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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이 개발 되기 전에는 강북이 거주지로써 최적 이였습니다.
강남이 개발되면서 최적의 거주지는 강남으로 바뀌 었습니다.
그때부터 지금까지 우리가 살아가는 주거지의 위치는 계속
경기 남부로만 마련되어 왔습니다. 물론 그럴만한 이유가 있었습니다.
간단히 그 이유를 몇가지만 이야기 하자면
첫째는,
오랜 군사독재 시대의 부산물 입니다. 경기북부는 북과 대치되어 있는
상황에서 사람들이 살 수 없는 지역으로 인식되게 하였습니다.
그들의 통치 목적에 희생당한 지역이 경기북부 지역 이였답니다.
둘째는,
전쟁이후 극도로 혼란함과 피폐함에서 산업사회로의 변화를 겪으면서
주거지의 필수불가 요소(이후에 정리 하겠지만)들이 다양하게 갖추어져야
함에도 불구하고 그저 밥숱가락 이라도 한 술 뜨고 살려면 직주접근이
가장 절실하던 시절을 살아왔던 것입니다.
그외 여러가지 이유가 있을겁니다만, 모든것이 이와같은 주이유로 인해
파생된 것들(문화환경,기득권세력의 횡포,교육여건 등등)이기에 기회가 되면
모든 사항을 나열해 볼 기회가 있었으면 합니다.

사람이 살 수 있는 최적의 주거지의 요건은 "자연환경" 입니다.
주거부동산의 최고의 위치 가치는 이제는 더이상 "직주접근", "상업지"부근
이런 개념에서 "최적의 자연환경", "상업지까지의 개선된 교통망 확충"지역으로
바뀌고 있고 머지않아 바뀌게 될것입니다.

우리가 늘 우선시했던 주거지역인 서울,1기 신도시 등은 더이상 특별한 주거지로서의
위상을 머지않아 내려 놓게 될것입니다.
지금 우리가 살아가는 이 시대는 더이상 산업화의 부속품으로 전락되고
인간의 존엄한 가치가 무참히 무시되었던 그런 쌍팔년 전의 시대가 아니랍니다.
우리가 일터에서 일하는 이유는 참다운 인간의 삶을 영위하기 위한 목적이 그 첫번째 입니다. 우리가 과거에 최고의 거주지라고 이야기 했던 서울 및 1기 신도시 지역은 이미 최고의 주거지로서 그 생명력을 잃어 갑고 있습니다.
이를 일찌감치 깨닫고 새로이 부상하는 참다운 주거지로 이미 둥지를 옮기는
사람들이 늘어가고 있는 추세 입니다.

상업지의 최적의 조건은 일터가 많은 지역입니다.
일터가 많은 지역은 복잡하기 그지없는 먼지 구덩이 지역 입니다.
보통의 주거지는 베드타운이 맞습니다. 배드타운이 주거지이지 무엇이 주거지라 이야기 할 수 있을까요. 최적의 주거지에 공장/빌딩/복잡한일터/대학교
이러한것이 있어야 할 하등의 이유가 없습니다.
주거지 최고의 조건은 "자연환경" 입니다. 여기에 직장에 접근하는 최적의 교통망이
준비되어 있으며, 문화/교육/편의시설이 잘 갖추어 있으면 그만인 것입니다.

앞으로는 이러한 곳이 최고의 주거지역으로 각광받을 시기가 머지 않았습니다.
이러한 흐름을 감지하지 못한 지금의 중년은 앞으로 20-30년 안에 거의 대부분
더러운 공기/미세한 오염된 먼지등으로 인한 질병에 시달리다 생을 마감하는
사람들이 다반사 일겁니다.

예전부터 경기북부에는 기반시설등의 기회를 주지 않았습니다.
최근에는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많은 기반 시설들이 경기 북부에 갖추어 졌습니다.
경기도의 가장 높은 산들과 산맥들에서 뿜어내는 공기는 서울과 경기남부의
그것들과는 비교도 할 수 없을 정도로 쾌적성을 자랑합니다.
사람이 살아가는데 있어 가장 소중한 물/공기/산/바람 등이 모두 서울과 경기 남부의 인위적인것과는 비교도 할 수도 없는 자연적인것으로 존재하고 있습니다.

그러한 곳이 어디내구요? 바로 46번 경춘로/경춘선 라인으로 즐비 하답니다.
툭히 오늘 개통되는 남양주 동부 호평평내는 서울의 어느지역과도
비교우위의 신개념 주거지역 입니다.
한번들 여러분의 주거 최적지의 패러다임을 바꾸어야 할 시기입니다.
바꾸면 행복한 미래가/바뀌지 않는다면 지금과 별반 차이없는 삶을 살다가
생을 마감하게 될것입니다.

이미 경기양평/경기가평 이런곳도 서울의 별볼일 없는 곳보다
33형 아파트 가격이 더 높다는것을 받아들일 수 있나요?
이런 현상은 앞으로 구체적으로 보편타당하게 우리들 앞에 펼쳐질 것입니다.
서울 및 경기남부 사람들 정신 바짝 차리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