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아파트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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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 계시판에 이런 내용이 실렸네요
그럼 초 소형이 없는 두 단지가 제일 큰 수혜가 아닐까요..
두 단지 모두 가격이 근래 오른 것으로 아는데 밑의 내용이 사실이라면
올를만한 이유가 있었네요..
북핵 위기로 인한 건설경기 급랭이 리모활성화 대책의 요인인데
지금처럼 용적율을 규제한다면 해당되는 단지가 얼마나 되겠습니까
정부에서 하나 마나한 대책을 내놓을리가 없는 것 아닐까요~~`
철산한신에도 드디어 희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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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 계시판 펌)
리모델링에 대한 용적율 규제 대한 논란이 있는데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용적율 규제는 없읍니다.
이미 평형대별 규제안(30%)이 있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이번 리모델링 규제완화 발표는 아파트의 공급확대라는 의도로서 추진된 것입니다.
과다한 재건축 규제로 인한 공급부족을 피하기 위한 하나의 방편으로 추진되는 규제완화법입니다.
뭐 용적율 170%든 210%든 다 필요없읍니다.
기존 15년이상된 아파트는 무조건 용적율에 관계없이 30%확장이 가능하게 해서
리모델링활성화에 도움을 주기 위한 것입니다.
기존 리모델링규제는 주먹구구식 여기 저기 다신경써야 했지만 내년 초에 시행될 법은 이런 규제를 과감히 없애고 추진되는 건축법입니다.
예를 들면 분당같은 신도시 아파트간에 용적율에 차이가 있으나 어떤데는 되고 안되고 하는 것이 아니란 말입니다.
가구수가 늘어나는 것이 아니고 평형만 확장하는 것이기에 그러합니다.
문제는 리모델링을 해서 금전적 이익이 있느냐 입니다.
만약 어떤 지역에 새아파트가 평당 1000만원 짜리가 있고 낡은 15년된 아파트가
700만원한다면 리모델링을 하겠읍니까?
못하겠지요.
하지만 주위에 새아파트의 시세가 평당 2000만원을하고 15년된 아파트가 평당 1000만원 한다면 해야 한다는 소리가 나올 것입니다.
또 어느지역에 20평대가 평당 1000만원하고 옆에 아파트(새아파트가 아닌데도) 30평대가 평당 2000만원에 거래가 된다면 리모델링의 필요성을 절실히 느낄것입니다.
최근에 추진되는 리모델링은 강남쪽의 나홀로 아파트가 많이 추진 되었지만
앞으로는 1기 신도시 뿐만아니라 재건축이 어려운 애매한 곳의 아파트단지도
추진되게 될것입니다.
만약 신도시에 수천세대 리모델링이 성공적으로 멋있게 된다면 리모델링에 대한 인식이 바뀌겠죠.
그리고 지하 주차장등 특수한 건물구조가 있다고 해서 리모델링을 못하는 것은 아닙니다. 단지 돈이 더들 뿐이죠. 설계비,시공비등등...
문제는 그렇게 해서 이익이 나는냐에 따라 리모델링의 성패가 달려 있겠죠.
그러니 만약 리모델링을 생각하고 집을 사신다고 한다면 사실 집주변의
새아파트 가격을 보시면 됩니다.
위에 언급된 예를 생각하며 저평가되어 있으면 사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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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재지 |
아파트명 |
공급면적
(㎡) |
매매가 |
전세가 |
월세가 |
| 하한가 |
상한가 |
하한가 |
상한가 |
보증금 |
월세 |
| 철산동 |
쌍마한신 |
85 |
54,500 |
58,500 |
31,000 |
34,000 |
3,000 |
70 |
| 철산동 |
쌍마한신 |
100 |
66,000 |
70,500 |
40,000 |
45,000 |
3,000 |
1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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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06/10/13 | 조회 1081 
[펌] 최고한도가 30%라는뜻.
하안
[펌] 최고한도가 30%라는뜻.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