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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대책의 주요골자는 크게 3가지입니다

1)분양가 상한제및 원가공개-땅값은 감정가로

2)청약 가점제-채권입찰제,전매제한 확대

3)대출규제



알기쉽게 말씀드리면 최근 우리는 노무현정권들어

수많은 부동산대책을 경험해왔습니다.

그럴때마다 처음에는 부동산가격은 약보합세를 유지하지만

결국 부동산가격은 상승하곤했습니다.

막말로 정부말을 믿은 순진한 사람들이 바보가되곤 했습니다.

이번에도 그럴가능성이 100%입니다.

그이유를 적어보겠습니다.



모든재화는 자본주의 시장경제하에서는 수요와 공급이 가격을 결정합니다.

그런데 우리가 알듯이 다이아몬드같은 귀금속이 비싼이유는

그것이 그만큼 희소성이 있다는것입니다.

즉 공급이 한정되어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런데 이번대책의 중요골자는 수도권주택의 공급을 아예 없에버리는 대책입니다.

즉 분양가 상한제및 원가 공개라함은 아파트를 건설하는 건설사들의 이익을

주지않겠다는 예기입니다.

또한 땅값을 감정가로 한다는 예기는 현실을 무시한 탁상행정의 표본입니다.

우리가 땅한필지는 쉽게 시장가격에 살수있지만

아파트를 지을려면 최하 몇천평에서 몇만평까지 필요한데

그런땅을 구할려면 안팔겠다는 사람들이 있어서

건설사입장에서는 시장가의 보통 서너배를 주고 매입을 합니다.

그런데 그런땅을 감정가로 해서 원가공개및 분양가 상한제를 적용한다니

어느건설사가 아파트를 짖겠습니까?


또한 오는 9월부터 공공,민간택지 구분없이 청약가산제가 적용됩니다.

그러면서 전매제한기간을 최고 10년으로 목박았습니다.

즉 신규분양하는 33평의 경우 실수요자가 신혼부부나 30대,40대초반인데

이런실수요자들은 앞으로 아파트를 구입할수도 없습니다.

또한 신규분양아파트도 10년간 전매제한이 되니까

즉 앞으로 10년간은 아파트 물량이 씨가 마른다는 예기입니다.

또한 현재 정부가 추진중인 부동산대책의 근거가 될 대체입법들이
최소한 수정 보안하게 될것입니다.
그리고 현재 대한민국은 정권이 바뀌면 경기진작책을 꼭 써야할정도로 김대*,김영*,노무*,세사람이 나라를 말아먹고 있습니다.

하여튼 폭락이라고 주장하시는분들은 사실 집을 못사 안달하는 대기수요자 아닙니까?

그리고 무조건 상승이라고 주장하시는 분들은 대출을 이빠이 받아
집을 산 사람들일것입니다.

현재 부뱅이나 각종 부동산 싸이트하고 관제 언론의 플레이들을 보면
왜 그들이 폭락이라고 개거품을 물겠습니까?

그만큼 시장은 어느한순간에 상승으로 턴을 할 충분한 에너지와
시장의 풍부한 부동자금이 뒷받침하고 있다는 증거입니다.
현재 노무현이는 1년도 안남았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대부분 시중은행장들의 임기가 끝나갑니다.
그래서 서로 금융기관들이 마지막으로 노무현의 눈치를 살피고 있습니다.

만약 이번에 시중은행장 선임이 있고 나면은 대출규제도 많이 풀어지고 노무현이 말을 듣는 공무원들도 없을것입니다.

제 개인적 생각은 아마 3~4월부터 부동산시장은 본격적으로 움직이고
올 5~6월부터는 또한번의 광풍이 불것입니다.





결론은 예전에 10.26대책이 나왔을때도 서둘러 집을 팔았던 사람들은

지금 대성통곡을 하고 후회들하고 계십니다.

우리는 지나간 역사속에서 배운 교훈을 잊지 마셔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