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보포털에서 거래포털로!

분당에 소형아파트를 구입하려고
계속 알아보고 있는데요

융자 안받고 사려고 하니 2억2-3천선이네요
푸른마을 저층아파트가 더 좋긴하겠는데 거의 3억선으로 보이고..
미금역 건영빌라도 2억8천-3억선으로 나오더군요
이매건영은 지하철에서 걸어가 봤는데 10분에서12분 정도더라구요
더운날이어서 땀이 엄청 흘렸답니다. 첨이라 길게 느껴졌으리란 생각에
10분정도면 뭐 다닐만 한 거리란 생각도 들구
저한테는 학군은 뭐 중요친 않습니다만 학군따라 가격차이가 나긴 나더군요.
한5-6년 실거주하다가 전세놓고 큰평형으로 옮겨 산후에
더 나이가 들면 노부부가 살 생각으로 무리하지 않고 구입하려고 하는데
실거주 하시는 분들이 살면서 느끼는점이 있으시면 좀 답변 부탁합니다.
동신빌라와 같은 단지던데 함께 지어진건지 동간 거리가 좀 좁게 느껴지던데 지내긴 어떤가요???

무리를 해서라도 지하철에서 가까운 탑동아나 미금역 건영을 사야할지...
먼 미래겠지만 재건축이나 리모델링시 뭐 불리한 내용이 있는지 잘 아시는분의 답변을 기다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