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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고등학교 들어선다고 할때는 인근 주민들이 별로 탄탄치 않게 생각을 했는데, 지금은 상황이 달라졌다.
고등학교까지 이어지는 산책도로를 따라 운동장에 도착하면,
무공해인조잔디 및 우레탄트랙 및 각종 운동시설등으로,,,
비가오나 눈이오나,,, 땅이 질지 않아,,,,
운동하기 최고이고, 주변에 산과 어우러져,,, 공기도 최고이다.
거기다. 주민들을 위해 테니스장이 4-5개 형성되고,,,,,,
그동안 주변에 산책및 가벼운 운동시 율동공원을 찾았는데,,
이젠 주말에도 아이들과 함께 운동할 수 있어 너무 좋다.
2단지 아파트 옆 야산을 공원으로 개발한다고 하니, 이보다 더 좋을수는
없다.
또한, 올부터 시작해서 2만세대 가까운 대규모 개발계획이 확정되어서,
대형마트 및 각종상업시설등이 즐비하게 들어올것이고, 올말이나 내년초에
완공되는 자동차전용도로는
분당야탑을 5분,판교역을 10분, 강남을 20분대 도달할 수 있어,,,
교통환경도 좋아져, 친환경인 광주가 명품시로 거듭나지 않나 생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