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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일 국토해양위의 주택법개정안이 통과 되었습니다.

수직증축이 없어 아쉽지만, 그런대로 21년된 노후아파트의 재건축이 원천적으로 불가능한 상황을 볼 때, 광명시 하안동의 막막했던 향후 가치는 다시금 재평가를 받을 수 있을까 사뭇 궁금합니다.

다만, 이번 법개정에 의거, "별동증축", "수평증축", "세대분할" 3가지 골자의 허용기준으로 보쟈면, 모든 단지에 앞서 여러 측면에서 답이 없었던 8단지 저층(5층, 22평, 25평, 31평만 존재)이 리모델링에 있어 가장 큰 수혜를 예측해 봅니다.

사유는 일단 리모델링은 분양면적이 아닌, 전용면적기준의 수평증축이며, 별동증축의 범위는 확정되어야겠으나, 이 제도는 저층단지에 매우 유리한 입장을 대변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자세한 이유는 각자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물론, 공통적이기는 하나, 일반분양 10%까지 허용시 투자비용은 15%~20%까지 절감될 수 있다는 장점도 가질 수 있다는 점, 그러다가 수직증축에 경계선까지 허용한다면 매우 안정성도 최고이겠지요...

요즘 넓은 평수들이 인기가 많이 없지요...? ^^, 그러나 광명시 하안동에는 30평 후반에서 40평 초반대가 거의 없다는 희소가치가 있다는 점이 조만간 디지탈단지, 광명역사개발과 맞물릴 경우, 좋은 기회가 되지 않을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