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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에서 사시는 분은 알것이다. 모든 것이 언덕이고 좁은 도로와 1차선을 차지하고 있는 주차된 자동차,,이것이야 말로 각종 교통체증을 유발한다.

그러나 유일하게 넓은 곳은 복개천을 중심으로 한 도로와 성남대로가 유일하다. 그중 하나가 바로 아튼빌 앞을 지나는 왕복 10차선 도로,,이 도로는 모란에서 공단까지 이어져 이배제 고개로 이어져 있다. 그리고 특히나 분당권으로 통하는 돌마로는 현재 중원구청 그리고 입체식 3번도로 그리고 새롭게 건설되는 도촌지구와 서현의 율동공원까지 이어졌다. 제2의 성남대로로 인식되는 돌마로로 말미암아 아튼빌은 분당과 성남구시가지의 경계선에 있다고 보아도 무방할 것이다.

즉, 분당구의 끝에 위치한 곳 보다 오히려 율동공원이나 중앙공원까지 더 가깝게 다가 선다. 약 자동차로 7~12분정도 소요된다.

또한 성남의 구시가지의 세이브존은 공단터널로를 이용하여 도착할수 있으며 종합시장과 성호시장은 아튼빌에서 성일고교언덕과 대원공원이 위치한 도로고개를 넘으면 된다.

가장 큰 단점은 가까운 전철역이 없다는 것이지만 모란까지 5~10분 정도 소요되는 버스를 이용한다면 그것도 괜찮다고 본다.

물론 여기서 단대오거리역으로 가는 버스를 이용하자면 상대원고개가 상습정체지역이라서 그런지 어쩔수 없이 막히는 점은 고려를 해야한다. 특히나 상대원고개와 하대원쪽으로 걸친 GS의 자이가 완공 될 경우 그 단지의 주출입구 유동차량에 따라 상황은 더 나빠질것 같다.

그러나 교외로 빠져 나가는 것은 3번도로와 인접하여 그나마 성남에서 가장 빠르게 빠질 수가 있다. 서울외곽고속도로와 과 경부고속도로가 5~10분이내 진입이 가능하며 중부의 경우 3번도로의 상습체증으로 곤지암까지의 진입은 그때마다 틀리다고 할수 있겠다. 본인은 3번에서 장지교차로에서 45번을 이용하여 광주IC(경안)을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