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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운칼럼)원룸,오피스텔 구할 때?

우리가 밥을 먹으면 배가 든든합니다.
시간이 지나면,
내장에 가득찬 밥알들이 열심히 운동을 해서 우리를 화장실로 안내를 합니다.
온갖 인상을 쓰면서 시원하게 배출을 하면 그 기분 아주 상쾌합니다.

우리가 밥을 먹고,
훗날 시원한 한방으로 배출을 하듯이,
원룸과 오피스텔을 구할 때도 한방에 들어가고 한방에 나올 수 있는 것을 구해야 합니다.


사람은 앞만 보고, 뒤를 보지 못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집을 얻을 때나,
원룸을 얻을 때나,
오피스텔을 얻을 때나,
사무실을 얻을 때나,
앞만 보고 계약을 하고 입주를 합니다.


그러나, 한가지 잊고 지낸 것이 있습니다.
들어가면 언제가는 반드시 나오게 되어 있는 것이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입니다.
주거용으로 사용되는 원룸과 오피스텔은 중간에 이사를 가야 할 경우가 많고,
사무용 즉, 업무용으로 사용되는 오피스텔 등은 거의 만기를 채우는 경우가 많으나,


특히, 주거용으로 사용되는 원룸과 오피스텔의 경우에는?
만기까지 거주를 하는 경우보다는 중간에 이사를 나가야 할 경우가 더 많은 것 같으며,
중간에 이사를 가야 할 상황이 생기면,
바로 집을 뺄 수 있는 그러한 원룸과 오피스텔을 구해야 합니다.
즉, 들어갈 때만 생각하지 말고, 나올 때도 생각을 하면서 원룸과 오피스텔을 구해야 발이 묶이는 일이 없어집니다.


들어갈 때는 좋다고 들어갔는데,
중간에 나올 때 원룸과 오피스텔이 잘 빠지지 않으면,
바로 움직일 수도 없고,
꼼짝없이 만기 때까지 또는 새로운 세입자가 들어올 때까지 임대료와 관리비 등을 부담을 해야 하는 경우가 많아집니다.

이렇게 되면,
만기때까지 비용 부담이 많아지게 되어 스트레스가 쌓이게 되고,
필요없는 비용이 증가하게 되어, 호주머니를 빈약하게 만들어 버리곤 합니다.


무릇, 어떤 사람은 싼 것이 제일 좋다고 하는 사람도 있지만,
싸면 싼 이유가 있는 법이고,
금액이 좀 더 높으면 좀 더 높은 그럴만한 이유가 있는 법입니다.


들어갈 때 뿐만 아니라,
나올 때도 생각을 하면서 원룸과 오피스텔을 얻어야 합니다.
이러한 부분을 생각하지 않고 무작정 구하시면, 중간에 나올 때 곤경에 처할 수가 있습니다.


원룸형 오피스텔에 거주를 하고 있는 사람중에는 거의 대다수가 직장인이 많고,
중간에 발령이 나면 바로 발령지로 가야 하기 때문에 집이 빠지지 않아서 머나먼 거리를 출퇴근해야 하는 사람도 있고, 집을 비워두고 이사를 가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렇게 되면, 비용이 두배로 증가하여 필요없는 자금의 유출이 생기게 됩니다.


원룸 또는 오피스텔을 얻을 때, 몇가지만 주의하시면 한방에 해결을 합니다.
즉, 중간에 이사를 가고 싶을 때 언제든지 새로운 세입자를 바로 구할 수가 있습니다.


1. 지하철 초역세권에 위치(가장 중요함)
2. 풀옵션 등 옵션 여부 파악
3. 관리비가 3㎡당 얼마인지 파악
4. 주차비용과 주차가 편리한지 파악
5. 낮보다는 밤에 조용한지 파악
6. 바닥 난방이 되는지 파악
7. 근린생활시설이 주변에 있는지 파악
8. 임대수요가 풍부한지 파악
9. 치안여부 파악
10. 대중교통 연계여부 파악
11. 통건물 원룸보다는 주인이 호별로 있는 오피스텔 원룸형


대체적으로 위에 열거한 기본적인 것만 파악하시면,
들어갈 때 뿐만 아니라,
나올때도 기분좋게 시원하게 새로운 세입자를 바로 구할 수가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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