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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신아파트 건너편에 진접 신도시가 들어서니 가격이 계속 오른다.
전국적으로 아파트 가격 거품이 빠지면서 미분양과 폭락이 계속되는 가운데 삼신아파트는 2년 전 부터 가격침체의 늪에서 헤어나와 계속 오르고 있다.
부동산 전문가들의 미례예측 부동산 가격에서도 여김없이 상승을 점치고 있다.
전철까지 당고개 연장선으로 들어오고 이미 서울외곽순환도로가 진접인근지역인 별내면과 의정부,그리고 퇴계원에 개통되면서 교통편도 원활해 졌다. 전철이 개통되면 말할것도 없이 가까워진다.
우선 자가용으로, 밀리지 않으면 삼육대학까지 10분, 서울여자대학, 육사정문, 묵동삼거리, 태능역, 봉화산역, 화랑대역, 묵동삼거리, 구리 까지 15분, 상봉터니널 강동 20분, 청량리 30분, , 강남 40분 걸린다.

바로 앞에 1분거리에 진접신도시가 마무리 단계에 와있고 대학교 초중고교 교육기관과 금융, 상권과 특히 문화 체육 복지시설이 최신시설로 복지도시의 면모로 부족함이 없다한다. 무엇보다도 자연환경이 좋고 서울이 가깝고 동서남북 교통편이 좋아지면서 투자 최우선으로 손꼽히고 있다.

그동안 정체된 아파트 가격으로 우울했던 삼신아파트 주인들의 얼굴이 환해지고 있다. 아직도 여전히 경기도 아파트 평균 가격대비 70% 밑도는 최저가에 속해있어 앞으로 계속 오를 전망이다.

삼신아파트는 지하 주차장없는데 그 이유는 밑에 암반으로 형성되어 있어 그야말로 반석위에 지은 아파트다. 홍콩에서는 암반위에 고급 아파트들이 많다. 홍콩에는 주상복합 아파트가 많던데....
내년이면 경제가 회복된다던데 삼신도 30층 고층 주상복합 아파트로 재건축하면 어떨까? 신도시 주변에 걸맞게 1-3층을 주차장하고 4-7층을 상가로 하고 8-28층을 주거 아파트로하고 29층 30층을 스카이 라운지로 하면 상권이 좋아질텐데...주변 주거지에 일조권 영향은 조금 미치지만...

워낙 튼튼히 지은 아파트라 지은지 18년이 되었지만 아직도 건재하지만...15층이라 아깝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