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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팔달구 우만동 아파트는 광교후광효과로 전국에서 최고가치의 아파트로 상징되어 2006년12월까지 상승세를 이어가다가 이후 지속적으로 하강하였고 지금은 바닥권을 다지고 있습니다.



그이유는 무엇일까요?

첫번째 광교아파트분양이 실패하였기 때문입니다. 분양가는 저렴하여 33평 4억3천만원대에 분양하였지만 세계경제악화와 광교에서 가장 위치 좋은 지역은 토지조차 분양하지 않았고 위치가 열악한 부분만 먼저 분양하여 투자자들로부터 외면을 받았고 광교신도시 이미지만 좋지 않게 심어주었습니다.



두번째 수원주변의 동탄신도시가 2년이상 4만가구가 입주하면서 전세가격이 많이 내려 투자자들의 부담을 가중시켰습니다.



그러나 지금 부동산시장은 어떻습니까? 세계경제도 바닥신호가 느껴지며 강남권이 대부분 예전 최고시세의 95%이상을 회복하였고 8월까지 수원시의 재건축완성단지와 흥덕지구의 입주만 완료되면 다시한번 예전의 영광을 되찾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또한 세류동과 고등동지역 10,000만가구의 재개발지역 주민들이 이주를 시작하였습니다.



광교신도시에서 5,6월에 분양하는 아파트단지는 위치가 좋지 않아 사람들이 경쟁률이 높지 않을것으로 예상하지만 에듀타운이나 비지니스파크등은 누구든지 받으려고 기대를 많이 하고 있습니다. 현재 부동산시장은 강남, 분당, 판교, 과천등은 매도인 우위의 시장이며 서울과 위치좋은 수도권지역을 팽팽한 줄다리기를 계속하고 있으며 전체적으로 약세시장입니다. 지역적으로 수원은 대표적인 재건축단지인 매탄주공4,5단지를 제외하고 대부분 매도인과 매수인이 팽팽한 균형을 이루고 있습니다.



그러나 수원 우만동지역은 세계경제와 광교신도시 성공여부와 관련하여 언제든지 폭등의 조짐이 존재합니다. 우만동월드메르디앙, 우만주공1,2차, 원천주공아파트등은 잠재적수요만 충만된다면 가치를 높일수 있습니다.

월드메르디앙은 수원시에서 가장 고가의아파트 대변하였으나 평당1100만원정도에서 매매되고 있으며 우만주공1,2단지 토지지분당 1100만원정도에서 매매되고 있습니다. 이정도의 가격은 다른지역의 50%에 불과합니다. 분당아파트, 성남재건축아파트의 50%, 용인의 80%정도입니다. 광교신도시가 입주할때는 최소한 지금보다 30%이상 가격상승을 예상합니다.



수원지역이 다른지역에 비교하여 뒤처지는 것은 지리적 여건과 교통적인 측면이지만 신분당선과 용서고속도로개설로 강남의 접근성이 20%이상 향상될것이며 광교신도시의 부유층입주로 교육적측면도 향상될것입니다. 잠재적 수요는 삼성직원들의 확충과 교통발달과, 교육상승으로 조만간 충만될것입니다. 강남진입이 25분만에 가능한 시대가 열리고 있으며 삼성본사직원이 계속적으로 수원으로 내려오고 있습니다.



월드메르디앙아파트가격은 최소한 현재시세에 2년후에는 15%이상 상승할것이며 우만주공아파트재건축이 완성되면 33평아파트가격이 5억대를 형성하여 우만주공24평(지분18.5평)소유자는 8000만원 정도를 추가예상분담금을 지불한다면 33평정도를 분양받아 2억이상 투자수익을 얻을수 있습니다. 또한 현재상태에서 입주하여도 거주의 만족도가 높은 지역입니다.



다시 한번 우만동지역의 아파트를 추천하여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