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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당 수서 연장도로 전면 개통이 오늘내일하는데요. 조기 개통되었으면 합니다. 12월 20일 개통 예정인데 다소 지연되는 것 같습니다. 혹 이부분에 대한 지연 사유를 알고 있는 분? 혹 언제 전면 개통되는지요????


머네 고가도로는 예정대로 개통되었고, 23번 국지도는 지속적으로 확장공사 진행 중, 민자도로 용인 서울간 도로는 내년 6월 개통

내년 경기가 어렵다고 해도 개발재료 많은 곳으로 이동하는 것은 순식간입니다.



****** 12월 되면 분당수서간 도로의 개통으로 죽전의 복잡한 거리를 거치지 않고 이마트 앞에서 구길을 이용하면 풍덕천 4거리에서 고가를 이용하여 바로 분당 수서간도로(자동차 전용도로)를 올라탄다. 이 도로를 이용하면 분당 곳곳 그리고 송파 일대와 수서 및 서울 성수대교 방면, 건대입구까지 자동차로 바로 달린다.

그간 보정역 죽전역 오리역 일대를 걸쳐 가는 지체 현상을 극복하고 바로 서울 진입이 최대한 단축되는 효과가 발생한다.


현재 풍덕천 사거리 인근(분당수서간 연장도로의 종착점)에 투자의 포인트가 있으며 인근에 저평가된 토지나 상가 상권에 관심을 두는 이들이 소리 없이 움직이는 곳이 될 듯....

초중고 인접과 대중교통의 천국? 처럼 각 종 버스가 늘 즐비한 곳이며 유해시설이 전무하고 앞으로 연원마을 초역세권으로 탄생한다.

학군은 최고의 학군으로 선호도가 높다.



(((( 경부고속도로도 평일버스전용제로 서울접근이 편리해졌음)))
연원마을 버스 정거장에서 간선직행 타면 강남접근이 더욱 편리해졌음


기사입력 2008-07-17 09:54



(수원=연합뉴스) 김광호 기자 = 경기도 건설본부는 확장 및 포장공사중인 판교신도시 주변 2개 도로를 올해 말 판교신도시 입주에 맞춰 조기 개통하기로 했다고 17일 밝혔다.

건설본부는 당초 오는 12월31일 개통 예정으로 2004년 9월 시작한 용인 풍덕천동∼성남 금곡동 금곡IC 도로 확.포장 공사를 40여일 앞당긴 11월20일께 마무리한 뒤 개통할 계획이다.

23번 국가지원지방도의 일부인 길이 2.3㎞의 이 확장공사 구간은 차로가 6∼8차로에서 8∼10차로로 넓어진다.

건설본부는 또 용인 풍덕천동과 성남 금곡동 수서.분당간도로를 연결하는 길이 2.7㎞, 왕복 4차선의 신설 도시계획도로도 12월20일 개통할 예정이다.

이 도로도 내년 2월11일이었던 당초 개통 예정일보다 50여일 앞당겨 개통되는 것이다.

풍덕천∼금곡IC 도로에는 544억원, 풍덕천∼수서.분당도로 연결도로에는 1천31억원이 투자됐다.

판교신도시에는 올 연말 637가구를 시작으로 내년 1월 1천110가구, 2월 1천147가구, 3월 1천267가구 등 2011년까지 모두 2만5천790가구 주민들이 입주하게 된다.

건설본부는 "이 도로들은 한국토지공사 등이 개설하고 있는 판교신도시내 도로와 연결되는 도로"라며 "초기 입주민들의 교통편의를 위해 개통시기를 최대한 앞당기기로 했다"고 밝혔다.

kw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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