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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 신흥주공아파트는 올해 20년된 아파트로서 2003년 안전진단 통과와 재건축추진위원회 승인을 받았다.
대단지에 87%의 높은 지분률과 현재 용적률 116%에서 250%의 상향 조정된 용적률로 재건축을 하게 된다.

신흥주공 주변은 남한산성과,송파신도시와 접해있어 서울 출퇴근이 쉽고 남한산성의 쾌적함과 아름다움을 느낄수 있는 혜택을 누리고 있습니다.

또한 산성역과 단지가 접해있어 교통도 편리하고 분당과 죽전 동백,동탄등 신도시들이 서울과 거리상 출퇴근 시간이 날로 늦어지는 상황에서 지리적으로 가까웁기도 하고  성남시 구도시를 전체적으로 재개발을 하고 있어서 앞으로 더욱더 좋아질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