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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 진접지구는 진접읍 장현, 연평, 금곡리 및 오남면 양지리 일대에 2005만㎡ , 1만2156가구 규모로 조성되는 택지개발지구로 47번 국도와 왕숙천을 사이에 두고 마주보고 있다.
남양주 진접지구 2블록에 들어서는 신안인스빌은 113㎡ 단일 주택형으로 총 1100가구이다.

녹지율이 37%가 넘는 자연친화적인 단지로 단지 내에는 생태연못이 조성되고

유비쿼터스 시설과 CCTV 등 첨단 시스템을 도입해 편리성과 안전성이 보장되고, 공간을 극대화한 4베이 구조로 설계되는 것도 장점이다. 
지구 입구 쪽에 위치해 있어 서울 북부나 구리, 별내지구와 이어지고 학교부지와 가깝게 위치한다.

단지 오른쪽으로는 학교 두 곳이 개설되고 서남쪽으로는 상업시설이 들어서며 근린공원 조망도 가능하다.
교통은 서울로 이동할 수 있는 길이 47번 국도 하나뿐이라 교통 환경이 열악한 편이지만 2009년말 경춘선 복선전철(망우역~춘천역)이 개통될 예정이고, 2011년까지 47번국도 8차선(퇴계원~임송교 구간) 확대, 지하철 8호선 연장구간 별내선(암사~구리 퇴계원)이 2013년 개통을 목표로 진행 중에 있어 향후 교통여건이 개선될 전망이다.
주변 환경은 왕숙천을 비롯해 주변이 산으로 둘러싸여 있고 밤섬유원지, 광릉수목원, 베어스타운 등이 가까워 주거환경이 쾌적할 뿐만 아니라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다.
생활편의시설은 부족하지만 입주 무렵이면 인근으로 롯데마트와 하나로마트 등이 생길 예정이고

진접읍 팔야리에는 지방산업단지가 조성될 계획이라 앞으로 수요도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