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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차례 비즈니스파크 사업자공모 3차도전이 실시된다.
두차례 입찰자가 없어서 실패한 후 요건을 대폭 낮추어 3차도전을 실시한다.
한마디로 입찰자격 조건을 완화시켰고 또 개발실패시 부담되는 금액도 낮추고
상업시설은 줄이고 오피스텔및 원룸촌 건설을 확대하도록 했으며 기타 예전에
있었던 말도 안되는 조건들(초고층 건설..대기업 입주...) 등도 삭제시켰다고 한다.
그래도 입찰측에선 경기도가 향 후 수익성을 너무 과도하게 높게보고 있다고 불만이다. 즉 사업성이 떨어지는데 경기도가 과도하게 사업성을 높게보고 있다는 점이다.
어쨋거나 완화된 상태에서 비즈니스파크 3수가 이번엔 성사될 지 모르겠지만
당초 기대와는 달리 오피스텔 , 원룸촌으로 전락할지도 모르겠다.
더군다나 단독 입찰도 가능해 단타 투기족들이 입찰 할 가능성도 높아졌고...

반면에 기존 상권, 즉 영통 상권은 당분간 활황이 예상된다.
광교 등지의 입주가 시작되면 어차피 그들이 영통상권으로 올 듯하다.
판교 알파돔시티 사업단 구성또한 마찬가지 이유로 제대로 진행이 안되 분당 서현상권 매출이 요즘 급증하는 것과 동일한 현상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