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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광주 지역에 올해안에 뭔가 발표가 나지 않을까요?

1. 진척이 약하던 제2경부고속도로도 진도가 급하게 나가서, 올해중에 계획확정및
재정확보가되고, 내년에는 본격착공에 들어간다고 하고,

2. 성남-장호원 6차선 자동차전용도로도 2010~11년 개통예정으로 막바지 공사중이고,
현재 성남쪽은 도촌동쪽에서 이미 공사진척도가 가시적으로 보입니다.

3. 두 도로의 연결은 직동지역쯤에 IC가 예정되어서 두 도로를 연결계획이고,

4. 판교 - 여주 복선전철이 계획되어있고, 판교-이매-광주 구간은 이미 착공을 했다.

5. 작년 11월 말에 약 20,000세대분의 하수 배정물량을 확보해서, 바로 사업시행만 하면 되게 되어있고, 부동산 경기 하강의 여파로 구체적으로 진행된것이 없으나.
현재 부동산경기가 바닥은 탈출하고 오르고 있는 상황이고,
광주시가 공영개발을 추진하려다 포기후, 다시 공영개발방향으로 움직임이 있는점.

6. 20,000세대의 하수배정물량은 내년 초 까지 구체적 사업시행이 들어가지 않으면 환경부로 반납되는점. 따라서, 그전에 물량을 소화해야만 하는점.

7. 강남.판교 지역의 부동산가격상승이 버블세븐으로 빠르게 전파되고, 조만간 수도권외곽으로도 전파되고 있어서 새로운 주택지 공급이 있어야 하는점.

8. 현 서울시 및 정부가 송파신도시의 추진에 있어서는 미온적이고 속도조절을 하고 있다는 점.

9. 현 정부의 신도시 정책이 서울 먼 외곽(동탄2) 보다는 서울시내 개발 및
근거리지역의 택지개발을 선호하는점.

10. 이미, 이지역 관련해서 유력 신도시 후보로서 떠 올랐었던 점.
그때는 만약 신도시가 지정되었어도, 광주지역 중첩규제로 인한 하수물량 배정과 그린벨트 해제 문제로 사업이 빠르게 전개되지 못했을것입니다.
하지만, 현재는 오염총량제 안에서 그린벨트 해제 및 규제를 벗어날수있는
하수물량이 환경부에서 이미 확보되었으므로.. 택지개발지 지정하고 보상과 동시에
땅만 파면 되는 상황인것입니다.

그에 반해서, 반대적인 내용을 추려보면,

1. 계획중인 송파신도시가 동남권 축 꼭지에 존재한다.
2. 동탄2 신도시가 계획및 토지보상이 막바지 단계이다.
3. 보금자리 주택지로 하남에 60000세대, 세곡,우면등지에 계획이다.
하남의 경우, 동측지에 위치하고 있다.
4. 현 정부가 신도시개발정책보다는 도심재개발 등을 선호한다.
5. 제2경부고속도로가 지나는 성남시 측의 남한산성 지나는지역의 반대등으로 인한 도로 착공지연.
6. 기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