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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친구입니다
오늘은 수익형부동산에 대해 상담한 내용을 올려 보겠읍니다


분당에서 가장 월세가 잘나가는 곳은 서현역세권과 정자역세권입니다
서현역세권은 시범한양 12~14평 아파트 그리고 정자역세권은 오피스텔로 동양파라곤과 인텔리지가 인기가 많습니다



제게 상담을 하시는 분들에게는 기왕이면 아파트를 권해드리고 다음에 오피스텔을 권해드립니다 아파트의 경우는 지분이란게 있어 시간이 지나도 자산가치가 유지(오히려 상승)되는데 비하여 오피스텔은 건물이 감가상각 될 경우 자산가치의 손실을 볼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정자동 오피스텔중 동양파라곤과 인텔리지를 추천하는 이유도 건물외관이 좋고 관리가 무척 잘되고 있어 노후화가 가장 늦게 진행 될 물건이기 때문입니다)



걱정하시는 주택이 3채 되는 부분은 크게 염려스러운 부분이 아닙니다
2012년까지 매수하는 주택은 몇 주택이 되더라도 2년만 보유하시면 차후 양도소득 발생시 중과세가 아닌 일반과세를 적용합니다 예를들어 1억의 양도소득이 발생했을시(부동산 가격이 1억이상 상승) 공동명의는 양도소득세가 천오백만원... 단독명의는 천팔백만원 정도를 예상합니다


또한 상담자의 부모님께서 상가를 말씀하셨는데 제가 공인중개사 사무실을 운영하며 경험한 바로는 근본적으로 상가의 임대는 사업자를 대상으로 하는 임대이기 때문에 임대인의 임대차경험이 임차인 보다는 일천하여 문제 발생시 다소의 불리함을 감수하여야만 합니다(물론 양심적인 임차인도 많죠*^^*)


하지만 아파트 임대의 경우 임대인,임차인 모두 개인이기 때문에 동등한 입장이죠
즉 쉽게 말씀드리면 월세로 속을 썩는 경우가 훨씬 덜 하다는 말씀입니다
연세가 많으신 분들은 상가로 세를 받는다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닙니다



상가의 경우도 임대료가 올라가며 상가의 가치(가격)도 오를수는 있으나 임대료를 올리기가 힘듭니다 임대료 인상에 임차인이 동의를 하지않으면 임차인을 바꿔야하는데
상가임대는 시설비가 들어가고 권리금관계가 있어 임차인을 바꾸는데 어려움이 많습니다 이에 반해 아파트의 경우는 월세가 2년마다 상당폭으로 인상이 가능합니다
(인상이 안되면 임차인을 바꾸면 되는데 크게 어려움이 없습니다)



현재 추천 해 드리는 시범단지 한양12~14평의 임대수익률이 4% 이상입니다
(12평은 매매가 1.8억 월세 1천/60만원, 14평은 2.2~2.3억 월세 1천/70만원)
목돈을 은행에 넣어 두면 인플레이션리스크에 그대로 노출 되는데 비하여
아파트의 경우는 최소 인플레이션 만큼은 가격 상승을 기대하며 은행금리 이상의
수익률을 기대 할 수 있읍니다



이런 이유로 그 인기가 상당합니다
강남,해외 또는 분당의 중장년층에서 상당히 구입을 하시고 있으며 또 찾고 계십니다
2010년 9월이후 매매가 50건이상 있었습니다 현재 매물을 찾기가 매우 어려운 상황입니다 마음의 결정을 하신후 적합한 물건이 있을 경우 신속한 의사 결정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부동산은 희소성이 가장 중요합니다
분당의 유일한 중심상업지구인 서현역세권과 같은 입지의 12~14평 아파트는 다시 만들기가 불가능에 가깝습니다(아파트는 도심형 생활주택과는 개념과 소비자층이 완전히 다릅니다) 분명 말씀드리건데 앞으로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할 좋은 상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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