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년간 아파트가격의 상승은 내수경기의 활성화에
일등공신 역할을 하였습니다.
그간의 정권도 아파트가격의 상승에 대한 부담을 느끼면서도
내수경기 활성화에 큰도움을 주는 매리트를 무시할 수가 없었겠지요.
아파트단지를 분양하게되면 건설업체사장과 직원들은 물론
아파트를 지을 시멘트,철강,그리고 수송하는 운송업체
건설하는 노동인력, 내부인테리어업자, 일용직노동자
청소업체직원,부동산업자,국세청,이사업체,가구판매업자 등
또한 돈빌려준 금융기관까지 실로 엄청나게 많은 분들이
먹고살게 되는 것이지요.
아파트분양활성화는 이러한 마약같은 매리트가 강렬하여
그간 정부에서도 무시할 수 가 없는 중요정책의 한 축이였던 것 같습니다.
또한 금용기관도 아파트불패신화에 한몫한 것도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고요.
그러나 아파트경기가 과열되면 부작용이 있는 법...
가격상승의 한계점에 다다른 것이지요. 3년전인가..
정부의 부동산규제 독약처방과
미국을 비롯한 세계적인 주택가격폭락이 연계되어
아파트가격의 하락장세가 지금까지 지속되고 있습니다.
거두절미하고...
미분양으로 건설업체가 줄줄이 도산하는 것은 애석한 일이지만
그것도 어차피 그들이 시대의 흐름을 미처 파악하지 못한
실수?라고 치더라도..
그리고 아파트가격의 하락은 시대의 흐름이라고 생각하더라도..
거래의 물꼬를 트는 노력은 현정권의 의무라고 생각합니다.
양도소득세를 내려주던가... 거래세를 내려주던가..
국민이 재산권행사를 할 수 있는 권리를
정부는 시급히 보장해 주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아파트한 채가지고 있으면 어느 층에 속하는 건지 저도 아직 파악이
안되고 있습니다.
혹자는 중산층이라고 하고 실제는 서민층에 속한다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서민이면서 중산층이라고 착각하고 산다고 합니다.
3년이란 세월이 지나면서 제가 중산층이라고 생각하던 것이
어느새 서민층으로 진입한 것은 확실합니다.
다 좋고..
그래도 이제 싸구려가 된 아파트한 채라도 필요할 때
팔 수있는 세상이 언제나 오려나 정치세력(여,야)의
처분만 바라고 있는
수많은..
중산층에서 서민층으로 밀려난
국민들을 의식하여야 만 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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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0/07/24 | 조회 2511 
시간이 약이다
한솔노블빌리지아파트 저평가 되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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