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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중, 하상, 장현, 장곡

각각 지역에 대한 발전가능성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우선 가장 발전가능성이 높은 곳은 하중과 장현이라고 봅니다.
하중은 주거지역으로서 발전가능성이 높구요, 장현은 상가지역으로서 발전가능성이 높습니다.
장현은 이미 상가지역으로 만들어지고 있구요.
그렇다보니 장현은 주거지역으로서의 메리트 보다는 투자용으로서의 가능성만 있는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상가지역이면 지저분하고 시끄럽고 그렇지 않을까요. 시청이 있다보니 주변으로 상가들이 마구 지어지고 있습니다. 시청역이 생길예정이라 발전가능성이 높습니다.

하중은 주거지역으로서 발전할 것 같습니다. 그렇게 발전해 가고 있구요. 하중전철역이 만들어질 예정이고, 하중시작점과 끝쪽 등에 2개의 자동차 전용도로가 만들어질 계획입니다. 목감IC로 가는 길과 인천쪽 가는 길. 그리고 제3경인고속도로도 바로 위쪽에 만들어질 계획입니다. 하중동에는 국민체육센터도 만들어질 계획이구요.

하상동도 하중과 비슷하지만 하중전철역을 이용하기 때문에 하중보다는 발전가능성이 떨어집니다.

장곡은 현재로서는 하중, 하상, 장현 보다도 살기 좋습니다. 아파트 단지도 크고, 각종 상가와 병원들이 잘 구비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앞으로의 가능성으로 볼 때는 전철역이 생기지 않기 때문에 가능성이 떨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