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은 기본적으로 자기가 현재살고 있는 지역을 선호하는경향이 있습니다
그래서 청약 결과를 보면 청라와 광교는 지역우선에서 수도권 청약자보다
청약자수가 많습니다
그러나 김포와 파주는 기존인구가 20만 30만정도라 지역청약에서부터
청약자수가 현저히 적습니다.
더구나 김포와 파주는 기존주택값이 현재 분양하는 신도시분양가보다
낮기때문에 신규로 분양하는곳을 선뜻 분양을 받지하는사례입니다
그럼 단순히 김포와 파주가 지역적 한계가 있어 기존아파트가
저렴한가?
대답은 아닙니다 청라와 광교는 주변에 이미 3만가구 이상되는
대규모택지가 있어 규모가 3만가구이상 있으면
어느정도 현재 주택가격을 반영해주는데
김포와 파주는 5천세대. 1만세대 정도밖에 없으니
이것이 분양을 받는 청약자의 중요한 기준입니다
청약자역시 미래가치를 보고 청약하겠지만 그미래가치기준이
당장눈앞에 보이는현상을 기준으로 미래 가치를 보고 청약합니다
예로 김포의경우 현재 김포 사우지구가 33평기준으로 2억 5천정도 하는데
만약 사우지구가 3만세대로 이루어졌다면 현재 가격도 3억 5천은
판단합니다. 그러면 김포신도시가 현재 33평기준으로 다해서3억5천정도
드는데 그러면 김포신도시는 규모가 신도시이고 새아파트이니
투자메리트가 있어 당장 청약률이 달라질겁니다...
파주운정역시 교하택지가(1만세대)기존3만가구정도로 되있으면 3억 8.9천은 했을겁니다
(현재 30평대 2억7천-3억3천정도)
그러면 운정역시 새로운신도시이고 규모도 크고 새아파트이니
현재 33평기준3억 8.9천들어도 이들보다는 확실히 우위에 있어
청약율이 달라졌을겁니다...
청라는 주변 신현동 재건축아파트가 현재 평당 1100만원하고 있으니
재건축보다 경제자유규역인 청라가 이들재건축보다는 확실히
우위에 있을거라는 확신이 더욱 청라를 안전하게 보는 이유중하나입니다..
광교역시 주변 수지구경우 평균 1300만원하고 성복동의 경우
평당 1500만원이상 분양하고 있고
바로옆에 흥덕지구역시 평당1400만원하니 광교가 흥덕보다는 확실한
우위가 더욱 광교로 청약자가 몰리는 것입니다...
물론 청라 광교가 파주나 김포보다 우위에 있는것은
부정할수는 없지만 이렇게 극명하게 쳥약차이 날정도는 아닙니다
그럼현재 일산신도시에 요즈음 트랜드인 지상에 주차장없고 발코니 확장설계로
일산신도시에 아파트가 있다면 현재 5억 5천은 갈겁니다
이렇게 비교하면 현재운정 평당 1000만원선에 분양하는 분양가는
메리트가 있을것입니다 피주운정과 김포한강은 일산신도시와 지척에 위치
하고 있습니다.
또하나 현재 강남 주변인 동작구 성동구 재개발단지 분양가를 보면 평당 2000만원을
상회 합니다 현재 파주운정 김포한강은 평당 1000만원
거의 2배정도 차이납니다 일산신도시와 동작구 성동구 건축연도가 비슷한
재개발 대단지 아파트와 비교해도 약 20%정도 밖에 재개발 아파트가 나가지 않습니다.
실제 청약자수를보면 서울이 청약률이 높아 보이지만 서울재개발단지는 일반분양분이별로 없기에 청약율이 높아 보인것입니다...
대개 초등학생은 서울대를 고집합니다 연.고대도 싫다고 이야기합니다
그러나 고등학생이 되면 연,고대도감지덕지 합니다
당장 눈에 보이는곳만 생각하는것보다 미래발전을 생각해
가점이 낮은분들은 적극 청약하는것도 좋은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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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09/12/15 | 조회 21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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