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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모델링은 뼈대는 그대로 두고 앞 뒤로 늘리는 것이야요
대충 현재의 배란다 위치가 방 또는 거실이되고 새로 배란다 만드는 것이지요
그래서 기둥, 내력벽 등의 뼈대는 그대로 두는 것이야요
뼈대는 내구 연한이 되면 철근 부식 , 시멘트 강도 약화 등의 원인으로 수명이 다하게 되는 것이구유
그러니 리모델링 1번 정도하고 15년 정도 살면 35년이 되어 뼈대가 수명을 다하니 리모델링을 해서는 안되고 재건축을 해서 뼈대까지 통채로 교체를 해야 하거들랑요
뼈대가 수명이 다해서 철근이 부식되고 뼈대에 크랙이 많으면, 리모델링해서는 안되고 다시 건축해야지요
리모델링해서 그대로 쓰면 무너져요

그리고 중요한 것은 리모델링은 20년이 되면 무조건 할 수 잇지만, 재건축은 안전진단해서 구조상 문제가 있어야만 하는 것이지 여전히 구조상 문제가 없으면 재건축 연한이 되도 불가능해요
대치동 은마가 재건축 연한이 지났고 낡은 것은 사실이지만 뼈대가 너무 튼튼해서 안전진단하면 퇴자 맞는 것이라오
리모델링은 뼈대는 그대로 두고 배관, 인터리어 등을 다시하는 개념으로 보시면 되고 이때 전용면적을 30% 늘려주는 것은 리모델링 활성화시키려는 정부의 배려지요
녹물나오고 앨리배터 달달거리고 벽이 금간다고 재건축하는 것이 아니라, 뼈대가 튼튼하면(무너질 것이 아니면) 리모델링하라는 것이 정부 정책이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