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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광교신도시의 오드카운티분양이 마감되었습니다. 분양가 6억1천만원에 취.등록세 1600만원, 확장비용 1300만원, 중도금이자비용2600만원을 포함하면 2012년2월입주시점을 기준으로 총분양대금이 약\665,000,000 정도됩니다.
판교동일평형과 분양가격(취등록세,확장비용,채권가격포함 \945,000,000)비교하면 약 \280,000,000정도 작은 금액입니다.

현재 판교는 12억에 가까운 매매금액이 형성되었다고 합니다. 프리미엄이 2억5천에서 3억정도에서 형성된 상태이므로 적정한 가격으로 판단합니다. 판교의 위치는 분양때부터 알려진바와 같이 분당과 같은 위치 또는 분당보다 좋은 평가받았기 현재 45평 기준12억정도는 매매된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광교 오드카운티는 어느정도 매매가격이 형성될까요?

다만 예측에 불과하지만 가장 좋은 동의 가장 좋은 구조(c타입기준)를 기준으로 분양가대비 프리미엄3억으로 판단합니다. 판교의 현재시세의 70%수준에 물가상승률을 매년 2%으로 결정하여 고려한다면 45평이 9억정도 가능한 가격을 예측합니다. 이는 매우 광교신도시를 낮게 평가한 가격입니다. 2012년식아파트를 분당의 아주 오래된 92년식아파트와 비슷한 가격으로 예상하므로 분명 이보다는 높은것으로 생각됩니다.

전세가격은 입주초기에는 일시적인 공급량 증가로 어렵지만 2년정도 안정화된다면 현 수원시 시세(현재 월드메르디앙의 47평형 전세가격은 2억5천만원)에 물가상승률, 위치, 구조, 교육여건, 교통, 년식을 고려하여 최소한 3억5천정도 예측합니다.

지금 분양받은 사람들은 판교분양100대1의 경쟁률에 비교하면 아주 낮은 경쟁률로 광교신도시를 쉽게 분양받아 먼훗날 판교신도시처럼 대박 날것이 분명합니다.

인천 청라나 송도는 지금 대박날것 같지만 입주시점에서 쪽박날 가능성이 아주 높은 지역이지만 광교는 탄탄한 지역기반과 교통, 교육여건을 기초로 강남의 수요를 흡수하고 고급두뇌들의 집합소인 삼성전자연구직원, 도청, 법원직원의 안식처이므로 대박이 날수 밖에 없는 아파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