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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소는 지금 같은 불황에서 끄덕없습니다.

덕소 뉴타운이 결정고시되고 서강대 남양주 캠퍼스가 탄력을 받으면서

시세가 내려가는 것을 지탱해주는 것 같습니다.

허걱...

1년전 1억9천에 산 24평형 아파트가 2억3천으로 오히려 올랐네요.

놀라운 것은 한강변 덕소의 랜드마크 아파트인

두산위브의 76평형을 여러채 사겠다는 손님들이 입질을 하고 있더군요.

어제 부동산 놀러 갔다가 목격한 일입니다.

시세가 13억이라 하더군요.. 그래도 평당 2천은 안되니..

싼거죠..

대단한 재력가가

방배동 신규 아파트 덕소 아파트 해운대 아파트를 놓고 저울질 중인데요..

4명중 3명이 덕소에 필이 꽂혀서 부동산에 가격을 조정해달라는 것을 목격 했습니다.

불황에도 끄덕없는 덕소,, 용인을 넘어,,일산을 넘어서 분당과 가격이 비슷해 지고 있습니다.

뉴타운이 완공되고 서강대가 들어오면 수도권 최고가 될것이며,,서울에서도 강남 3구 용산, 광진구 다음은 되지 않을까 예측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