 외엔 득이 되지 않으므로,기지창 문제도 쉽게 해결하고,수천억 국민의 혈세도 낭비하지 않고 일거양득이라고 봅니다.

건교부에 검토를 요청해도 되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