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보포털에서 거래포털로!

분석해봅니다.   내생각은 남을 의식하지 않고 내관점에서 보는 굉장히 주관적인 글입니다.   다른분들은 완전히 다른 생각을 할수 있읍니다.  동양메이저는 가끔 지인이 있어 놀러가기때문에 아주 잘아는 아파트입니다.  

구일산 아파트와 후곡마을 아파트는 5 ~6년전에 30~ 40 평 아파트가 일산 요지의 소형아파트 보다 저렴했읍니다.   

현재 동양메이저 33 평도 위치에 비해 새아파트이고 30 평대라해서 그정도 가격이 가는것입니다.   구일산 동양메이저 30 평대도 앞으로는 더이상 오르기 힘들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현재 거주하시는 24 평을 처분하고 일산내 호수공원 가까운데로 비슷한
평수로 옮기시면 1년안에 동양메이져 33 평 보다 훨씬 비싸지는 기쁨을 맛보실수 있을것 같기도합니다.

사는데 일산 호수공원 주변이나 구일산 얼마나 차이가 있겠읍니까.  차로 5분 거리입니다.  솔찍이 똑같읍니다.  하지만 아무것도 아닌 그걸 가지고 부동산은 엄청난 차이를 보입니다.   좋은 예로서 과거 일산보다 비쌌던 화정을 보세요.  난 주거지로서 화정도 아주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아파트 가격 차이가날 이유도 크게 없다고 생각하고요.  하지만 결과는 다릅니다.

가장 큰예인 과천가는길을 사이에둔(사당로인가 ?)방배동과 사당동을 생각 해보면 이성적으로 가격차이는 말도 안되는걸 볼수있읍니다.
  
예전에 일산보다 비쌌던 화정핵심지구들이 잘못하면 이젠 일산과 아파트가격이 2배 차이날수 있읍니다.   부동산은 이런것입니다.

어디가든  일산근처에 어디 산다고 이야기할 필요없고  자신감있게 일산에 삽니다라고 할수있읍니다.  고양시 다른곳에서 보면 약간 치졸한 이야기 같지만 이미 신도시 일산은 유명회사 제품처럼 바꾸기 힘든 브랜드 파워를 갖춘 도시가 되버렸읍니다.   비록 제품 가치에 비해 가격이 비싸도 브랜드를 위해 소비자들이 기꺼이지갑을 열 의지가 있다는 이야기입니다.