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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분당 소형에서 32평으로 점프하면서 정밀 조사한 것인데유
뻥시세는 무조건 건교부 실거래가루 시세를 감가하구 32평형 샀시유
집을 사려는 사람에게 뻥시세에 걸려 들지 말라구 써유

제가 계속 야그하는데유
건교부 실거래가 꼭꼭 보세유
뻥시세 판별법이에유

예를들어, 분당에서 바람잡는 단지가 있는데, 4월 분당 피크일때에 그동네 32평형 실거래가 최고가 7억 1천, 7억 2천인데두, 그때부터 부동산 사이트 시세는 8억이에유. 여전히 8억이구유

평촌도 마찬가지구유
평촌에서두 바람잡는 동네 47평형이 9억대로는 "딱 한개" 9억5천에 거래되었는데, 그때부터 현재까지 부동산 사이트 시세는 11억 중반이에유

반면에 부동산 사이트 시세가 실거래가와 아주 근접한 곳도 여러 곳 있더라구유
분당 모동네는 32평형 실거래가가 7억이상 7억 5천에 여럿 건 있구, 48-50평 정도가 13억이상 여럿 건 있는데, 4월 피크때 부동산 사이트 시세나 현재시세는 32평형이 7억-7.5억이구 48-50평형이 13억 초반이에유

높은 가격이라두 인근 단지까지 포함해서 여럿 건 거래된 것은 인정할 수 있는 합리적인 시세이구, 높은 가격이라두 인근을 포함해서 딱1-2건만 그 가격 정도라면 이 높은 가격은 로열층에 특특수리를 한 아주 특수한 경우에유
47평형에 7-8천 심지어 1억까지 들여서 특특 수리한 집도 여럿 있어유
32평형두 특올수리(샤시 교체와 대리석으로 치장까지 함)하면 5천 들어유

분당만 보더라두, 동네마다 주민들의 호가 단합 정도가 상이해서 어떤 동네는 주민 단합이 심하여 부동산 시세가 뻥튀기 시세인 경우가 있으나, 어떤 동네는 별로 단합을 하지 않아두 알아서 높은 가격에 사주어서 그 동네 시세가 실거래와 동일한 곳도 있어유. 심지어 덕방의 게으름으로 실거래가 보다 낮은 시세도 보이구유

뻥투기 시세는 서울에도 많이 보이구, 다른 신도시에도 많이 보여유
아주 아주 조심하세유

오죽하면 뻥뛰기 많이 하겠시유
나려면 뻥뚜기 안해두, 사람들이 알아서 사는 동네를 사는 것이 좋을 듯해유
그래야 자타가 인정하는 인기지역이지유

참고루유
어떤 동내는 건교부 실거래가를 최근 거래가가 한참 돌파한 단지가 있는가하면, 어떤 동내는 건교부 실거래가를 돌파할려면 한참 걸릴 동내도 있구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